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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중 3대 커피체인점 성분 분석 보고서 핫초콜릿·차도 지방·설탕 함량 “상당히 높다”
캐나다 시중 3대 커피체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제품 일부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돼 있으며 상당수가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공익을 위한 과학 연구소(CSPI)’는 캐나다 3대 커피 전문 체인점인 팀 호튼스, 스타벅스, 세컨드 컵에서...
최우수상 배로나 학생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심현숙) 주최 2006년 밴쿠버한인청소년문예공모전 입상자가 발표됐다. 밴쿠버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배로나 학생(버나비 노스 8학년, 수필 '나의 촛불')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김승은 학생(메이플 리지 9학년),...
[교민] "상품권 유효기간 없애야" 2006.09.25 (월)
온타리오주 입법 추진
온타리오주 게리 필립스 정무장관은 올 가을 회기에 상품권 카드 유효기간 설정을 철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25일 발표했다. 필립스 장관은 "소비자의 권익과 그들이 지불한 대금을 보호하려면 상품권에 유효기간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가 이...
1100명 줄어
밴쿠버 교육청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감소했다. 밴쿠버 교육청은 당초 9월 시작된 새 학년도 등록학생수가 약 25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주말 집계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00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킨더가든 등록학생수가 약 300명...
킹스톤 보건청 강경조치
온타리오주 킹스톤 보건청은 지난 주 예방접종 기록을 제출하지 못한 초등학생 150명에 대해 21일간 정학조치를 취했다. 보건청은 공중 보건을 위해 정학조치 등 법적인 제재 권한을 보장 받고 있으나 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보건청은 예방접종을...
제2회 OKTA 무역스쿨 성황
밴쿠버 지역 한인 무역인을 양성하고 비즈니스 선후배간의...
BC주정부 10월부터 자격요건 강화
BC주정부가 시행하는 기술이민(전략직업군) 자격요건이 강화..
액체·젤류 반입 제한적으로 허용
액체류와 젤 등의 항공기 기내 반입 금지 조치가 완화된다. 캐나다 연방 교통부는 지난 8월 영국 항공기 테러 음모 적발 이후 금지됐던 액체류, 젤류, 에어로솔 등의 기내 반입을 26일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이...
캐나다 전체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극빈층이다. 이중에는 120만명의 어린이가 가난과 씨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극빈자...
연방 지출 2년간 11억달러 삭감 연방 흑자 132억달러는 국채 상환에
연방정부는 지난 회계연도 13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를 전액 국가 채무 상환에 쓸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상환에 따라 캐나다 연방 채무 규모는 4815억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1996-1997년 5629억달러에 달했던 연방 채무 규모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감소,...
[교민] 올 겨울도 포근하다 2006.09.25 (월)
올 겨울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는 상주 인구가 적은 북부와 라브라도 일부 지역의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고 퀘벡과 아틀란틱 일부 지역은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지만 그 밖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올...
[교민] 캐나다-미국 국경 또 마비 2006.09.25 (월)
미국 무장 괴한 캐나다 입국 시도 소식에 캐나다 입국 심사관 14시간 업무중단
살인 용의자인 무장 괴한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려 하고 있다는 제보에 놀란 캐나다-미국 국경 입국 심사관들이 24일 오후 2시경 업무를 중단했다가 25일 새벽 4시 30분에 다시 재개했다. 이 때문에 국경 통과 심사가 장시간 지연되면서 검문소 앞에 차량이...
주정부 이민 확대... 수속 빠르고 투자 비용 저렴
금주부터는 이민신청제도 변경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주정부 이민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연방 이민부에서는 매년 주정부와 협의를 통해 일정규모의 인력을 각 주정부...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3) 2006.09.25 (월)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뉴스] 'Basic Coverage'에 대하여 2006.09.25 (월)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한국의 책임보험과 같이 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것을 'Basic Coverage'라고 하는데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Basic...
[뉴스] 알러지성 비염(2) 2006.09.25 (월)
알러지성 비염의 한방치료는 코의 기능을 주관하는 폐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전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에이펙 카고 이병관 사장
에이펙 카고(A-Pac Cargo)는 97년 10월 창립해 내년이면 만 10년을 맞이하는 운송회사다.
추석잔치 준비하는 서광사 부주지 도류스님
서광사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노인 추석잔치를 창사(創寺) 이래 처음으로 불자가 아닌 한인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뉴스] All the King's Men 2006.09.25 (월)
이번 주말 개봉된 '모두가 왕의 부하들(All the King's Men)'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부패한 정치 시스템을 통해 서서히 타락해가는 권력자의 생리를 날카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뉴스] Lake House- 2006.09.25 (월)
시카고 시내로 이사간 의사 케이트(샌드라 불럭)는 이전에 살던 호숫가 집에 새로 올 사람에게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편지를 남긴다. 그 집에 이사온 건축가 알렉스(키아누 리브스)는 그 편지가 미래로부터 온 것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다. 2006년의 케이트와 2004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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