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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가보자(3) 콜롬비아 산맥의 끝 ‘글래시어 국립공원’
BC주 남동쪽 끝에 콜롬비아 산맥 줄기가 록키 산맥 줄기와 만나 끝나는 곳에는 글래시어 국립....
“BC주, 서부 태평양 지역 선도해야”
BC주정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의 관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2007 퍼시픽 노스웨스트 경제지역 회담에 참석하는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퍼시픽 노스웨스트 경제지역은 기후변화, 통상협력,...
일부 공무원은 20일부터 ‘사실상 파업’
밴쿠버 시청과 노스 밴쿠버 시청이 23일부터 전면파업에...
6개 지역별 공원 위치·지도 등 담아 관광정보센터·주립공원에서 무료 배부
캐나다 공원의 날(7월 21일)을 맞아 BC 주정부가 BC주 공원의 지도 및 캠프 시설 등의 정보를 담은 안내책자<사진>를 새로 발행했다. 베리 페너 환경부 장관은 “이번에 발간된 공원 안내책자는 BC주 각 지역별로 구분된 공원 지도를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고장난 페리 수리 마치고 투입
지난 주 13일 기어박스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퀸 오브 오크베이’호가 호슈베이-나나이모 노선에 복귀했다. BC페리에 따르면 그동안 호슈베이-나나이모 노선에는 호슈베이-랭데일을 운행하고 있는 ‘퀸 오브 에스퀴말트’호가 투입되며 빈자리를 채워왔다....
‘보란 드시’ 카페
거짓말쟁이들이야! 밴쿠버는 뭐 한여름에도 25도를 넘지 않는다구?  지난 주 37도 폭염은 웬일이야? 10년 만에 처음 찾아 온 이상기후라고도 말 하지 마. 못 믿겠어. 근데……그렇게 숨막히는 더위가 괴롭히는 여름철에 생각나는 거 없어? 그래 그거! 팥빙수!!!...
윌리엄 & 캐시 부부의 '이탈리아 스타게티'
다운타운 잉글리쉬베이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아파트. 아내의....
낚싯대 끝에서... 2007.07.19 (목)
낚싯대 끝에서 희망을 찾다
이 세상의 모든 취미 활동 중 좀 별난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단연 낚시가 으뜸이다.
여름특집-젊음의 도전! 유럽 배낭여행 초보자를 위한 다국적 단체 배낭여행 인기
태양과 젊음의 계절이다. 지루한 일상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계절이기도 하다. 아쉬운 여름 방학이 다 가버리기 전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유럽 배낭여행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호텔 요금 상대적으로 저렴
석양지는 키칠라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잉글리시 베이에서 태닝을 즐길 꿈에 부푼 방학, 그러나 조금 더 특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 준비로 바쁜 위슬러는 비단 겨울에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다. 카약,...
21세기 장난감 시장의 온라인 혁명
90년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일본의 ‘다마고치’의 인기가 사그라들 무렵 인터넷이 세계의 정보 시장을 점령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시대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 소개됐는데 이 가운데 북미주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 바로...
밴쿠버시, 커머셜 드라이브-UBC 연결 검토 버나비 시장 “에버그린 라인 건설이 우선”
트랜스링크가 18일 회의 의제로 공개한 올해와 내년도 사업 계획에 에버그린 라인 건설이 누락되어 있어 버나비-코퀴틀람-포트무디를 경전철로 연결하는 이 사업이 또 다시 연기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밴쿠버 시청은 밀레니엄 라인을 밴쿠버 커뮤니티...
17일 코퀴틀람서 운전자 1명 숨져
광역밴쿠버 곳곳에서 차량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17일 코퀴틀람 로히드 하이웨이에서는 낮 12시경 차량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또다른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에 대해서는 유가족에게...
경찰 전국 수배령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1996년 가족 폭행 경력이 있는 정신병 환자가 리버뷰 인근 수용시설에서 18일 오후 6시 이후 종적을 감춰 전국에 수배령을 내렸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찰이 찾고 있는 사람은 테리 하이버트(40세)씨로 키 180cm, 몸무게 121kg 가량인...
연방정부 600만달러 예산 지원
BC주 내륙 중부에 위치한 캠룹스 공항에 연방정부가 600만달러를 투자한다. 캐리 룬 연방 천연자원부 장관은 18일 캠룹스 공항 확장사업을 발표했다. 룬 장관은 “BC주내 제 2의 대규모 스키 리조트로 부상하고 있는 썬픽스 리조트(Sun Peaks Resort)와 지역 관광산업...
BCCPAC·교육부, 공교육 발전 위해 봉사할 학부모 모집
BC학부모자문위원회연맹(이하 BCCPAC)과 BC주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교육 시스템에 학부모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부모 리더십 세미나 시리즈(Support Parent Leadership Seminar Series)’에 참여할 한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2006년 센서스 BC-광역밴쿠버 하이라이트
밴쿠버·버나비·웨스트밴은 65세 이상 비율 높고포트무디·메이플리지·써리은 15세 미만 비율 높아 광역 밴쿠버 서부 지역의 인구는 고령화되고 있는 반면 어린이 인구 비율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06년 센서스...
BC주의 7월 제철 과일
BC주에서 나는 6월 제철 과일들은 이제 7월 과일들에 자리를 내주고 물러났다. BC 과수원협회에 따르면 6월 제철 과일은 체리, 딸기, 라스베리다. 딸기는 올해 6월 중순에 일찍 동이 났고 체리는 7월초로 수확 시즌이 끝났다. 7월 중순부터 BC주 최대의 과일 산지인...
그레이터밴쿠버 동물원 (GVZ)
연일 이상기후로 푹푹 찌는 요즘, 집안에 가만히 있는 게 ‘피서’라는 어른들과 집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가지 않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을 고르라면 단연 동물원. 1번 고속도로를 타고 64번 출구로 나가면, 3분 거리에 UBC 미생물학과...
밸류빌리지 (Value Village)
‘밸류빌리지(Value Village)’는 의류, 가정용품, 가구, 스포츠용품, 서적 등 2만 여종의 중고제품을 한꺼번에 모아놓고 판매하는 중고품 백화점으로 미국, 캐나다에 12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중고품 매장답지 않게 크고 깨끗한 분위기도 강점이다. 진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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