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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포트알버니 리조트 프로젝트 2007.07.02 (월)
인구 약 1만9000명의 포트알버니(Port Alberni)는 빅토리아에서 북서쪽으로 12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64년도에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60가구, 350여 개의 건물, 그리고 300여 대의 차량 등이 피해를 입었던 이곳에 현재 7000만달러 규모의 리조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딸기 따기 체험
끝도 없이 줄지어 펼쳐진 넓은 딸기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밴쿠버 근교 6월 온 가족 주말 나들이로 딸기밭만 한 곳이 있을까. 달콤한 딸기의 향과 맛에 상큼한 바람까지 느낄 수 있는 BC주에서 가장 큰 체리농장 ‘BC...
중국4대 음식 중 하나인 북경오리구이를 맛보는 특별함
북경오리구이 ‘전취덕(全聚德)’은 풍성하고 붉은 대춧빛을 띄면서 껍질은 바삭 하고 육질은 부드럽고 산뜻한 기름 맛을 띠지만 느끼하지도 않고 질기지도 않은 고기 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 숯불을 피워 기름을 쫙 빼 낸 ‘전취덕(全聚德)’은...
[인터뷰] "해피 캐나다 데이" 2007.07.01 (일)
  캐나다 연방 탄생 140주년을 맞은 7월 1일, 캐나다 곳곳에서 축하 행사가 벌어졌다. 포트 코퀴틀람 시타델 파크에서는 캐나다 데이 축하 불꽃놀이가 열려 7월의 밤을 수놓았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포트 코퀴틀람 시타델 파크에서 열린...
[뉴스] 고용과 보조(1) 2007.06.30 (토)
BC주 수입보조 프로그램
사람이 살다 보면, 한 동안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를 당하는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방정부 고용보험(EI)이나 장애보험(disability insurance) 등의 수혜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BC 주정부 수입보조 프로그램(income...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양 말레나씨의 초코칩 오트밀 쿠키
밀가루를 젖은 재료에 쏟아 반죽하느라 주방...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기념 행사 열려
캐나다 연방 탄생을 기념하는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는 캐나다인들 사이에서는 나라의 생일을 기념하는 떠들썩한 잔칫날이다. 광역밴쿠버에서 가장 잔치가 크게 벌어지는 곳은 밴쿠버 다운타운의 캐나다 플레이스(999 Canada Place)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BC주 콜린 한센(Colin Hansen) 경제개발부장관은 6월 30일부터 7월6일까지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제개발부는 2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문이 BC주 사업 투자 유치, 2010년 동계올림픽 홍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역 및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공식...
[인터뷰] 원주민 권리 보장하라 2007.06.29 (금)
캐나다 데이 연휴를 앞둔 29일 캐나다 원주민들은 이 날을 ‘원주민 행동의 날’로 정하고 부당한 대우와 빈곤 방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전국에서 벌였다.  사진은 BC원주민 추장협의회 소속 원주민들이 29일 밴쿠버 다운타운 공립 도서관 앞에서 부당한...
캐나다 전국 원주민 시위
캐나다 데이 연휴를 앞둔 29일 캐나다 원주민들은 이 날을 ‘원주민 행동의 날’로 정하고 부당한 대우와 빈곤 방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전국에서 벌였다. 29일 밴쿠버 다운타운 공립 도서관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BC주 원주민 추장협의회(UBCIC) 소속 원주민 대표들은...
김정기 기자의 스포츠 스토리 / U-20 World Cup 加 축구열기 속으로… FIFA 청소년월드컵 개막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FIFA에서 주최하는 20세 이하 청소년월드컵이 캐나다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지역예선을 통과한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격돌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축구경기로, 캐나다에서 지금까지 열린 국제경기 중 가장 규모가...
오는 9월 27일 영화제 개막
밴쿠버국제영화제(VIFF)는 올 가을 열리는 제26회 영화제부터 새로운 시상 부문으로 ‘환경상’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VIFF 집행위원회는 기후변화에 관한 주제를 다룬 영화를 대상으로 “신선한 정보와 장면 그리고 영화적 예술성을 담은 작품에 대한...
경제人 / 밴쿠버 상공회의소 헨리 리 신임 회장 이민자 사업가들에게 인맥·시장 정보 제공 “불평만 말고 사회참여 통해 장벽 극복해야”
데이브 로엘 / 밴쿠버 상공회의소 제공 밴쿠버 상공회의소(Vancouver Board of Trade)는 지난 21일 열린 제 120차 연례총회에서 헨리 리(Henry Lee)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리 회장은 악기체인점 톰 리 뮤직(Tom Lee Music)을 운영하는 2세 경영인이자 홍콩출신 이민 1....
[교민] 한-캐나다 FTA 체결 청신호 2007.06.29 (금)
11차 회의서 일부 품목 합의 도출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부터 28일까지 오타와에서 열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상품분야 실무협상에서 양국은 일부 품목의 경우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측은 상품양허 패키지(Offer/Request)를 교환하고...
캐나다서부협의회장 신두호씨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제13기 평통자문위원 캐나다 서부협의회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캐나다 서부협의회는 당초 37명이 추천됐으나 10명이 늘었다. 자문위원 수가 늘어난 것은 평통 사무처장의 제청으로 3명, 예비후보 6명, 자기 추천 1명이 포함됐기...
우리 이웃/ 극단 하누리 성효수 단장 극단 ‘하누리’ 창작극도 선보일 계획
2005년 9월, 극단 ‘하누리’의 17대 대표로 선출된 성효수 단장의 임기는 5년으로 정해져 있다. 1년씩 번갈아 맡아오던 단장직 수용조건으로 아예 임기 5년을 요구했다. 반면, 집권기간(?)의 청사진은 명확하다. 지난해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공연 이후 극단...
[교민] 캐나다 한인이민 증가 2007.06.29 (금)
2006년 3분기 4955명.. 3% 늘어 BC주 외곽지역 이민 정착 선호
한국인 캐나다 이민자 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2006년 3분기 기준 이민자 통계에 따르면
[뉴스]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2007.06.29 (금)
6월 24일, 148년 전통의 영국 여왕배(盃) 경마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우승자가 나오자 캐나다 언론은 ‘역사를 새로 쓴다’며 흥분했다. 사진은 25일자 글로브엔 메일 1면 머릿 기사로 등장한 엠마-제인 윌슨. 6월 24일 캐나다 언론은 열광했다. 148년의 역사를...
[칼럼]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2007.06.29 (금)
요즘 밴쿠버는 재즈음악으로 다운타운이 시끄럽다. 벌써 22번째인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은 올해도 많은 밴쿠버 재즈팬들이 공연장을 찾고 있고 행사의 수준 역시 과거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세계적으로...
Live free or Die Hard
‘다이하드 4’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가 6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이번 감독인 렌 와이즈먼이 계속 연출한다면 5편도 찍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12년 만에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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