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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도 반대 여론 높아
버나비시에 유치장을 건립하려는 주정부 계획이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한인사회도 유치장 건립 반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과 ‘한국전 참전 기념과 및 커뮤니티 센터’(KWMCCS) 건립위 대표 발기인인 채승기씨는 유치장 건립 반대...
암에 도전하는 12시간 행사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인 14일 아침 7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SFU 버나비 캠퍼스VIP룸에서 ‘생명을 위한 릴레이’가 진행됐다. ‘생명을 위한 릴레이’는 캐나다 암협회 모금행사 중 하나로, 암을 이겨낸 생존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암으로 세상을 떠난...
SFU 생명을 위한 릴레이
SFU ‘생명을 위한 릴레이’ 행사 12시간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킨 것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4명이 있었다. 션 너콤브(Nurcombe, 26세), 리나 카도간(Cadogan, 26세), 브랜다 굿윈(Goodwin, 26세),  앤 네스(Ness, 21세)씨는 모두 어린 시절...
요크 대학의 맥넬리 교수의 공개강의
캐나다의 대표적 좌파 정치운동가로 잘 알려진 데이빗 맥넬리 (McNally) 교수는 지난 3월 13일 SFU 를 방문해 전 세계가 현재 격고 있는 경제공황에 대해 공개강의를 했다.    공개 강의 장소로는 조금은 비좁은 듯한 AQ (Academic Quadrangle)의 한 강의실에서 진행된...
BC녹색당 부대표와 후보 한인 언론 간담회
22일 오후 3시 밴쿠버 조선일보 회의실에서 BC녹색당(BCGP) 데미안 케틀웰 부대표와 버나비 지역에 후보로 출마한 헬렌 장(한국명 장희순) 후보, 브루스 프라이슨(Friesen) 후보, 캐리 맥클렌(McLaren) 후보가 한인언론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정견을 밝혔다. 버나비...
BC주수상 우등상 17인에게 수여
BC주에서는 성적 만으로 우등생이 될 수 없다. 학업성취(academic achievement)외에도 지역사회 봉사(community service)와 적성개발을 위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따라야 한다. 유교식으로 표현하자면 지덕체를 갖춰야 한다. BC주수상 우등상(Premier’s Excellence...
51세 여성 어깨뼈 부러져
밴쿠버 시내 번화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 행인 2명이 20일 오후 2시경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내 치안 강화가 절실한 상황을 반증하고 있다. 밴쿠버 시경은 하우(Howe)와 롭슨(Robson)교차 지점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51세 여성이 중동계로 추정되는...
“치안 확보 위한 구체적 대책은 제시되지 않아”
교통 범칙금이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쓰인다. BC 주정부 케빈 크루거(Krueger) 지역사회개발부 장관은 “경찰관 고용과 마약 관련 예방 교육 등에 범칙금 6300만달러가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범칙금의 활용도를 높여 왔다....
주정부 유치장 건설계획에 야당, 시의회 반대
버나비 시내 윌링돈 에비뉴(Willingdon Ave.) 3405번지에 위치한 건물을 2012년까지 첨단시설을 장착한 유치장으로 변경하는 사안에 대해 BC주내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버나비 시의회는 이미 올해 1월 BC주정부에 반대의사를 결의해 보냈으나 BC주정부는 그대로...
렌즈 이야기(2) 2009.03.21 (토)
단렌즈의 단점은 불편하다는 것 뿐이다. 이 것이 지난 번 이야기의 마지막이었는데요, 그럼 결국 줌렌즈보다 단렌즈가 좋다는 것이냐?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불편하다”는 것은 다른 모든 것을 압도할 정도로 막강한 단점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량변동 없이 가격만 올라
밴쿠버 한국 비즈니스 센터(이하 KBC, 유호상 센터장)는 고성민 과장은 BC주의 1월 대한(對韓)수출증가는 물량증가보다는 원자재 가격 증가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BC주 통계청은 1월 BC주 대한 수출이 29.4%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문의한 결과 KBC...
BC주정부 포트무디에 지역정비예산 지원
BC주정부는 포트무디와 앤모어, 벨카라 3개 지역에 130만 달러 지역사업예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예산지원의 주요골자는 지방자치제 지원을 거주환경정비와 치안 강화다. 포트무디에는 BC주정부 커뮤니티 전략투자기금(SCIF) 55만달러와 쇼어라인(Shoreline)공원...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공동 캠페인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는 대한항공 밴쿠버지점(지점장 고종섭)과 공동으로..
“19일 아침 랭리 공원에서 희생자 발견”
써리와 랭리 경계선에 위치한 한 공원의 주차장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관할 연방경찰(RCMP)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19일 오전 6시경에 접수됐으며, 사망자는 33세 랭리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계획된 총격에...
중년 배낭족의 미얀마 단상
미얀마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50여 편이 넘는 한국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고..
석세스 BC북부 취업 세미나 성황
석세스가 BC주 북부 정착사무소를 개설하면서 19일 포트 세인트 존(Port St. John)을 중심으로 BC주 북부 지역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중인 이민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포트 세인트존은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1237km 떨어진 도시로 차로 15시간,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개스타운 산책, 밴쿠버에 사는 또 다른 재미
지난 해가 BC 탄생 150주년이었다. 물론 유럽인들의 발길이 닿기 한참 전에도, 이 땅은 다른 이름으로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 정착민들은 건방지게도(!) 땅의 나이를 한없이 낮추고, BC라는 새 이름을 달아주었다. BC에서 예전의 땅이 품었던 역사는 표면적으로는...
“1미터 거리 안 거장의 모습은 이 점이 달랐다”
지난 16일 저녁, UBC 아시안센터에는 한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뜻 깊은 잔치가 열렸다. 우리와 핏줄과 피부 색깔이 다른 이들도 이 잔치에 관심을 보였다. 잔치에 초대된 손님이 바로 한국 문단의 거장 조정래씨였기 때문이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그가...
“독지가 1500만달러 기부, 올 여름 착공”
밴쿠버종합병원(VGH) 내에 약 7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최첨단 연구센터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주로 난소암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고든 캠벨(Campbell) BC주 수상은 “연구센터 건립은 우수한 의료 인재 유치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이는 의료...
Scott McCloy(스콧 매클로이) BC주 근로자와 사업자 중에는 워크세이프BC(WorkSafeBC)가 자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근로자의 경우BC주 근로자는 직장보건 및 안전법(the workers compensation Act)에 따라 산업재해에서 보호를 받는다. 사업주는 이 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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