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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항만 확장 3억2100만달러 지원
BC주를 캐나다의 아시아 연결 관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아시아-퍼시픽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연방정부가 3억2100만달러를 지원한다.  밴쿠버를 방문 중인 스티븐 하퍼 총리는 11일 밴쿠버항에서 "중국, 일본,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앞으로 캐나다...
1980년대초 밴쿠버 소재 프린스 오브 웨일즈 세컨더리 스쿨에서 근무했던 전직 교사가 재직 당시 학생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캐나다 국내 대부분 주에서 성범죄는 공소시효가 없기 때문에 수 십년 전에 발생한 사건이더라도 형사 고발과...
살이 쪘거나 뚱뚱한 사람은 위산이 너무 많이 나와서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은데, 위장(胃腸)이 꽉 찼으니 배가 조금 꺼진 듯할 때 흑설탕물이나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시며,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실 때 흔히 물어보는 것이 자동차의 사용 용도입니다. 가정용, 출퇴근용, 비즈니스용 등등이 있는데 노인(Senior)인 경우에는 실제적인 자동차의 사용 용도와는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Senior Rate'을 적용하게 되며, 물론 보험료도 상당히...
오는 10월 20일 저녁 8시 다운타운 소재 오피움 극장(Orpheum Theater)에서 재즈 트럼펫 거장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90년대 초 마일스 데이비스 사망 이후, 재즈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고, 링컨 재즈 오케스트라 빅밴드와 재즈 퀄텟...
The Departed 2006.10.10 (화)
여느 주말보다 휴일이 하루 더 많은 추수감사절 연휴, 영화 볼 시간도 여느 주말보다 많다.
X-Men: The Stand 2006.10.10 (화)
엑스맨 시리즈의 제 3편인 'X-Men: The Stand'는 돌연변이의 정체성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거대한 스펙터클로 볼거리에 치중하는 관객까지 어느 정도 만족시킨다. 3편에서는 돌연변이를 평범한 인간으로 되돌려 놓는 획기적인 물질 '큐어' 개발을...
출퇴근 차량 하루 9만대...공항전용차선도 추진
밴쿠버 국제공항(YVR) 관리당국이 아서 랭(Arthur Laing) 브리지 통과 차량에 요금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아서 랭 브리지는 밴쿠버-리치몬드-밴쿠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최근 밴쿠버시와 리치몬드시의 급격한 개발로 인해 이 지역 인구 집중 현상이...
밴쿠버 영화제 용호상 필리핀 영화 '토도 토도 테로스'
올해 밴쿠버 영화제 용호상(D&T award)은 존 토레스 감독의 '토도 토도 테로스'에 돌아갔다. 토레스 감독은 필리핀의 떠오르는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용호상 심사는 안첼리 차이뤄라퐁과 로버트 콜러, 제시카 윈터 등 3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7일...
BC 주민 71%, 밴쿠버-시애틀 공동 개최 찬성
BC주민 대대수는 밴쿠버와 시애틀 두 도시가 국제 규모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선은 입소스 리드사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BC 성인 390명에게 설문한 결과 두 도시의 국제 행사 공동 유치 추진에 대해 71%가 지지하는...
BC 9월 실업률 4.8%... 자원산업 고용 늘어
9월 BC주 실업률이 4.8%를 기록해 8월과 같은 수치를 유지한 가운데 BC주 통계청은 9월중 구직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BC주와 함께 캐나다 전국 평균(6.4%)보다 낮은 4%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자원 산업을 중심으로...
연방경찰 인신매매특별수사팀 박현 경관
"인신매매는 조직 범죄입니다.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공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 인신매매특별수사팀(HTNCC)의 박현 경관(사진)은 "캐나다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화이트 골드'라 불리는 버섯의 왕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는 귀할 듯
버섯 중에 으뜸이라고 할 만큼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송이는 자연의 향기를 듬뿍 담은 쫄깃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송이버섯은 주로 30년 이상된 소나무 숲에서 자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화이트 골드'라 불리는 버섯의 왕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는 귀할 듯
버섯 중에 으뜸이라고 할 만큼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송이는 자연의 향기를 듬뿍 담은 쫄깃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송이버섯은 주로 30년 이상된 소나무 숲에서 자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미국,...
2베드룸 월 렌트비 평균 1000달러 넘어
밴쿠버 지역에서 적당한 비용의 렌트용 아파트나 주택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2005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도심지역(웨스트 밴쿠버에서 피트 메도우까지)의 2베드룸 평균 렌트비는 1004달러로, 캐나다에서...
BC주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건의서 접수 기간이 다음주에 만료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지난달 말일 '보건제도를 위한 대화(Conversation on Health)'라는 명칭으로 BC주민들에게 캐나다 보건법을 존중하는 틀 내에서 BC주 보건제도를 개혁하는 방안제시를 촉구했다....
밴쿠버-시애틀 관광청, 조사단 구성 합의
밴쿠버와 미국 시애틀이 2018년 월드컵과 2028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추진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밴쿠버 선지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주 밴쿠버에서 첫 모임을 가진 밴쿠버 관광청과 시애틀 관광청 이사회가 두 행사 유치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기...
거래량 급감 매물은 늘어 두자리수 가격 상승세 지속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조정국면에 접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줄고 매물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집값은 여전히 두자리수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한달간 모두 2519건의 거래가...
부적절한 식습관이 건강 해쳐...보건비 부담 BC주 보건부, 예산절감을 위한 정책 제안
현재 전체 주정부 예산의 42%, 10년 후 70%대에 달하게 될 전망인 보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BC주정부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자"는 취지의 주민 계몽 활동을 벌인다고 4일 발표했다. 주보건부는 "2004년 조사결과 만 18세 이상 BC주민중 40%가 과체중으로 PEI주를 제외하고...
한국의 추석과 겹친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우선 다양한 공연과 전통놀이 마당이 진행되는 한민족 한가위 전통문화축제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스완가든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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