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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중앙은행 금리 인상 2007.07.10 (화)
기준금리 4.50%...지난 해 5월 이후 처음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구입가격 외에 물류처리비·세금 등 고려해야 관세 규정도 물품의 종류·수량에 따라 차이
캐나다화가 미 달러화에 강세를 보이면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해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캐나다 네티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쇼핑은 캐나다-미국 국경을 통과해야 하는 혼잡을 피할 수 있고 일부 제품의 경우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값이 저렴하다는...
지난 7일 UBC 썬더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컵(Canada Cup of Beer) 맥주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Just Here For The Beer.Com’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는 37개 다국적 맥주회사와 소규모 밴쿠버 지역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하퍼 총리, 북극 영유권 주장
스티븐 하퍼 총리는 9일 BC주 에스퀴말트를 방문해 폴라 5급 북극원양순찰선 8척을 건조하고 북극권에 심수항(deep water port)을 개항하겠다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는 북극권 영유권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에 직면해 있다”며 “영유권은 사용하지 않으면...
[포토] 평통 자문위원 최종 확정 2007.07.10 (화)
캐나다 서부협의회 46명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지역 자문위원 명단이 확정됐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명단 발표가 늦어진 것은 추천 후보자 본인 의사를 최종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지연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밴쿠버지역은...
FIFA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한국·북한·加 모두 16강 진출 실패
캐나다에서 열리고 잇는 FIFA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의 16강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8일 벌어진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 주최국인 캐나다는 아프리카 콩고에 0-2로 완패, 3전 전패로 예선 탈락했다. 캐나다는 앞서 벌어진 2번의 경기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포토] 서광사, 백중 기도법회 열어 2007.07.10 (화)
동원 큰스님 초청…신도 200여명 참석
조계종 통도사 밴쿠버분원 서광사는 우란분절(節盂蘭盆) 백중절(음력 7월 15일)을 맞이하여, 7월 8일 백중기도법회를 가졌다. 조상백중(우란분재 盂蘭盆齋) 기도입제는 각 가정의 조상들의 영가들을 아미타 부처님 전으로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기도제. 오전 11시...
15~19세 흡연 인구 15%
캐나다 통계청은 15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 흡연률이 최근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2006년 2월부터 12월 사이 캐나다 흡연동향 설문조사(CTUMS)를 실시한 결과 매일 또는 자주 담배를 피는 청소년 비율은 15%로 2005년...
정치권 논쟁 가열 ....선관위 “시간촉박해”
올해 대선에서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는 문제를 놓고...
[교민] 캐나다 달러 95센트 돌파 2007.07.09 (월)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0.25% 포인트 인상
캐나다 달러 환율이 폭등했다. 9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밴쿠버 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 알렉스 유-영 회장 “회원간 정보 나누며 사업 기회·이익 창출 모색”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 단체를 만들었다.”아시아계가 주축이 된 밴쿠버 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VBNF)이 한인 사업가들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VBNF 알렉스 유-영 회장(사진 오른쪽)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효율과 효과의...
SFU 시설관리과 - 서은숙씨
한국과 캐나다의 취업에서 차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와 다른 몇 가지 차이를 잊지 말자. 한국에서 사회적 문제라는 ‘일단 취업이라도 하고 보자’ 식의 취업이 여기에
오소유수 해안가 리조트형 주거지 건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호수가 자리잡은 오카나간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오카나간의 중심도시인 캘로나와 팬틱턴 등의 집값은 여타 지역 못지않게 올랐으며, 호수가 보이는 탁트인 전망을 가진 집은...
호슈베이에서 선샤인 코스트까지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좀 더 본격적인 낚시를 해보고 싶다면 모터보트를 빌려 밴쿠버 인근 해변에서 직접 배를 운전하면서 배낚시를 즐겨 볼 수 있다.
[부동산] 다운타운의 그린 콘도미니엄 2007.07.09 (월)
2004년 12월에 분양된 예일타운의 P콘도는 이제 막 입주를 앞두고 있다. 펄스크릭의 전망과 한국의 한강 고수부지라고 불리는 시월(seawall)이 인접해 있어 위치를 중요시하는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앵 사무소가 문을 열기도 전에 이미 138채 중 상당수가 판매되어...
1+1= 1달러 매장 & 1달러 숍 포트무디와 코퀴틀람 센터‘센터 몰’에 있는 1달러 숍
● 알뜰주부들이 많이 찾는 1달러 숍한국사람들은 ‘고가’이어야 잘 팔린다? 한국의 백화점에서 오랫동안 팔리지 않던 물건에 ‘0’하나를 더 붙였더니 팔렸다는 이야기는 유머일 뿐, 밴쿠버에서 살림 하는 주부들을 만나보면 알뜰하기로 세계 으뜸이다. 어떻게...
화가 박광진 씨(메이플릿지) 도자기에 산들 바람 솔솔뿌린 화가의 심플 레서피
자칭 ‘백수’ 삼순이 아빠에게 전화를 걸...
주문하면 1인 분씩 직접 뽑아내는 냉면
한국 사람들은 여름철 나를 가장 사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그래. 나? 이북이 고향이야. 한국전쟁이 나고 월남하는 사람들 따라 월남했지. 서울의 오장동 일대, 요즘은 강남,
◇ SFU 시설관리과에 근무하고 있는 서은숙씨. 어떤 경우에도 인터뷰에서  자신감있는 표정과 여유있는 태도로 마치‘너가 내 말을 못 알아듣고 있다’고 느껴질 만큼 당당하라고 말한다. 밴쿠버에서도 안정된 직업 우선 순위에서 공무원과 교사를 빼...
[뉴스] 여성 기업인 점점 늘어난다 2007.07.06 (금)
BC주정부, 여성 사업가 지원 강화
BC주정부가 여성 사업가들의 자립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 자금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다 총 커뮤니티 서비스부 장관은 5일 “BC주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남자들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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