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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미만 아동체력단련 세액공제 올해 도입
올해 1월1일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체육활동에 대한 세액공제(tax credit)가 최고 500달러까지 '아동체력단련세액공제(Children's Fitness Tax Credit)'이란 명칭으로 제공된다.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캐나다 전역의 부모들이 세금공제를 이용해 자녀들이 스포츠활동...
사설 응급실 다시 논란의 대상
지난달 BC주 보건부와 협의 끝에 공립의료보험(MSP) 가입자에게도 응급시술을 제공하기로 했던 밴쿠버시내 펄스크릭 어전트 캐어센터는 공립보험 환자를 받지않겠다고 4일 발표해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캐어센터는 환자에게 진료비와 검사비를...
캐나다 온타리오주 대법원(재판장 마크 로젠버그)은 "5살 소년의 법적 부모로 아버지 1명과 어머니 2명을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어린이의 양육과 권익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이 판결은 일정부분 타당성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법원은 앞으로 일어날 지도...
[교민] 연방정부 개각 단행 2007.01.04 (목)
국무부 제도 3년 만에 부활
캐나다 연방정부가 4일 개각을 단행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집권 2년차 개각을 발표하면서 "지난 1년간 정부는 가정과 납세자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며 "새 내각은 캐나다 국민을 위한 정부의 헌신을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 올해 개각 목표에...
입학생 모두가 4년 장학금 받아
창의력과 열정을 중심으로 소수의 학생들과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올린 공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고의 공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F.W. Olin Foundation으로부터의 막대한 재정 지원은 물론 최신식 시설과 환경, 올린 공대만의 특별한 장학금...
[뉴스] 훌륭하게 견디는 것이 행운 2007.01.04 (목)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지난해 일어났던 여러 일들이 생각난다. 일 년 365일이라는 짧고도 긴시간 동안 기쁘고 흐뭇한 일도 있었고, 생각하기 조차 싫은 일들도 있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쁘고 행복한 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모두 겪으며...
관광 전문가 되기 디플로마 취득 후 학사과정 편입 가능
캐나다의 록키와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의 그랜드 캐년와 라스베가스 등은 그 나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유명한 관광 명소들이다. 한 나라를 생각할 때
아시아와 미국으로의 관문에 자리잡아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써리는 전입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신규 업체와 타지역에서 이전해 온 사무실이 매일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늘샘 반병섭
늘샘  반병섭 새벽을 깨우는 수탉은 목이 잘리고 도적을 못 짖는 개들로 핵고(核庫)를 지키는 땅에도 해는 뜨는가? 얼마나 더 피를 뿌려야 얼마나 더 많은 시체를 묻어야 그 땅에 풀이 나고 꽃이 피려는가? 감사 없는 밤에도 아침 해가 뜨고 기도 없는...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 최창식 친애하는 Greater Vancouver 동포 여러분! 한인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각 단체장 및 임원 여러분과 사업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동포 여러분들, 학업에 열중하는 유학생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주밴쿠버 총영사 최충주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우리 모두는 희망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2007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동포 여러분과 함께 새해 아침을 다시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돌이켜 보면,...
주캐나다 대사 임성준 존경하는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07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이 한 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는 우리 동포 한 분 한 분 모두가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루는 신명나는 한 해가...
하키로 대학 진학 후 NHL 입성이 꿈
순간속도 200킬로미터가 넘는 퍽이 사방으로 날아다니고, 건장하고 빠른 몸을 소유한 이들이 무섭게 치닫는 아이스하키 경기는 백인들의 전유물이라 불릴 정도로 유색인종이 끼어들기 힘든 스포츠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벤쿠버 골프사랑 동호회 ‘벤. 골. 사. 모’
벤골사모에서는 온라인 모임을 통해 모든 일정이 정해지고 만남이 이루어지므로 편의상 서로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벤골사모를 이끌고 있는 운영자와 대표자들 가운데 네사람이 모여 다음 라운딩 스케쥴을 의논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코,...
베이비 부머들의 취향을 살린 인테리어
캐나다 전체 인구 중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베이비부머는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큰 손'이다. 은퇴를 준비하면서 이사를 가거나 집을 개조하면서
[칼럼] 꿈이 담긴 인테리어 2007.01.04 (목)
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가장 소중한 부분으로 자녀들을 꼽을 것이다. 그래서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타국 생활도 선택했을 것이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자녀들의 각자 개성이 다르듯이, 소질도 꿈도 다르다. 그들의 재능을 개발시켜...
[뉴스] 클리어 크릭 온천을 찾아 2007.01.04 (목)
21세기의 첨단의학이 암 치료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는 하나 암은 여전히 난치병이다. 환자 자신의 암에 대한 공포야 말해서 무엇하리요마는, 암환자들에게는
[뉴스] 삶의 평안을 위해서 2007.01.04 (목)
"심령의 치료자 하나님"이란 책에 이런 일화가 있다. 어느 날 목사에게 큰 회사의 사장이 찾아왔다. 그는 사장으로서 겉으로 화려하고 멋진 인생을 사는 것 같았으나 실상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경쟁 회사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 때문에 불안, 초조,...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제공
많은 대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는 직업에 대한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고, 흥미 있는 전공 과목을 배우면서 나아가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
2007년 KISS의 각오
새해를 맞아 저희 UBC한인학생회 KISS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UBC 안에서 한인 학생들간의 친목을 위한 행사들이 많았는데, 새 학기부터는 학교 안의 다른 클럽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몇 주 전 이 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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