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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선정 '올해 10대 상거래 사기 수법' 신원 도용 사기 가장 많아
소비자 보호단체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 BC지부는 올해 가장 빈발한 사기 사건으로 소비자 신원 도용(ID theft)을 꼽았다. BBB는 "신원도용 범죄자들은 다양한 수법으로 소비자의 신용 정보를 얻어낸다"며 "경품 당첨 또는 구인을 가장해 신원 정보를 요구하거나...
임성준 대사, "동포사회 지원" 당부
임성준 주캐나다 대사는 13일 韓-加 의원친선협회소속 상하원 의원 7명을 오타와 리도클럽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짐 애보트(Jim Abbott) 보수당 의원에 이어 협회공동회장으로 추대된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 의원의 등이 참석했다....
밴쿠버 한인회해외동포 참정권 간담회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19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해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참석해 해외동포 참정권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동포사회의 의견을 들을...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는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송년 대잔치를 개최했다. 한윤직 회장은 "노인회가 잔치를 치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찬조해준 개인과 업체,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언어 문화 장벽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앞으로도 즐거운...
통계청 "주택소유 여부에 따라 격차 더 벌어져"
캐나다 통계청은 소득수준 상위 20%와 하위 20%간의 빈부 격차가..
[뉴스] 배심원의 하루 임금은 얼마? 2006.12.13 (수)
로버트 픽튼 재판으로 알아본 BC주의 법
로버트 윌리엄 픽튼(Robert William Pickton)의 재판에 참여할 12명의 배심원(Jury)이 최종 선정됐다. 50대 1의 경쟁을 뚫고 배심원으로 선정된 12명의 배심원단은 남자 7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됐다. 배심원은 대부분 은퇴자지만 식당종업원에서 학생까지 직업도 다양하다....
코퀴틀람 '플레이스 드 아트' 무료 콘서트 열어
오는 16일 오후 2시 코퀴틀람의 예술학교 플레이스 드 아트(Place des Arts)에서 한인 강사 실비아 김(사진 앞쪽)씨와 플로렌스 노씨가 주최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실비아 김씨와 플로렌스 노씨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모짜르트, 드비시, 바하,...
한국어가 BC주 제2외국어 교과과정으로 지정됐지만 한국어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적어 지역별 수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몇몇 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이 진행 중이나 수업을 선택한 학생수가 적어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어 교사 배출을 위한 BC주 교사...
투자 유치 위해 캐나다인 대상 설명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한국무역관(KOTRA)은 12일 제주...
캐나다 국민은 인심이 후하다. 매년 각종 자선단체와 국제기구 등에 기부하고 있는 금액은 엄청나다. 특히,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연다. 그러나 큰 마음먹고 하는 일도 공공의 신뢰가 필요하다. 기부하는 입장에서는 힘들게 번...
[포토] 해외국민 부재자투표 추진 2006.12.12 (화)
주재원·유학생·관광객 등 110만명… 대선 큰 변수 선관위, 개정안 국회 제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외교관이나 상사 주재원, 유학생, 여행객, 파병 부대원 등 해외에 일시적으로 머무는 국민도 부재자(不在者)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 의견을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경우 110만여명이 추가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인컴 트러스트 전환을 준비해왔던 기업들이 연방정부의 인컴 트러스트 형태 회사 소득에 대한 과세 계획 발표가 나온 이후 전환 계획을 잇달아 포기하고 있다. 텔러스가 지난달 24일 인컴 트러스트 전환 계획을 포기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벨 캐나다(BCE)도 12일...
[뉴스] 15일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 2006.12.12 (화)
내년 1월 2일까지...난폭 운전도 단속
연방경찰(RCMP)은 이번 주부터 광역밴쿠버 각 지역에서 연례 음주 단속 캠페인을 벌인다. RCMP는 경찰관 25명을 15일 써리 월리 지역에 투입해 집중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아일랜드 관할 RCMP는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을 11일 시작해 내년 1월 2일까지...
빙하 위를 뛰어다니는 북극곰을 보고 싶다면 서둘러야 할 듯하다. 북극의 빙하(왼쪽 사진 흰색 부분)가 2040년 9월까지 모두 녹아 없어진다(오른쪽)는 전망이 12일자 지구물리학연구지(GRL)에 발표됐다.  미 국립대기과학연구소(NCAR)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인터뷰] 바람에 꺾여도 관광은 한다 2006.12.12 (화)
11일 강풍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 출입이 통제됐던 스탠리 공원 곳곳에는 바람으로 인해 꺾여진 나뭇가지와 잔해들이 남아 있었으나 관광객들은 밴쿠버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가기에 여념이 없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평소에 아주 친한 친구 두 사람(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 또 한 사람은 서울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말싸움의 동기는 한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됐다. '국시' 먹으러 가자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서울 친구가 '국시'가 아니고...
[뉴스] 탄광 속의 카나리아 2006.12.12 (화)
풍요의 나라 캐나다에서도 하루 한끼를 걱정하며 사는 극빈자들이 있다. 푸드 뱅크(Food Bank)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은 온타리오주에만 최소 33만명에 이른다. 이 중 10만명 이상이 어린이다. 푸드 뱅크 이용자는 지난 5년간 거의 20% 늘어났다. 인구 증가율의 2배...
아름다운 불빛과 음악, 사랑하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할 귀한 선물…. 행복한 크리스마스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다. 하지만 애써 준비한 선물이 환경오염, 인권유린, 아동노동 착취의 산물(産物)이라면? 미국 외교전문 격월간지 포린 폴리시 인터넷판이 최근...
[뉴스] "인신매매 피해자는 없었다" 2006.12.11 (월)
마사지 업소 단속 결과
연방경찰(RCMP)과 밴쿠버 시경은 8일 광역 밴쿠버 지역내 마사지 업소를 기습 단속한 결과 리치몬드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리치몬드시에서는 수색영장 18건 중 5건이 집행됐으며 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108명 중 절반 가량인 53명(남성 18명, 여성...
[교민] "GST 환급 폐지 대안 검토 중" 2006.12.11 (월)
연방정부, 관련 업체에 환불하는 방안 모색
연방정부가 방문자 대상 개인 GST 환급을 내년 4월 1일부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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