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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모래조각 경연대회
지난 해 열린 모래조각 경연대회에서 관람객들에 의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정글북’ 모래조각. BC주 유명 휴양지 중의 하나인 해리슨 핫 스프링스에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참가한 모래조각 경연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호숫가 해변 모래로 만든 15가지...
보수당판 ‘의사진행방해 가이드라인’ 폭로..여야 논란
‘토론 훼방 놓기, 위원회에서 돌진하며 퇴장하기, 우리 편에 유리한 증인 세우기 …’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보수당소속 연방 하원의원 일부에게 배포된 것으로 알려진 ‘의원업무 가이드라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국지 내셔널 포스트는 연방 하원...
[교민] 사스캐처원, 65세 정년 폐지 2007.05.18 (금)
사스캐처원주에서 65세 정년 제도(mandatory retirement)가 사라진다. 사스캐처원 주의회는 65세 정년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17일 여왕의 재가를 얻었으며 6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7일 발효하게 된다. 현재, 사스캐처원주 기업들은...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그들의 가족을 캐나다에 거주 할 수 있도록 초청할 때, 초청자는 피초청자가 정부의 재정적 도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부양할 의무를 갖게 된다.  대다수의 초청자들이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으나 약 12%의 피초청자가...
BC주 신민당 캐롤 제임스 대표
BC주 신민당 캐롤 제임스 대표는 “주의원 세비 인상안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며 “그래도 여당에 의해 통과되면 인상된 금액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집권 BC주 자유당소속 마이크 드 종 원내총무가 발의할 예정인 세비 인상안은...
[교민] “휘발유세 인하 안 할 것” 2007.05.18 (금)
하퍼 총리, 야당 제의 거부
올 여름 캐나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계속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야당의 휘발유세 인하 제의를 거부했다. 17일 하퍼 총리는 휘발유세 인하법안을 발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 2004년 총선 공약을 번복했다. 그는 “국제시장 상황에...
연방정부 “이메일로 개인정보 수집 안 해”
캐나다 연방정부의 종합 대민 지원업무부서인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를 사칭하는 고용보험(EI) 수혜 사기 이메일이 유포돼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향후 EI 수령을 위해 납세자 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누군가...
각종 행사 풍성한 ‘빅토리아 데이’
‘5월의 황금 연휴(The May Long Weekend)’라고도 불리는 빅토리아 데이 연휴는 사흘간의 휴일을 맞아 나들이 및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때이다. 오랜만에 맞는 연휴의 행락차량으로 BC주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의 차량 통행량은 평소의 2.5배에 달할 것으로...
고속버스 운행·화물 배달 차질
고속버스업체인 그레이하운드(Greyhound) 캐나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해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서부 4개주(州) 지점들이 운행을 중단했다. 그레이하운드사는 자체 안내를 통해 아말감운송노조(ATU)소속 운전기사 1150명, 발권사무원, 수화물처리 직원과 정비사가 파업에...
캐나다 부부 2쌍 중 1쌍, 교육수준 맞춰 결혼
캐나다인들도 결혼할 때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971년부터 2001년 사이 결혼한 북미주 남녀의 교육수준을 분석한 결과 지난 30년간 캐나다와 미국에서 같은 교육수준의 배우자와 결혼하는 추세가...
[포토] “Trade Show, 잔치 마당으로” 2007.05.18 (금)
내달 1일 물품전시회…60여 업체 참가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가 주최하는 2007년 물품전시회가 6월 1일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199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Trade Show’는 이미 60여 업체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한국에서는 바이오테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교민] 올라도 너무 오른다 2007.05.18 (금)
루니화 환율 30년래 최고...수출제조업체 깊어지는 시름
캐나다 달러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8일 외환시장...
[뉴스] 버나비 마운틴을 돌면서 2007.05.17 (목)
環遊本比山버나비 마운틴을 순환하여 거닐며 朝日微茫本比山 휘부연 아침 해가 버나비산 비추는데早春一逕苔錦斑 이른봄 산길에는 이끼카펫 아롱졌네風恬鏡水危岸墜 거울같이 잔잔한 물 천길 절벽 박혀있어一區勝景引詩端 한폭의 그림경치 이내 시흥...
[칼럼] 아웃도어 룩(Outdoor Look) 2007.05.17 (목)
집의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가 잘 꾸며져 있다면 집의 가치가 올라갈 뿐 아니라, 두 배로 넓게 쓰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널찍한 데크(Deck)를 아웃도어 가구(Outdoor Furniture)로 꾸미고 가족끼리 바비큐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면 굳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부동산] 화초들도 ‘성질’이 있다 2007.05.17 (목)
초보가 주의해야 할 5가지
원예가 도로시 하인쇼씨는 원예 초보자들과의 상담 내용 중 대부분은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며 가든센터에 가기 전에
[뉴스] BC 주택가격 11.1% 올라 2007.05.17 (목)
오카나간 등 외곽지역 급등
BC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10개월 연속 줄어들던 거래량도 4월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다. 주택가격은 광역밴쿠버 등 도심지역이 주춤하는 반면 외각지역은 그야말로 숨가쁠 정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BC부동산협회(BCREA)가 발표한 4월 주택시장...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전 평화방송 PD, 서울음반 기획자/ 현 ‘자연한방병원’ 원장
일을 할 때 “이 일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데 6개월의 시한을 스스로에게...
대학생이 넘쳐난다. 대학마다 젊은이가 몰려드는 것은 대학 학위가 성공의 필수요건이라고 세뇌화시킨 때문이다. 1960년대만해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10%만이 대학을 진학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학진학률은 40% 가까이 된다. 이러한 추세는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가...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생각하라” 앨리사, 제임스 부부 책으로도 펴내
100마일 다이어트(100-mile diet)는 그 흔한 ‘살 빼기 작전’이 아니다. 거주지역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먹거리만 선택해 먹자는 운동이다.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생각하는’ 밴쿠버판 신토불이 운동인 셈이다. 100마일 다이어트의 주인공은 밴쿠버에...
캐나다 기업인 설문… “기름값 통제해야” 기업에 이상적인 루니화 환율은 미화 86센트선
캐나다 국내 기업가들의 희망사항은 유가 하락과 캐나다 달러화 하락이다. 여론조사 전문 컴파스사가 캐나다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가들이 희망하는 적정 환율은 캐나다 1달러당 미화 86센트선이다. 그러나 사업과들의 희망과는 달리,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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