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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상승률 3.1% 기록··· 전월과 같은 수준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3%대 기록을 유지했다. 연방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내년부터 연 최대 참여인원 1만2000명으로 확대, 청년전문가·인턴십 도입 등 청년교류 프로그램 개편
청년교류 기회 확대를 통해 양국 미래세대간 이해 증진의 새로운 장 마련
외교부(장관 박진)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개편을 기념하여 12.18(월) 외교부에서 청년교류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4년 전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웹사이트 통해 신청 가능··· 최대 150달러 보상
라이프랩(LifeLabs)이 4년 전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1인당 최대 150달러를 보상한다.   라이프랩은 지난 10월 온타리오 법원의 판결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광역 밴쿠버와 켈로나에서도 흔들림 감지
지난 일요일 오후 광역 밴쿠버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된 지진이 발생했다.   캐나다 지진관측소(Earthquake Canada)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23분경 펨버튼에서 북서쪽으로 137km, 밴쿠버에서...
캐나다 정부가 2035년부터 판매되는 신차를 전량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뇌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밴쿠버 프레누보(Prenuvo) 영상센터의 영상의학 전문의 라즈풀 아타리왈라 박사 연구팀은 캐나다의 여러 프레누보...
메타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기 광고에 얼굴이 도용된 카타르 억만장자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메타는 15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사기 광고에 위삼 알 마나의 이미지가 사용된 데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추가 보호를 약속했다. 알 마나는 카타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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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설날을 맞아 5일부터 한정판매하는 한글 티셔츠./구찌‘GUCCI(구찌)’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대부분 읽을 줄 아는 외국 로고 중 하나다. 올해 초엔 이 로고가 알파벳이 아닌 한글로 쓰였다. 이탈리아 패션업체 구찌는 올해 초 자사 로고를...
은행·항공·통신 등 사업장 화장실에 무료 비치
앞으로 연방정부가 규제하는 사업장에서 여성들의 생리용품인 탐폰·생리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15일 연방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12월 15일부터 모든 연방 규제 사업장은 화장실에...
내년 1월 11일부터 아포스티유 협약 시행
유학생·임시 근로자·이민자 공증 부담 덜어
내년 1월 11일부터 아포스티유 협약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공문서 인증이 보다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BC주에서는 1월부터 국제 문서 인증 방법이 새롭게 개시, BC주민들은 곧...
2022년 노숙자 342명 사망··· 2년 사이 두 배 늘어
밴쿠버시·30대가 가장 많아··· 사망 원인 84%가 불법 약물
BC주의 노숙인 사망자 수가 지난 2020년 이후 두 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이들의 주요 사망 원인은 불법 약물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BC 검시소(BC Coroners Service)가 발표한...
3분기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 0.3%p 줄어
소득 1달러당 1.82달러 빚진 셈··· DSR은 높아져
지난 3분기 캐나다 가계빚이 이전 분기 대비 다소 줄어들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가계 부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최근 코로나19 감염, 미세 먼지 공습 등을 겪으면서 호흡기 건강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도라지, 배숙 등 다양한 민간요법을 실행하는...
코카인 320만불어치 밀반입하려다 덜미
선고 기일 앞두고 도주··· 인터폴 공조 요청
▲마약 밀반입 혐의로 15년형이 선고된 라즈 쿠마 메흐미(왼쪽). 당시 메흐미가 운전했던 트럭 안에서 80kg의 코카인이 발견됐다. (BC RCMP) 마약 밀반입 혐의로 중형이 선고된 트럭 운전사가...
버나비 소녀 살인사건··· 용의자, 1급살인 유죄 판결
변호인, 재판 과정에서 살해된 소녀 부정적 묘사
딸 살인사건 재판이 진행되던 법원에 총을 반입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딸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용의자의 변호인을 위협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EV 구매 의향 68%→56%··· 재고 남아돌아
비싼 가격,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구매 꺼려
여전히 비싼 기름값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내에서 전기차(EV)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온라인 자동차 구매 플랫폼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캐나다...
내년 1월부터 가스비 '월 1달러' 절감될 듯
내년 1월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전반적으로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3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주 일부...
‘매스 팀버’ 사용 건물 층수 제한 12층→18층
건물 빨리 짓고, 탄소중립·경제에도 기여
BC주가 건물을 보다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짓기 위해, 대형 목재인 일명 ‘매스 팀버(mass timber)’를 건축자재로 사용하는 목조건물의 층수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11일 주택부는...
130억 달러 규모··· 가정소득 9만 달러 이하면 신청 가능
이달 87세 이상 신청 시작··· 내후년내 모든 대상자로 확대
연방정부의 공립 치과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중소득층 가정들은 치과 치료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1일 연방...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앞 ‘어반 하이브’에 플래그십 매장
14일 1호점 열고 28일 선릉역에 2호점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600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팀홀튼 1호점./이민아 기자캐나다의 커피 전문점 팀홀튼이 한국에 첫 플래그십(대표) 매장을 열면서 5년 내로 한국에 직영점을 150개 이상 내겠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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