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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모가 3명이라고? 2007.01.08 (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대법원(재판장 마크 로젠버그)은 "5살 소년의 법적 부모로 아버지 1명과 어머니 2명을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어린이의 양육과 권익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이 판결은 일정부분 타당성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법원은 앞으로 일어날 지도...
이른바 '솔(soul) 음악의 대부', '미스터 다이나마이트'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미국 음악의 또 다른 상징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이 지난 성탄절 오전에 세상을 떠났다. 펑크(Funk)와 R & B 음악으로 지난 6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그의...
[뉴스] 기쁨 그리고 괴로움-입덧(1) 2007.01.08 (월)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의 임신의 기쁨을 맘껏 누리기도 전에 사랑하는 아내, 사랑스러운 며느리, 그리고 귀여운 내 딸을 심술궂고 변덕스럽게 괴롭힐 흔히 '알면서도 앓는 병'으로 알려진 입덧. 입덧은 주로 임신 6-8주부터 아무런 이유가 없이 시작해서...
[뉴스] 안시지대(眼施地帶) 2007.01.08 (월)
몇 번을 생각해도 걷는 일처럼 몸과 마음이 동시에 깨어나는 것은 없는 듯하다.
[부동산] 웨스트 밴쿠버 지역 주택가격 2007.01.08 (월)
센티니얼 힐(1052 Gordon AV) 매물등록 152일만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3736평방피트에 침실 4, 욕실 4, 가스파이어 3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약 545달러(지하면적제외). 광역 밴쿠버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2006년 12월기준) 이 지역...
[부동산]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 2007.01.08 (월)
다운타운 펄스 크릭(False Creek)의 세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는 엑스포(Expo) 86 기간 중에 사용 되었던 부지로 166에이커 규모이다. 2003년 기준으로 이 지역에는 7800여 가구, 1만3000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개발...
"종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즐거워"
종이감기 공예가 최선옥씨(사진·Claire Choi)가 웨스트 밴쿠버 소재 페리 빌딩 갤러리(Ferry Building Gallery)에서 세 번째 그룹전('Sum of the Parts')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씨를 비롯해 5명의 캐나다 아티스트들과 타피스트리 협회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종이감기...
자원, 제조, 금융분야에 투자 집중
캐나다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지난해 10.7% 증가한 53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4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캐나다에 대한 외국인투자 증가율은 내국인투자 증가율(7.4%)을 앞섰다"며 "외국인들은 광산, 석유, 가스, 소매, 제조 분야에 주로 투자를...
크리스찬 예비역 군인들의 모임인 기독군인회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우)가 5일 아침 신년 첫 조찬기도회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기독군인회 회원들과 밴쿠버 지역 원로목사들을 비롯해 최충주 총영사, 최창식 한인회장, 한윤직...
이완숙 주부 (월넛 그로브 거주)
“세상에 나도 누구한테 절대 지지 않는데, 저...
[교민] 2006년 주택시장 신기록의 해 2007.01.05 (금)
5년 연속 3만채 이상 거래...거래규모 182억달러 돌파
2006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은 또 다른 신기록의 해였다. BC감정평가원이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에 따르면 100만달러를 호가하는 주택소유주가 5만1000명을 넘어섰다. 비록 장부상 가격이기는 해도 백만장자는 지난해(2만6557명) 보다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인터뷰] "200년간 기다린 순간" 2007.01.05 (금)
4일 취임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자신과 동료 의원들의 자녀, 손자 손녀들에 둘러싸여 의사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앞줄의 한 여자 아이가 안고 있는 아기는 작년 11월 펠로시 의장의 딸이 출산한 외손자 폴 마이클 보스.
새해를 맞는 교민들의 새해 소망은 한결 같이 '가족 모두의 건강'이라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부동산가격, 물가, 취업난 등 악재 속에서도 큰 돈 벌기, 복권 당첨과 같은 허황된 꿈을 쫓기보다 소박하게 살아가는 교민들의 모습에서 또 하나의 희망이...
지구 온난화에 ‘엘니뇨’ 겹쳐....대홍수·가뭄 경고
올해는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 현상의 결합으로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일 영국의 저명한 기후전문가인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소장 필 존스(Phil Jones) 교수를 인용해 “아프리카 동북부에...
[신년기획] '은퇴자들이 사는 법'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 퇴직이 다가오면서..
온타리오주 출신 와지드 칸 하원의원(60세)이 자유당(Liberal)에서 보수당(Conservative)으로 당적을 옮겼다고 스티븐 하퍼 총리가 5일 발표했다. 하퍼총리는 "미시소가-스트리츠빌 선거구 와지드 칸 하원의원이 보수당원으로 참여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발표하게 됐다"며...
캐나다에서 발신자 이용료부담 전화번호는 1-900번으로 시작한다. 최근 들어 이 1-900번으로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는 사기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분당 이용료 4달러99센트인 1-900번으로 전화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방법은...
[교민] 실업률 6.1%...30년래 최저치 2007.01.05 (금)
알버타, BC주 정규직 고용 증가
지난해 12월 캐나다 전국 실업률이 30년래 최저치인 6.1%로 다시 하락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5일 "지난해 12월 고용이 2.1%(34만5000건) 증가해 2002년 이래 최대 고용증가율을 보였으며 14개월 연속 고용신장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용에서 실업을...
[포토] 한국 여권분실 크게 줄어 2007.01.05 (금)
2006년 342건... 전년대비 21% 감소
한국 여권 분실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여권 분실 건수는 총 342건으로 2005년(434건) 보다 21%(92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영사관은 지속적인 여권분실 방지 홍보효과가 컸던 것으로...
캐나다 국세청은 지난해 2005년도 개인 및 트러스트 소득세 1470억달러와, 법인세 350억달러, 고용보험 170억달러, 국민연금(CPP) 300억달러, GST 110억달러와 HST 8억4900만달러, 관세와 기타세금 42억달러를 징수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마이클 도리스 국세청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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