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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주의 2008.07.28 (월)
피해사례 2배 증가
BC보건부가 28일 먹거리의 살모넬라균 감염 주의보를 내렸다. BC질병통제소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감염피해사례가 60건 이상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단 39건의 피해와 비교할 때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이라는 평가다. 보건당국은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피해는 미국산...
캘거리 시엔지사 군산 자유무역지대에 투자
캐나다 회사가 한국내 생산시설을 개설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시엔지(Sea NG)주식회사는 24일 해당사가 보유한 압축천연가스(CNG) 운반 기술을 적용한 컨테이너 생산 시설을 한국 군산 자유무역지대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시엔지사는...
윌로우브룩 아트갤러러 대표 박양옥·박성빈 씨
환율상승, 미국 무비자 입국, 한국 내 경기불황의 여파가 겹친 밴쿠버 경기가“예전 같지 않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스몰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교민들은 몇 해 전과 비교해 30~ 50%
WATA사격대회 우승, 교민 사격인 표병호씨
밴쿠버 한인사격선수 표병호 씨가 지난 7월 11일 12일 리치몬드 사격장에서 열린 국제트랩슈팅(Pacific International Trapshooting Association)대회 싱글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1931년 시작, 77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대회로 아시아 인으로는 일본선수가 있지만...
작아서 아름다운 바닷가 - 웨스트 밴쿠버 화이트클리프 파크(Whytecliff Park)
웨스트 밴쿠버 화이트클리프 파크(Whytecliff Park)는 작아서 더 아름다운 공원이다.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바다를 비집고 들어 간 듯
여름 휴가 특집 1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신문, 잡지, 인터넷에서는 휴가 전 꼼꼼하게 챙기고 돌아보아야 할 일들에 관한 정보가 쏟아진다. 모두 비슷비슷한 내용이라고 흘려버렸다가는 온 가족이 즐겁게 떠난 휴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내놓은 월리(Wall-E)는 최소한 두 가지 영화와 닮아 있다. 주인공 로봇 ‘월리’의 디자인은 1986년에 등장한 로봇 영화 ‘쇼트 서킷(Short Circuit)’의 주인공 ‘조니 파이브’와 상당히 닮았다. 이런 유사성에 대해 앤드류 스탠튼감독은...
포트무디에 새로 문 연 '피쉬 앤 그릴'
한국 프렌차이즈 ‘피쉬 앤 그릴’의 맛 을 그대로 가져온 프렌차이즈 주점이 17일 포트무디에 문을 열었다. 글로벌 프렌차이즈 1호점으로 피쉬 앤 그릴 문을 연 한병규 사장은 “술이 싫어 이민 온 분도 있다지만 술 한잔 하며 친구하는 것도 한국의 문화라면...
또 독도 타령인가 2008.07.25 (금)
일본의 왕은 대관식 때 두 차례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한번은 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고, 또 한번은 스스로 신(神)이 되는 의식이다. 일왕은
밴쿠버 한인동포 최윤자씨의 그림 ‘오하라 호수’가 oil & water juried show에 입선, 투와산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최윤자씨는 “황혼의 나이에 시작한 그림이 멋진 화가들의 그림과 같이 있다는 것이 감격”이라고 했다. 최윤자씨는 30년 이민생활과...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 (7)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아침 7시 조금 넘어 11층에 있는 뷔페식당으로 갔다. 만자닐로의 입항을 구경하기 위함이다.  눈에 들어오는 만자닐로의 경관은 실로 아름다웠다. 멕시코 제일의 무역항이라고 하여 그냥 화물선만 많이 정박하여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나의 기대를 훨씬...
라켓볼 동호회 ‘밴쿠버 라켓볼 클럽(Vancouver Racquetball Club)’
◇ 라켓볼의 매력은‘마약같다’고 말하는 김창석씨. 앞으로 회원이 늘어나면 일요반도 만들 예정인 김씨는 한국에서부터 라켓볼 아마추어 선수로 경기에도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전세계 80개국에 걸쳐 많은 인구가 라켓볼을 즐기고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제18차 세계언어학자대회 개막
전 세계 언어학자들의 가장 큰 행사인‘세계언어학자대회(CIL: International Congress of Linguists)’의 제18차 대회가 21일 오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막, 6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한국계 교육감 미셸 리“교육개혁 성과 나타나”
“이렇게 일찍 큰 성과를 얻을 줄을 몰랐습니다. 나는 워싱턴 DC의 학생들이 반드시 최고 수준의 학업성취를 이룰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37세의 나이에 워싱턴 DC의 교육감에 발탁돼 ‘교육혁명’을 추진해 온 한국계 2세 미셸 리(Rhee·사진)가 1년...
8월 1일부터 유류할증료 추가 서민 울상… 정부대책 마련해야
BC주 서해연안 주요 도서를 연결하는 페리(Ferries) 요금이...
아래의 내용들은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들은 있지만 자녀가 이곳 캐나다의 Elementary 학교를 다니는데 부모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석 관련 사항 School Hours (등교 시간)통상 수업은 오전 8:45분부터 시작하므로 학교에서는...
여름 2008.07.23 (수)
제목 : 여름 사진출처 : 밴조선 까페 / 포토사랑 의 ID : Benedict
모스코바 1위, 서울은 5위
  밴쿠버가 북미주 주요 도시 가운데 세 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MHRC)에 따르면 밴쿠버(64위)는 아메리카 대륙을 통틀어서는 다섯번째로 생활비가 비쌌다. 뉴욕(22위), 상파울로(25위), 리오데 자네이로(31위),...
온난화 막을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이 21세기 생존 과제 각국 치열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정치·경제 지형도 바꿔
“지구온난화는 세계대전이나 경제공황과 버금가는 정치·경제 및 사회적 혼란을 금세기에 일으킬 수 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각국이 당장
두 달 넘게 지속된 촛불정국은 한국사회 전체를 혼돈과 갈등에 빠뜨렸다. 촛불시위를 촉발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여부를 둘러싸고 극도로 상반된 주장에 휩싸였고, 촛불시위가 과격 양상으로 흐르면서 촛불시위 자체에 대한 찬·반 여론도 정면으로 맞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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