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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근무자 안전 조치
앞으로 BC주 주요 도시에서 심야나 새벽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는 선불을 지급해야 한다. BC 주정부는 도심 지역 주유소에서 주유소 근무자 보호를 위해 선불(prepayment) 제도를 의무화한다고 4일 관련법을 발표했다. 이 법은 2005년 3월, 기름을 넣고 돈을 내지...
우기 대비해 지붕 보호에 신경써야
'나이스 앤 크린' 전광윤 사장은 3일 버나비 석세스에서 열린 '겨울맞이 집안 밖 관리법' 설명회에서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청소하고 다가오는 우기(雨期)를 대비해 지붕 보호에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한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집안에...
얼마 전 UBC 의과 대학생들 전용 이메일 리스트에 메일이 하나 떴다. "YWCA 하이스쿨 멘토(mentor) 봉사자 구함" 무언가 열어보았더니 바로 사회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는 YWCA에서 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전문직 여성을 찾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새 이민자들 정착하기 쉽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의 하나로 손꼽히는 밴쿠버 사회..
매스 미디어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전반적 현상 다뤄 언론계, 기업체 홍보 분야 진출...코업 기회 많아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하루 중 우리가 하나라도 접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는 늘 미디어매체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는 현대사회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고, 다가올 정보지식기반 사회에서...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는 트랜스 지방(Trans fats)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보건당국이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이 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경우는 어떤가? 지난 6월 특별연구팀의 제안을 정부가 그대로 실천에...
주정부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도입...매월 보조금 지급 소득·가족수·거주지역 따라 차이...정부보조주택 입주자는 제외
BC 주정부에서 3일 발표한 저소득층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Rental Assitance Program)은 연 소득 2만달러 미만인 가정에 렌트비 일부분을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신청 이전 12개월간 BC주에 거주한 사람(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갓 이민 온...
밴쿠버 영화제 방문한 '괴물' 봉준호 감독
'괴물'로 5번째 밴쿠버 영화제에 참석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
ICBC 안전운전 적극적 계도
ICBC가 GM의 후원과 함께 이번 10월을 '무사고의 달(Zero Crash Month)'로 정하고 BC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ICBC는 이번 한달에 BC주에서만 약 2만20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6000여명의 부상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벨 주수상 유럽 시찰 보고서 정치 쟁점
고든 캠벨 BC주수상이 지난 겨울 유럽지역 의료시설 시찰을 다녀온 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공립 의료 제도를 계속 보존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주말 공개된 32쪽 분량의 시찰보고서에는 정책 제안이 담겨 있지 않으나 사립 의료와 관련해...
국제도보통학주간 "걸어서 학교 갑니다"
국제도보통학주간(International Walk to School Week)를 맞아 트랜스 링크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6일까지 버스, 씨버스, 스카이트레인 등 대중교통의 운임을 받지 않는다. 국제도보통학주간은 학생들이 학교에 올 때 자가용이 아닌 도보나 대중교통을...
정부 보조 주택 입주 대기자 너무 많아
BC 주정부는 정부 보조 주택에 입주하려는 저소득층에게 렌트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정책을 도입할 방침이다. 3일 발표될 예정인 새 정책에 따르면 주정부는 정부 보조 주택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렌트 보조금을 지급해 정부 보조 주택을 기다리는...
전통 상차림· 다도 교육하는 '예랑' 이경란 박사
이경란 박사(사진)는 성신여대에서 올 2월에 '재북미 한인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논문으로 전통문화를 토대로 가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캠퍼스언어교육원 허원재 원장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언어교육원 허원재 원장은 사설교육 분야에서 20년간 근무해온 베테랑이다.
밥을 먹고 난 후에 뱃속의 변화를 거의 인식하지 못할 때에 우리는 위 속이 편안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 반대로 복부가 불쾌하거나 아프면 보통 소화불량이 왔다고 한다.
이곳 밴쿠버는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보험료가 매우 비쌉니다. 물론 커버리지(Coverage)를 줄이면 보험료는 절감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러다 보면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노천 온천이 더 정겨운 Fairmont Resort
록키산을 좌측에 두고 우측에는 Panorama산을 곁눈질하며 상쾌한 드라이브길이 이어진다. Creston, Cranbrook, 먼 거리를 달려 드디어 Fairmont에 진입, 길가의 널찍한 사인이 반긴다. 아주 큰 골프 클럽과 온천, RV 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는 딜럭스 리조트로 소문난...
이번 주에는 CBC 라디오에서 유난히도 캐나다가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Glenn Gould)의 음악이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지난 월요일 9월 25일이 24년 전에 사망한 캐나다 피아노 전설 글렌 굴드의 74회 생일이었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줄을 이었다....
The Guardian 2006.10.02 (월)
애쉬튼 커처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새 영화 '가디언(The Guardian)'은 해양 구조대에서 일하는 남자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영화다.
'카 레이싱'에 푹 빠진 고등학생 션(루카스 블랙)은 낯선 남자와 레이싱 대결을 펼치다가 대형 사고를 낸다. 사고뭉치 션은 도쿄로 도피하지만 그곳에서도 결국 카 레이싱에 빠져든다. '드리프트'라는 고난이도 기술을 처음 접하고 맹연습하는 션.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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