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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에서나 가능한 장면 실사에서도 어색함 없이 구현
‘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자칫하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우려였다. 실사(實寫)로는 불가능한 환상적 장면의 스크린 구현이 이 장르가 지닌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운전자 61% “기름값 너무 비싸 휴가 계획 바꿔” 운전 습관·차량 관리 방법만 바꿔도 30% 절약
좀처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기름값 때문에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바꾸겠다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 제공 BCAA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기름값 때문에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BCAA(The British Columbia Automobile...
밴쿠버 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 알렉스 유-영 회장 “회원간 정보 나누며 사업 기회·이익 창출 모색”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 단체를 만들었다.”아시아계가 주축이 된 밴쿠버 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VBNF)이 한인 사업가들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VBNF 알렉스 유-영 회장(사진 오른쪽)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효율과 효과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친선경기 유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스타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었던 데이빗 베컴이 10월에 밴쿠버를 방문해 친선경기를 벌인다. 밴쿠버 화이트 캡스는 베컴을 영입한 LA 갤럭시에 적극적인 구애를 벌여 이번 경기를 성사시켰으며, 양 팀의 친선경기는 10월 3일 오후...
BC주정부, 여성 사업가 지원 강화
BC주정부가 여성 사업가들의 자립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 자금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다 총 커뮤니티 서비스부 장관은 5일 “BC주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남자들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은...
주문하면 1인 분씩 직접 뽑아내는 냉면
한국 사람들은 여름철 나를 가장 사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그래. 나? 이북이 고향이야. 한국전쟁이 나고 월남하는 사람들 따라 월남했지. 서울의 오장동 일대, 요즘은 강남,
화가 박광진 씨(메이플릿지) 도자기에 산들 바람 솔솔뿌린 화가의 심플 레서피
자칭 ‘백수’ 삼순이 아빠에게 전화를 걸...
산행 전도사 2007.07.05 (목)
조금 고약한 버릇일지는 몰라도 나는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다가 느닷없이 무조건 산에
이정환 박사 무선통신 전송량 늘리는 ‘FOSSIL’ 이론 정립
보통 물리학 전공자라 하면 말이 없거나 무뚝뚝 하고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날카롭고 신경질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청소년 위한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
광역밴쿠버내 코퀴틀람, 버나비, 노스 밴쿠버, 써리, 리치몬드 및 프레이저 밸리 지역 RCMP는  각 지역 교육청과 함께 경찰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RCMP 청소년 아카데미(RCMP Youth Academy) 프로그램을 매년 제공하고 있다. RCMP 아카데미는 보통 매년 봄방학 기간에...
드디어 바쁜 한학기를 마친 대학생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시간이 돌아왔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문화생활을 즐길수 없다면, 학생 할인이나 봉사활동을 곁들인 무료티켓 등을 최대한 이용해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여름...
5월 31일 막을 올린 셰익스피어 연극축제 '바드 온 더 비치(Bard on the Beach'가 올해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관람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는 이 축제는...
취미 댄스그룹 ‘VIP dance together’
◇ 화요일 강좌에서 재즈 댄스를 배우고 있는‘VIP dance together’회원들이 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우리가 춤을 추는 이유! 댄스 마력에 푹 빠져서죠” ‘VIP dance together’ 댄스 팀은 10대에서 40대까지 어울려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힙합, 밸리댄스,...
MS, 밴쿠버에 온다 2007.07.05 (목)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건립…200명 고용 예상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올 가을 광역 밴쿠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소마세가 소프트웨어개발부문 부사장은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똑똑하고 능력이 있으면서 높은 기술력을 갖춘 인재”라며 “우리 회사의 목표는...
뉴튼 지역에서만 한달새 21건
써리 뉴튼 지역에서 지난 한달 사이 특정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가 급증해 지역관할 연방경찰이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6월 1일부터 7월3 일 사이 닛산 브랜드의 차량 21대가 써리에서 도난을 당했다고 밝혔다. 도난당한 모델은 1980년대 후반형부터...
BC주 인구 435만2798명
BC주 통계청은 BC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나 올해 1분기 BC주 인구가 435만2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C주 인구증가의 원동력은 이민자다. 타국에서 BC주로 이주해온 이민자 수는 타국으로 나간 이민자를 제외하고 지난 1분기 동안 1만269명에 달한다. 캐나다...
영어 못해 자녀 기다리다 신고 늦어져 경찰“영어 못해도 911 통역으로 신고 가능”
밴쿠버 시경은 지난 2일 밤 11시 밴쿠버 동부 60번가(E. 60th St.) 1600번지 인근 주택에 난입, 잠들어 있던 집주인 부부를 깨워 협박한 3인조를 수배했다. 3인조 강도는 귀중품을 찾기 위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며, 도주하면서 집주인 남성(54세)과 부인(46세)에게...
코퀴틀람 시청, 민원 늘자 하청업체에 개선 요구
코퀴틀람 시청은 쓰레기 수거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하청업체에 개선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은 3일, 코퀴틀람 지역 쓰레기 수거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수 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며 하청 업체에 쓰레기 수거 서비스...
노스로드 지역 포함… 향후 12개월간 작업
코퀴틀람 시청은 3일 코퀴틀람 남서부 지역 경제부양 및 재투자를 위해 지역계획(Area Plan)을 향후 12개월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퀴틀람 남서부에는 한인상권의 중심지인 노스로드 일대가 포함된다. 시청은 “지역계획 개정 과정에는 광범위한 관심사에...
주정부·지역 보건국 3975만달러 지원
BC주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선샤인 코스트의 세인트 마리 병원이 20년 만에 대규모 확장을 하게 됐다. BC주정부는 28일 세인트 마리 병원을 현대화하고 침상수를 늘리는 등 이 지역 주민들의 보건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총 3975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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