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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공회전 제한 조례’ 제정
 밴쿠버시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를 제정,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분 이상 공회전을 하다 적발된 차량 운전자에게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자동차 문을 잠그지 않고...
낮 최고 36도까지 올라...오카나간은 40도 육박
이번 주말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네바다 남서부 사막과 오레곤 중부로부터 이동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 내내 찜통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10억달러 투입, 상가·주택·호텔 등 대규모 개발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 아보츠포드에서 이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진학·평생교육에 중점 둔 '캠퍼스2020' 발표
BC 주정부는 평생교육을 증진하고 상급학교 진학률과 졸업 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강화된 교육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BCIT 버나비 캠퍼스를 방문한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캠퍼스2020(Campus 2020)'으로 명명된 새 교육정책 마련 계획을 발표했다. 캠벨...
세계적인 대형 소매체인 월마트가 밴쿠버에 들어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번째 관문을 넘었다. 밴쿠버 시의회는 찬성 6표, 반대 5표로 밴쿠버 남동쪽 마린 드라이브에 월마트와 캐네디언 타이어가 입점 지원을 다시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그러나 이번 표결로...
스코샤 은행 전망...주정부 31억달러 흑자 기록
BC주 경제가 앞으로 3~4년 동안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코샤 은행은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가 석유, 가스, 광물 등을 필요로 하는 한 BC주 경제의 성장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최근 금속과 천연가스 수요가 크게...
고유가 부담에 대중 교통 이용 큰 폭 늘어 캐나다 차량 1대당 1일 평균 마일리지 44km
BC주의 차량 운전거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고유가와 환경 오염 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운전거리가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캐나다 차량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니밴, SUV, 픽업 트럭을 포함한 BC주의...
UBC의 명소 'Astronomy 42Cm Telescope'
싸이월드가 한창 유명세를 타고 거의 모든 학생들이 너도나도 싸이월드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혈액형별, 별자리별 심리 테스트가 넘쳐 나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의 성격이나 사랑 운이 별자리와 관련이 있을까요?  UBC의 Earth and Ocean Sciences East 건물 옥상에는...
비씨이민자봉사회 ISS of BC 밴쿠버-버나비 지역한인담당 크리스티나 강 (604) 684-684-7498(Ext. 30) 트라이시티(코퀴틀람) 지역 한인 담당 서미영 740 Smith Ave. Coquitlam (778) 892-0191 취업상담센터 Safeway 취업설명회 7월 26일(수) 오전 10시 영어 이력서 지참 한인 담당 제니 최,...
대중교통은 빠르지는 않지만 편리한 교통 수단의 하나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 보다 출퇴근 시간이 길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캐나다...
'Swedish Bitters' 2006.07.18 (화)
소화를 돕는 'Swedish Bitters'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 때 더운 여름이면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전에 가끔씩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머위 잎을 뜯어 오거나 피마자 잎을 뜯어 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그것들을 살짝 데쳐서 매운 고추 등과 함께 식탁에 내왔고, 땡볕에 일하느라 지친 어른들은...
광역 밴쿠버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잡이' 면허당 하루 4마리 제한...엄격한 제한 규정 유의해야
게잡이틀에 미끼를 넣어 물속에 10~15분 넣었다가 꺼내면 되는 손쉬운 게잡이(crabbing)는 광역 밴쿠버에서 여름철에 인기 있는 야외 활동 중 하나다. 인기있는 미끼로는 닭모가지, 등뼈 부분, 생선 대가리 등이다. 닭다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벨카라(Belcarra),...
이번 주에도 지난 주에 이어 재즈 보컬리스트 엘라 피츠제랄드(Ella Fitzgerald)를 소개한다. 재즈 역사에 있어 빌리 할리데이(Billie Holiday) 그리고 사라 본(Sarah Vaughan)과 함께 가장 훌륭한 보컬로 손꼽히고, 일반적 보컬과 달리 특정 영역이 아니라 고음과 저음 모두...
Basic Instinct 2- 2006.07.17 (월)
샤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2(Basic Instinct 2)'가 이번 주 DVD로 나왔다. 전편인 '원초적 본능'은 지난 92년 개봉 당시 전세계 350억달러의 경이적인 흥행 수익을 올리고, 그 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을 만큼 작품성 역시 인정 받았던 영화.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You, Me and Dupree 2006.07.17 (월)
이번 주말 개봉된 '당신과 나, 그리고 듀프리(You, Me and Dupree)는 지난해 '웨딩 크래셔(Wedding Crasher)'로 관객들에게 '허파가 부풀어 오르는 재미'를 선사했던 오웬 윌슨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사고가 났을때 2006.07.17 (월)
주위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실감이 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광역 밴쿠버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잡이' 면허당 하루 4마리 제한...엄격한 제한 규정 유의해야
게잡이틀에 미끼를 넣어 물속에 10~15분 넣었다가 꺼내면 되는 손쉬운 게잡이(crabbing)는 광역 밴쿠버에서 여름철에 인기 있는 야외 활동 중 하나다.
우편 아웃렛 운영하는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 캐나다우편공사 승인 거쳐 계약...12월이 매출 최고
영호홀딩스 김영호 사장<사진>은 1년 전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한 포스탈 아웃렛(Postal outlet)을 인수해 이미지 프린팅 서비스업과 병행하고 있다. 이민 3년차인 김 사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공부를 하면서 두 가지 원칙을 갖고 사업체를 찾았다. "첫째는 '애프터...
'투르 드 개스타운' 19일 열려...남녀 180여명 출전 '사이클의 황제' 랜스 암스트롱, 91년 대회 우승
북미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이클 대회 중 하나인 '투르 드 개스타운(Tour de Gastown)'이 19일 오후 개스타운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북미 각지에서 모여든 1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선수들은 워터 스트리트-코도바-캐롤...
5시간 동안 버논까지 이동...써리에선 총격전
밴쿠버 국제공항 셔틀버스가 무장괴한에 강탈돼 오카나간 지역 버논까지 5시간 동안 이동한 사건이 지난 주말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버스운전사를 16일 오후 12시 30분경 총으로 협박해 버논으로 이동한 후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고 밝혔다. 버스운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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