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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선 지키고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말아야
고교시절을 마감하며 친구들과 밤새 즐기는 프롬 파티. 12학년 학생들은 이 날을 위해 많은 시간을 계획하고 기대하며 보낸다. 프롬 파티가 있는 날 만큼은 할리우드 스타처럼 화려하게 보내기 위해 특별한 밤을 준비하는 것이다. 프롬 파티 준비에 들어가는 것은...
버나비 ‘와인, 푸드 & 뮤직 페스티벌’
이번 와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와인들. 지난 주 2일 저녁 메트로타운 쇼핑센터에서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와인, 푸드 & 뮤직 페스티벌(Burnaby Wine, Food & Music Festival)’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여러 종류의 밴쿠버산...
모진 비바람 광풍이 유난하게 잦았던 지난 겨울, 그렇게 많이 내린 비가 산정상엔 모두 적설로
밴쿠버 한인테니스회, 서울 테니스협회 초청
밴쿠버 한인테니스회(회장 신현섭)가 오는 10일 한국의 전직 테니스 선수들을 초청해 친선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서울과 밴쿠버 테니스 동호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밴쿠버 한인테니스회 회원과 서울 테니스회 회원 50여명이...
도로, 가옥침수 이재민 1000여명 발생
BC 북부지역의 주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BC자유당 집권 이후 투자 활기… 2006년 광산업 수익 23억달러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BC주의 광산업은 주정부에게는 ‘원수’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은 BC주 수상을 초청할 정도로 모든 것이 변했다. 가장 골치덩어리가 가장 주목 받는 대상으로 바뀌었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갈로어 크릭(Galore Creek) 구리금광을...
가정의에게 최고 10만달러 지원
BC주 보건부가 BC의사협회와 손잡고 BC주에 90명의 새로운 가정의를 영입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지 애봇 BC주 보건부 장관은 7일 “가정의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90명의 가정의를 확보할 것”이라 말했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클리브랜드 미술관 특별전
근·현대 서양미술사 100년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장들의 작품이 밴쿠버에 온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는 미국 5대 미술관중 하나인 클리브랜드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모네에서 달리까지(Monet to Dali)’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랭리•메이플 리지•칠리왁 일부 지역도 위험
하천 범람으로 인해 BC 북부 지역 약 100가구가 대피하고 비상..
공실률 최저.. 임대도 어려워
주택 가격의 오름세가 5월에도 계속됐다. 4일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4331건의 거래가 성사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프레이저 밸리지역은 4% 감소한 2152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매물 등록건수는 늘고...
BC주정부, 총 1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인턴십을 찾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1000만달러를 지원한다. 머레이 콜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은 5일 “기존보다 3배나 증액된 인턴십 지원에 따라 앞으로 4년간 650개 이상의 인턴십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원생들을 위한 인턴십...
출소한 강간 전과자 다시 써리로 이주
지난 봄 출소한 연쇄 강간 전과자가 써리에 거주하게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0년형을 살고 지난 2월 출소한 폴 캘로우는 당초 써리에 거주지를 정했다가 반발 여론이 심하자 뉴웨스트민스터로 옮겼다. 그러나...
가정의 중요성(3) 2007.06.05 (화)
부부는 육체가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결혼생활은 두 몸이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두 마음이, 그리고 생각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많은 부부들이 같이 살면서 마음과 생각이 아주...
하천 수위 급상승…범람 우려
지난 주말 로워 메인랜드를 비롯한 BC 전역의 수은주가 급상승하면서 홍수 발생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BC 북서부 지역의 경우 기온 급상승으로 빙원이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는 데다가 11일부터 비까지 쏟아지고 있어 하천 수위가 무서운 속도로...
우리집(家)
◇ 설렁탕에 들어가는 얇게 썬 부드러운 편육에 양파, 파, 깨소금을 넣어 새콤 달콤 무쳐 낸 소고기 무침. 이집 가장 별미로 강력 추천.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한식당 ‘우리집’은 그런 곳이다. ‘맛’을 앞장세워...
'쿠킹파파' 모임의 '찹쌀 붕어빵' “흥! 너나 나나 가짜이긴 마찬가지 아냐? ”
빵인가 하면 떡이고, 떡인가 하면 빵인 '찹쌀 붕어빵'...
BELCARRA PICNIC AREA
“게 잡이, 멀리 갈 거 있나요? 밴쿠버 속으로……”봄이라 하기엔 덥고 그렇다고 여름이라 하기에 반팔 셔츠가 썰렁한 요즘, 꽃놀이도 철 지났고 물놀이를 하기엔 어쩐지 이른 감이 있다. 이럴 땐 도심 속에서 물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게 잡이(crabbing)를 해 보는...
사업자의 GST 반납 2007.06.02 (토)
사업하는 분들을 접하다 보면, GST 반납(Return)과 관련된 고충을 많이 듣는다. 예를 들면, 매출시 징수한
외국에 들어가 사업을 하려면 그 나라의 정치·사회·경제를 이해하여야 하며, 경제 발전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서 시작된다. 베트남은 전세계 최남단 유교국가이며 최서단 동북아시아로 정의된다. 동북아시아는 한·중·일 삼국을 일컫는 지명이다. 베트남은...
초원유통 안평국 사장 초원유통, 캐나다 갈비 미국에 상륙시켜 6월 5일부터 미국 현지공장 생산 시작
알버타주 수상 관저에 초청받은 안평국(사진 오른쪽) 사장. 사진 가운데는 지난해 12월 알버타 주수상에 취임한 된 에드워드 스텔마흐 주수상과 부인 마리 스텔마흐씨. 여름을 예고하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비큐 시즌도 함께 찾아왔다.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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