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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만 가구 여전히 정전 2006.12.17 (일)
버나비에서 60대 부부 숨져...정전 피해 주민들, 거센 항의
강풍으로 인해 정전됐던 25만 가구 대부분의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나...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
올해가 가기 전에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록키행 열차를 타보자. 록키 마운티니어(Rocky Mountaineer)는 연말을 맞아 1박 2일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록키 마운티니어의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은 지난 해 12월 런던에서 열린...
[뉴스] 밴쿠버 주택시장 '겨울잠' 2006.12.15 (금)
11월 거래량 19.7% 줄어... 매물증가세 둔화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한산한 분위기다. 매매를 원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 일부 부동산 중개사들은 휴가를 떠나거나 개점 휴업상태. 하지만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다소 거래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인터뷰] 강풍에 쓰러진 나무 2006.12.15 (금)
BC주 서부연안을 강타한 강풍과 폭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노스 로드 한인상가 인근 가로수가 바람에 맥없이 부러졌다. /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한인회 해외동포 참정권 간담회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해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참석한다. 한인회관 주소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604) 255-3732...
밴쿠버 등 북미 31개 도시에서 열려
2007년을 여는 '살루트 투 비엔나(Salute To Vienna)' 신년 음악회가 캐나다 10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살루트 투 비엔나' 공연은 밴쿠버 오피움 극장도 찾아올 예정이다. 1995년부터 해마다 북미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살루트 투 비엔나' 공연은 비엔나 스타일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연말 이벤트 풍성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잉글리시 베이 캐롤 요트 퍼레이드에서부터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타는 스케이트까지, 아이들과 손 잡고 가 볼 만한 크리스마스 행사들을 소개한다. 요트를 볼까,...
텅 챈 석세스 신임 회장 "한인 사회와 협력"
이민봉사단체 석세스(SUCCESS)는 지난 해 별세한 릴리안 토 회장에 이어 텅 챈(陳志動)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챈 회장은 "고(故) 릴리안 토 회장이 이룬 이민자를 위한 정착서비스와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가면서 한인 사회와 협력할 기회를 찾아보겠다"며 "석세스는...
15일부터 집중단속
연방경찰(RCMP)과 지역 시경은 광역밴쿠버 각지에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15일부터 시작한다. 단속기간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최소 600달러 벌금에 24시간 운전금지와 추가 기간 운전금지, 차량견인, 전과가 남을 수 있는 형사기소 대상이 된다. ICBC는 "주요도로...
밴쿠버 주민 4명 중 1명"범죄보다 노숙자 문제가 더 심각" "단속은 '시소 효과' 초래...해법 못돼" 저렴한 장기 임대 주거 시설 확충해야
스트래티직 카운슬이 최근 밴쿠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4%가 밴쿠버 지역에 가장 중요한 이슈로 노숙자(homeless) 문제를 꼽았다.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노숙자 72%가 현재 생활이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22%는 전과 동일하다고...
하퍼 총리 상원 개혁안 상정
연방 상원의원을 직접투표로 선출하는 연방 상원 개혁안을 스티븐 하퍼 총리가 연방 하원에 상정했다. 올해 9월 하퍼 총리는 상원의원 직접투표제와 임기제한을 위한 개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은 각 정당 하원 의석수를...
[교민] 유아용 목욕의자 '위험' 2006.12.15 (금)
6년간 10명 숨져
캔웨스트 뉴스 서비스는 "유아 10명이 지난 6년간 유아용 목욕의자로 인해 숨졌다"며 "관련 제품이 사용금지 품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캔웨스트는 "캐나다 보건청이 2005년 5월부터 9월 사이 유아용 목욕의자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사용시 유아가...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편도 1박 2일
올해가 가기 전에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록키행 열차를 타보자. 록키 마운티니어(Rocky Mountaineer)는 연말을 맞아 1박 2일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록키 마운티니어의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은 지난 해 12월 런던에서 열린 제12회...
[포토] 색소폰의 밤 'Feel so good' 2006.12.15 (금)
아우디엔시아 앙상블 창단 2주년 디너쇼
창단 2주년을 맞는 아우디엔시아(Audiencia) 색소폰 앙상블의 자선공연이 12월 17일과 21일 두차례 열린다. 홍영숙 KC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바그너 작곡 'Under the Double Eagle'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White Christmas', 'La Cumparsita' 등 귀에 익은 색소폰...
[교민] "위험한 화학물질 규제하라" 2006.12.15 (금)
캐나다 과학자 700명 연대 서명
캐나다 국내 수백명의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여러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위험 화학 물질을 더 강력하게 규제해줄 것을 11일 정부에 권고했다. 지난 주 스피븐 하퍼 총리는 향후 4년간 3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화학물질에 대한 검사와 규제 규정을 마련해 캐나다를...
한인회 상록회 등 동포단체 정성 줄이어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 특별강연 마련
200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사업에 동포사회의 정성이 줄을 잇고 있다. 각급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익명의 독자는 참전비 건립사업에 써달라며 본사로 성금을 보내왔다. 또 건립추진위원회가...
[뉴스] 렌트 아파트 구하기 힘들다 2006.12.15 (금)
밴쿠버 지역 아파트 공실률 1% 미만
캐나다 28개 주요 도심 지역의 아파트 공실률이 올 10월 현재 2.6%로 하락한 가운데 밴쿠버 지역에서 렌트 아파트 찾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는 14일 28개 도심지역 렌트용 아파트 공실률과 평균 임대료를 발표했다. 광역 밴쿠버 지역...
[뉴스] 시속 90km 강풍 BC주 강타 2006.12.15 (금)
대규모 정전·위슬러엔 폭설...스탠리 공원 주말 출입 통제
14일 밤 BC주 서부 연안을 강타한 강풍과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인터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취임 2006.12.14 (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당선자(62)가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4일 자정)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유엔의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취임 연설을 통해 크게 유엔 조직의 신뢰 회복, 구조개혁, 사무국과...
밴쿠버 유일의 한인 청소년 라디오 방송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밴쿠버 FM방송에서도 한국 최신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인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자 시작되었던 컴백홈 라디오 방송은 어느덧 방송 10년 이라는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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