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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지나 숨겨진 고사리 밭!
고사리를 핑계로 주말 나들이를 겸한 고사리 채취 4월부터 시작된 밴쿠버에서의 고사리 채취는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또 높은 산으로 올라갈수록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이 늦어진다. 북쪽에서는 7월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1번 고속도로를 따라 호슈베이를 지나...
環遊本比山버나비 마운틴을 순환하여 거닐며 朝日微茫本比山 휘부연 아침 해가 버나비산 비추는데早春一逕苔錦斑 이른봄 산길에는 이끼카펫 아롱졌네風恬鏡水危岸墜 거울같이 잔잔한 물 천길 절벽 박혀있어一區勝景引詩端 한폭의 그림경치 이내 시흥...
밴쿠버 다운타운의 명물 중 하나였던 플라자 오브 네이션(Plaza of Nations)의 야외무대가 철거되고 있다. 플라자 오브 네이션은 작년말 유리 덮개에 대한 안전검사가 실시된 후 밴쿠버 시청으로부터 즉각적인 보수 명령을 받았으며, 결국 대대적인 보수공사 대신...
광역밴쿠버의 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트랜스링크가 내년 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트랜스링크가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내년까지 환경친화적인 버스 203대, 새로운 씨버스, 커뮤니티 셔틀버스 55대, 최신 핸디다트 차량 50대 등이 새로 도입되며,...
BC주정부 “대비는 철저히”
프레이저강이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16일, 하천홍수통제소(RFC)는 6월까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함께 홍수 발생 가능성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신(CP)에 따르면 빙원이 녹는 속도가 예상보다...
BC주 전역 ‘환경처리비’부과…재활용 수거
올 여름부터 BC주민들의 환경세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이..
오카나간 등 외곽지역 급등
BC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10개월 연속 줄어들던 거래량도 4월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다. 주택가격은 광역밴쿠버 등 도심지역이 주춤하는 반면 외각지역은 그야말로 숨가쁠 정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BC부동산협회(BCREA)가 발표한 4월 주택시장...
인터뷰 /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 “소수민족 사회 관심사 파악 중요… 최저임금 시간당 10달러로 올려야”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사진)는 11일 라지 초한 신민당 주의원 선거구 사무실에서 한인 기자들을 초대해 간단한 모두 발언과 문답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대표는 “한인사회의 이슈를 파악해 빅토리아(주의회)에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2010년 밴쿠버 올림픽복권 당첨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단체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와 밴쿠버올림픽위원회(VANOC)가 주의를 촉구했다. 사기 형태는 매우 단순하다. VANOC의 로고가 새겨진 편지를 보내 5만달러에 당첨됐으니 은행구좌 정보를 제공해...
밴쿠버시, 조지 밴쿠버 선장 기념일로 지정
밴쿠버 시의회는 오는 6월 22일을 조지 밴쿠버(George Vancouver) 선장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은 16일 이 날을 ‘조지 데이’로 선포했다. 6월 22일은 밴쿠버 선장의 생일로 올해 2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15세 때 제임스 쿡 선장의 2차 태평양...
밴쿠버시, 임대 주거공간 부족에 고심
밴쿠버시내 임대용 아파트의 콘도 개축을 금지하자는 안건이 밴쿠버 시의회에서 논의되자 개발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근 시의회에서는 시청공무원 명의로 ‘임대 주거공간 보존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임대용 아파트를 값비싼 콘도로 개축하는 행위를...
성공적인 삶(5) 2007.05.15 (화)
‘한국의 헬렌 켈러’로 불리는 김선태는 6.25 사변 중인 열 살 때 두 눈을 실명하고 부모마저 잃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세상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없는 고생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거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부정적인 삶을 종교를 통해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기...
캐나다의 주요기업이 외국인 손에 넘어가는데도 보수당 정부는 입다문 벙어리나 마찬가지다. 인코, 입스코, 포시즌 호텔, 도파스코, 페어몽 호텔 리조트 등은 이미 거대한 자본력을 동원한 외국기업에 팔렸다. 캐나다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칸도 미국의...
최명숙씨의 '불타는 닭다리 불고기'
올케와 시누이 사이, 시어머니..
14일부터 BC도로교통 법규 강화
BC주정부가 도로교통법규를 강화한다. 14일부터 적용되는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은 현행 138달러에서 167달러로 인상된다. 또, 밴 같은 다인승 차량에 안전벨트가 부착된 승차인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차량소유주가 598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캐나다...
교내 상영 놓고 써리 교육위-교사협 갈등
써리 교육청 교육위원회는 앨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제작한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의 교실내 상영을 교육위원회 심의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라고 교사들에게 지시했다. 이로 인해 교사와 교육위원회 간에 교육자료 선택에 관한...
외래종 애완동물 사육 규제 협의
10일 BC주 100마일 하우스 인근에서 타냐 덤스트리 수스(32)씨를 습격해 숨지게 한 3살 난 시베리아 호랑이가 주인 동의 아래 수의사에 의해 12일 안락사 처리됐다. 습격장면을 목격한 수스씨의 14세 아들과 수스씨의 남자친구이자 호랑이 소유주인 킴 칼튼씨의 15세...
태평양 관문 정책 통한 첫 수확
BC주 프린스 루퍼트항이 아시아-태평양 관문 및 통로 정책에 따른 첫 수확을 올렸다. 캐나다 철도운송업체 CN레일과 중국해운사인 COSCO(中?集團) 북미지부는 프린스 루퍼트 새 항만시설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운송하는 계약을 지난 주말 체결했다. 두...
5월 11일 저녁, 아보츠포드 소재 대안장로교회에서는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설립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불꽃음악회’ 두 번째 공연이 1300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머리로, 가슴으로 2007.05.12 (토)
1992년 일본 도쿄, 일본 굴지의 민간방송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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