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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소주 안주… 닭볶음탕 반듯하고 야무지게 야채를 써는가 하면 프라이팬을 흔들어 야채를 볶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요즘은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혼자 자취할 때에는 꼭 찌개를 끓여 밥을 먹었을 정도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주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3퍼센트 줄인다”
BC 주정부가 청정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선다. 청정 및 대체 에너지 상업화를 위해 3260만달러가 투입되고, 이를 통해 일자리 1200개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든 캠벨(Campbell) 주 수상은 “BC주가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예약 후 방문발급…추가비용 소요
BC주정부는 6일 캐나다-미국 왕래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량운전면허증(Enhanced Driver’s Licence: EDL)과...
“2월 건축허가액수 전달 대비 86.5% 급증”
도소매 매출이 소폭 상승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BC주 건설시장에도...
경찰 “산책로 다닐 때 주의”
UBC 밴쿠버 캠퍼스 인근 퍼시픽 스피릿 공원(Pacific Sprit Park)에서 살해당한 여성 사체가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망자는 BC 게임스 협의회(BC 체전) 웬디 라드너-보드리(Ladner-Beaudry) 공동의장으로 알려졌다. 보드리 공동의장의...
대전수출개척단에 관심
수돗물에 염소를 걸러주고 선호하는 향기를 더해주는 다기능 샤워헤드, 탈모를 방지하는 샴푸와 바르는 비타민C, 볼펜처럼 휴대가 간편하게 디자인된 칫솔, 스웨덴으로 수출되는 극세사 타월, 비용과 성능면에서 경쟁력 있는 무선 장비. 1일 밤늦게 실리콘...
보호관찰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성폭력 사범에 대해 연방경찰(RCMP)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연방경찰은 “용의자와는 3월 말 연락이 끊겼다”면서 “그를 검거하기 위해 현재 두 건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짧은 빨간 머리를 하고 있는 26세...
범죄 불안감 상승…치안제도 신뢰 전국 최저
최근 설문조사 결과 BC주 주민 사이에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치안제도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범죄발생률은 줄어들고 있지만, 총격살인과 총기류를 이용한 강도 등 BC주내 발생한 강력사건 보도가...
“공사비 두 배 초과, 예산낭비 논란 다시 일 듯”
밴쿠버 컨벤션 센터가 드디어 새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완공 후에도 예산 낭비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BC 주정부는 컨벤션 센터 신축공사를 위해 9억달러를 쏟아 부었다. 이는 당초 예산을 두 배 가량 초과한 것이다. 사업상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편차가...
써리 거주 남성 수색, 총기류 3점 압수
연방경찰(RCMP)은 캐나다 반테러리즘법에 따라 테러단체로 등록된 ‘국제 시크 청소년 연맹(ISYF)’ 명의로 페이스북에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총으로 무장한 청소년 사진을 올린 남성을 체포했다고 3일 발표했다. 경찰 특별 수사반(E-INST)은 페이스북에서 금지된...
최근 많은 분들이 switch혹은 refinancing에 관한 문의를 하십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모기지 금리와 최근의 저금리를 비교 할 때, 너무 많은 이자를 내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엇인가 바꾸는 것이 바른 선택이라는 것은 필자 역시...
사진을 배우고 싶다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그 층이 각양각색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때로 더 뭘 배우려시나 싶게 이미 알 건 다 알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사진을 어느 정도 아는지 가름하기 위해 전 딱 두 가지 질문을 마련해놓았습니다....
겨울 같은 봄, ‘사이언스 월드’에서 놀아보자
요즘 밴쿠버 날씨는 변덕, 그 자체다. 봄 꽃을 만끽해야 할 4월 1일에 눈이 내렸으니 ‘유구무언’이다. 지나치게 길어진 겨울 탓에 놀 거리, 볼 거리를 찾는 움직임도 둔해진 것 같다. “맥주나 마시면서 하키 중계나 봐야지, 요즘 커낙스 잘 나가잖아!”라며...
봄바람 솔솔 부는 듯도 싶지만, 밴쿠버 4월 평균온도는 최저 4도, 최고 14도로 일교차는 10도 이상 나는 날이 많습니다. 특히 옥외 활동을 할 때는 아직은 옷을 단단히 입을 때입니다. 4월 생활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경제 “세금보고 이젠...
중년 배낭족의 미얀마 단상
우리가 산간마을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였다. 탄툰은 앳된 엄마가 품에 안고 온 아기의 피부병을...
“결정적 증거 확보 위해 경찰차 내 카메라 설치 확대”
음주 또는 난폭 운전자가 ‘오리발’을 내밀기 더욱 힘들어졌다. BC 주정부는 음주나 난폭 운전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경찰차 내 설치된 단속카메라를 지금보다 세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한 관련 예산은 180만달러이며, 차량 한 대당...
  Scott McCloy(스콧 매클로이) BC주 근로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에서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자가 안전한 상태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정된 규칙과 규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주에게 책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근로자에게도 책임이...
UBC 협박 혐의로 체포된 한인 학생 심리공판 열려
UBC 캠퍼스에 대한 협박 혐의 등으로 체포된 한인 학생 이휘씨(20)에 대한 심리공판이 31일 리치몬드...
“카메라 설치 통해 차량 내 실시간 감시 가능”
차 도둑 잡는 ‘미끼차량’(bait car)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BC주 존 밴 두젠(Dongen) 법무부 장관은 “단속 경관과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미끼 차량 내에 카메라와 오디오 장치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칼이나 총으로 무장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차량...
“무디 중학교는 재건축 예정”
코퀴틀람에 새 학교가 들어선다. 이 외에 낡은 학교 건물을 교체하고 이 지역 기존 학교들의 내진설계를 강화하는 작업도 착수된다. BC 주정부는 예산 50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일자리 321개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정부 사업계획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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