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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Mamma Mia)는 2004년 초연 이후 지금도 공연 중인 동명의 뮤지컬을 은막으로 옮긴 영화다. 영화의 전체 흐름은 그리스 해변을 배경으로 유쾌한 음악과 노래의 향연이다. 아직 관람하지 않았다면 여름을 정리하는 영화로 적당할 듯 싶다. 특히 스웨덴...
비 좀 오면 어때? 2008.08.29 (금)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는 2008년 추계축구대회가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코퀴틀람 소재 퍼시 페리 스타디움 및 주변 경기장에서 열린다. 추계대회는 BC축구협회 출범 이후 최근 2년간의 성적을 종합하여 1부, 2부 리그를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를...
렌트 광고 허위도 많아 주의
신종 전화사기(보이스 피싱) 사건이 자주 발생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싱킹 블루’ 용호상에서 경연
올해 제27회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에서는 ‘크로싱’ 등 한국영화 6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9월25일부터 10월10일까지 열릴 영화제를 앞두고 알랜 프랜니(Franey) 영화제 총감독과 프로그램 담당자 토니 레인즈(Rayns)와 셜리 크래이서(Kraicer)씨는 아시아권 장편 영화...
“영어 인터뷰, 뻔뻔한 사람이 성공한다” 인터뷰는 많은 이민자들, 특히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것이 여전히 낯선 신규 이민자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쏟아질 질문들은 고맙게도 한정돼 있다. 구직자의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고혈압은 높은 혈압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그 위험도는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보다 더 강한 것입니다.
전 학년 때와 달라지는 점들11~12학년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학습하고 배워온 지식, 기술, 태도 등을 더욱 증축하는 기간이며 상위 교육 기관이나 사회의 직장 세계로 나갈 준비를 하는 시점이다. ▲졸업을 위한 필수 및 선택 과목 이수 및 학점 취득: 향후 학업 및...
9월2일 여름방학은 끝나고 이제 개학날짜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개학 전후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집중적으로 알아보았다.   대학생 개학전략, 이렇게 준비하라 ▲ 시스템을 이용하라:  UBC 교육학 찰스 운거레이더(Ungerleider) 교수는...
“든든한 멘토를 만나자” 새 학기를 앞둔 캠퍼스에는 점점 분주해 진다. 새내기들은 학교, 새 학기를 위해 여러 권의 책들과 준비물들을 구입하며 개학을 준비한다.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도 새학기에 대한 막막함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다. 성공적으로 시간을...
“안전 불감증,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28일 오전 5시 30분경, 밴쿠버 섬 ‘포트 하디’로부터 서쪽으로 157km 떨어진 해상지역에서 진도 5.8 규모의...
“연방경찰(RCMP) 개학 시즌 맞아 폭음 주의령”
20세 남성이 친구와 술내기를 하던 도중 돌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맥주 10병과 위스키 26온스 분량을 마신 후 졸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인은 알코올 쇼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개학...
北공작원 원정화, 軍장교 등 사귀며 기밀 빼내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들어온 북한 여간첩이 처음으로 검거됐다.여간첩은...
예방접종 안한 아동, 성인 위험
프레이저 벨리 일대에서 시작된 이하선염(Mumps)이 메트로 밴쿠버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26일 보도했다. CBC는 “아동들이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 종교단체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이하선염이 서쪽으로 확산돼 메트로 밴쿠버- 버나비 지역까지...
잊지 말아야 할 학교 앞 교통규정
9월2일 개학과 동시에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는 학교 앞 과속단속이 시작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스쿨 존 통과속도는 시속 30km 미만을 유지해야 한다. 제한 속도를 위반하면 벌점 3점에 시속 50km까지는 196달러, 시속 51~70km는 253달러, 71km~90km는 368달러, 90km...
인터뷰/UBC 언어문학과 리 건더슨 교수
20년 이상 UBC 언어문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지도한 리 건더슨(Gunderson) 교수. ESL관련 연구활동과...
생산성 향상이 앞으로 BC주 경제의 관건
BC주 통계청은 “BC주는 알버타주, 사스캐처원주, 마니토바주와 함께 현재 팽팽한 근로시장 상황을...
“납세자들 불필요한 부담감만 떠안는다”
주정부 장관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연봉인상에 대한 세간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비씨(BC) 주정부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개막 당시 장관급 이상 고위직의 연봉을 최대 10만5000달러까지 인상했으며, 이에 대해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BC NDP)를 중심으로...
“보험료 인하 현재로선 기대하기 어려워”
아이씨비씨(ICBC)가 올 상반기에도 눈에 띄는 실적을 남겼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아이씨비씨(ICBC)의 상반기 순소득은 2억5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순소득인 2억5600만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아이씨비씨(ICBC)는 “신규등록 차량의 증가가 이익 창출의 주된...
에너지 가격이 전체 물가 끌어올려
캐나다 전역 물가가 7월 동안 3.4% 오른 가운데 BC주도 연 3.3% 물가 상승을 보였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BC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를 넘어선 것은 올 7월을 포함해지난 5년 사이 2번째다. BC주 물가상승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모기지 이용비용 상승 등 캐나다...
덩실덩실 우리춤 2008.08.25 (월)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23일 퍼시픽 내셔널 익지비션(PNE) 초청으로 40분 가량 공연을 했다. 무용단은 올해로 3번째 PNE가 밴쿠버 내 최고의 공연단을 선별해 모은 '네이버후드 쇼케이스'에 초대를 받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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