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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코퀴틀람시 주민의 내년도 재산세 부담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포트 코튀틀람시는 9일 재산세와 상하수도 요금을 포함한  5% 세금인상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세율이 높아진 것은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상수도 개선사업 예산증가 때문이다. 세금인상안이...
이민가정 '부부와 자녀 1명'이 일반적
BC주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진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1년 이민자들의 중간 연령대는 28.9세였으나 2005년에는 32.8세로 집계됐다. 이민자의 중간 연령대가 올라가기는 했으나 BC주 중간 연령대인 39.5세보다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한다. 1996년부터...
밴쿠버 섬 일부 지역 정전
 9일 밤과 10일 오전 BC 남부 해안 지역에 시속 90km의 강풍이 불어 밴쿠버 아일랜드 시켈트 지역에서부터 걸프 아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수천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또 선샤인 코스트와 로워 메인랜드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 강풍으로 인해...
코퀴틀람 교육청(43학군)은 석세스, 학부모 단체와 공동으로 성공적인 학교 생활과 졸업을 위한 '학교에서 성공하려면(Success in School)' 무료 강좌를 11월 28일 닥터 찰스 베스트 세컨더리에서 개최한다. 교육청은 "중고교에 재학중인 이민 가정 부모들이 알아야 할...
By Yonah Kim Martin C3 주최로 지난 4일 포인트 그레이 골프 클럽에서 열린 기금 모금 만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우민제군.On Saturday, Nov. 4, just before leaving Point Grey Golf and Country Club at the end of the evening, I thanked the event manager who was cleaning up the silent auction room with...
칭찬의 역효과 2006.11.09 (목)
피아노를 치고 있다. 곡에 완전히 몰입해서 열심히 치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한마디 한다. "아이고 우리 딸. 틀리지도 않고 너무 잘하네~. " 갑자기 엄마가 의식되면서 틀리게 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당황해 키를 잘못 누르고 만다. 테니스를 치고 있다....
쌕쌕이와 사진
6. 부여에는 경찰이 먼저 철수했지만 인민군은 아직 밀려오지 않았다. 이런 곳에서는 숨어 있던 좌익, 보도연맹 사람들이 뛰쳐나와 지방 치안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부여 지방은 아직 치안대가 나타나지 않아 잠시 치안 공백상태에 있는 지역이었다. 그래서...
BC주정부 주택공사에서 선보이는 새 프로그램의 하나로, BC 하우징(Hosing)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임대보조 프로그램이 있다.
카메라 렌즈 속에 삶이 동화되길 바라는 순수한 사진작가들의 모임
밴쿠버 사진동우회는 단순한 기록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솔솔한 휴머니즘의 미감이 배어 나오는 작품을 추구하는 아마추어와 기성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모임이다.
인턴기자의 삶 2006.11.09 (목)
올해 초, 밴쿠버 조선일보에서 인턴기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가 기자를 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라고 정리한 적이 있다. 그 세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학문의 이론과 현실의 조화를 이루며 전문 분야의 공부를 할 수...
SFU 신방과 주최....'캠퍼스밖의 신문방송학 영향' 토론
SFU 신문방송학과 주최 '커뮤니케이션 심포지움'이 지난 10월 27일 SFU ASB(Applied Science Building)에 위치한 IRMACS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캠퍼스 밖의 신문방송학'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는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관련학과 교수 등 70여명이...
최근 지원자 급증하며 명문으로 부상
뉴스위크(NewsWeek)에서 뽑은 25개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보스톤 컬리지(Boston College)는 최근 5년간 지원자가 39%나 증가했다.
캐나다 최대의 식품제조업체인 메이플 리프(Maple Leaf)사의 햄 제품 일부가 전량 회수 조치됐다. 7일, 캐나다식품안전청은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켄트(Kent), 쉬나이더(Schneiders) 상표의 제품을 수거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온타리오주...
공동주택 물량 크게 늘어
10월 신축주택 착공물량이 소폭 증가했다. 8일,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의 발표에 따르면 연간기준 신축주택 착공물량은 22만3200채로 전달보다 약 6.7% 늘었다. 이는 당초 예상 치인 21만5000채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택금융공사는 단독주택의 착공물량 감소에도...
첨단 장비를 갖춘 척수연구센터 건물이 밴쿠버 종합병원내에 건립된다. BC주정부가 UBC, 릭 핸슨 재단, 밴쿠버 코트탈 보건국과 파트너십을 통해 건립하는 이 건물에는 척수연구센터(ICORD)와 함께 릭 핸슨 재단, 밴쿠버종합병원 산하 척추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7일...
11일 현충일을 앞두고 캐나다 정부는 '역사 함께 나누기(Share the Story)'를 주제로 2세들을 위한 산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후 캐나다는 결코 옛날의 캐나다가 아니었다. 당시 전체인구 800만명 가운데 60만명 이상이 전쟁에 참전했다. 이들 중...
한인 사회 전체를 네트워킹하기 위해 모든 크고 작은 공식·비공식 그룹들을 한번에 다 연결시킬 수는 없지만 현재 한인 사회 안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단체 및 그룹들을 통해 네트워킹을 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런 여러 단체들이 네트워킹을 해야...
로워 메인랜드에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반 전화나 휴대 전화로 911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11 전화 요금은 무료다.
중국 청조(淸朝) 말, 1851년, 홍수전(洪秀全)이 농민군을 규합하여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킨다. 시작부터 그 말 자체가 하도 우스워 얘기가 잠깐 빗나갈 수밖에 없겠다. 난(亂)은 말 그대로 난 일진데, 그 앞의 태평천국(太平天國)은 또 무슨 말인가 하여 우습다. 하긴...
여성에게 자궁이 있다면 남성에게는 고환과 전립선이 있는데, 이 전립선은 pro(前)+state(立)+gland(腺) 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하복부의 앞부분에 서있는 분비샘이라는 뜻으로 선(腺) 조직과 이를 둘러싸는 섬유근조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다. 전립선은 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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