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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에서 다운타운 워터프론트역까지 25분이면 O.K”
캐나다라인이 당초 예상보다 3개월 가량 빨리 개통될 전망이다. 고든 캠벨(Campbell) BC주 수상과 스톡웰 데이(Day) 국제무역부 장관은 27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라인이 9월 중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몬드 다운타운과 밴쿠버 국제공항, 그리고...
유홍준 선생의 유명한 문화답사기에 보면 “전착도장 적재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야기인즉슨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트럭 꽁무니에 보면  “전착도장 적재함”이라고 써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여 여기저기 물어보고...
중년부부의 미얀마 여행기
마루 밑에는 물소들이 푸~ 푸~ 긴 숨을 내쉬며 깊은 잠에 빠져있다. 나는 공양으로 바친 종아리를 긁느라 밤새..
공인회계사 이은경씨의 영어 공부법 영어를 이민생활의 최대 걸림돌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의사소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취업도 비즈니스도 여가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놈의 영어 실력이라는 게 대나무 자라듯 쑥쑥 크지...
지난 두주 동안 복합 모기지 혹은 LOC에 숨어있는 단점들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필자가 장점보다 단점들을 먼저 소개한 이유는 일반인들이 장점에 대하여서는 많이 들어 알도 있지만 숨겨진 단점들을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서 였습니다....
Scott McCloy(스콧 매클로이) 직장에서 일하다 다쳤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아니면 창업을 해서 WorkSafeBC에 등록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영어를 못하거나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WorkSafeBC는 한국어를 합니다. WorkSafeBC는...
영어를 이민생활의 최대 걸림돌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의사소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취업도 비즈니스도 여가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놈의 영어 실력이라는 게 대나무 자라듯 쑥쑥 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자리 걸음을 걷고...
“주정부 시설물 개선 위해 250만달러 투입”
학교 놀이터가 달라진다. BC 주정부는 놀이터 시설물 개선을 위해 예산 250만달러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리치 콜멘(Coleman) 사회개발부 장관은 “놀이터에서 뛰어 놀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신체 단련을 위한 기회를 접하게 된다”면서 “이번 투자가 그 기회를...
대전 유망벤처기업들 시장개척에 나서
KOTRA 밴쿠버KBC (센터장: 유호상)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대전 북미종합 무역사절단 방문상담 행사를 4월 2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밴쿠버 다운타운 메리엇 호텔(1128 W. Hastings St.)에서 개최한다.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사절단은 천연성분의...
한인사회도 반대 여론 높아
버나비시에 유치장을 건립하려는 주정부 계획이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한인사회도 유치장 건립 반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과 ‘한국전 참전 기념과 및 커뮤니티 센터’(KWMCCS) 건립위 대표 발기인인 채승기씨는 유치장 건립 반대...
암에 도전하는 12시간 행사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인 14일 아침 7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SFU 버나비 캠퍼스VIP룸에서 ‘생명을 위한 릴레이’가 진행됐다. ‘생명을 위한 릴레이’는 캐나다 암협회 모금행사 중 하나로, 암을 이겨낸 생존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암으로 세상을 떠난...
SFU 생명을 위한 릴레이
SFU ‘생명을 위한 릴레이’ 행사 12시간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킨 것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4명이 있었다. 션 너콤브(Nurcombe, 26세), 리나 카도간(Cadogan, 26세), 브랜다 굿윈(Goodwin, 26세),  앤 네스(Ness, 21세)씨는 모두 어린 시절...
요크 대학의 맥넬리 교수의 공개강의
캐나다의 대표적 좌파 정치운동가로 잘 알려진 데이빗 맥넬리 (McNally) 교수는 지난 3월 13일 SFU 를 방문해 전 세계가 현재 격고 있는 경제공황에 대해 공개강의를 했다.    공개 강의 장소로는 조금은 비좁은 듯한 AQ (Academic Quadrangle)의 한 강의실에서 진행된...
BC녹색당 부대표와 후보 한인 언론 간담회
22일 오후 3시 밴쿠버 조선일보 회의실에서 BC녹색당(BCGP) 데미안 케틀웰 부대표와 버나비 지역에 후보로 출마한 헬렌 장(한국명 장희순) 후보, 브루스 프라이슨(Friesen) 후보, 캐리 맥클렌(McLaren) 후보가 한인언론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정견을 밝혔다. 버나비...
BC주수상 우등상 17인에게 수여
BC주에서는 성적 만으로 우등생이 될 수 없다. 학업성취(academic achievement)외에도 지역사회 봉사(community service)와 적성개발을 위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 따라야 한다. 유교식으로 표현하자면 지덕체를 갖춰야 한다. BC주수상 우등상(Premier’s Excellence...
51세 여성 어깨뼈 부러져
밴쿠버 시내 번화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 행인 2명이 20일 오후 2시경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지역내 치안 강화가 절실한 상황을 반증하고 있다. 밴쿠버 시경은 하우(Howe)와 롭슨(Robson)교차 지점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51세 여성이 중동계로 추정되는...
“치안 확보 위한 구체적 대책은 제시되지 않아”
교통 범칙금이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쓰인다. BC 주정부 케빈 크루거(Krueger) 지역사회개발부 장관은 “경찰관 고용과 마약 관련 예방 교육 등에 범칙금 6300만달러가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범칙금의 활용도를 높여 왔다....
주정부 유치장 건설계획에 야당, 시의회 반대
버나비 시내 윌링돈 에비뉴(Willingdon Ave.) 3405번지에 위치한 건물을 2012년까지 첨단시설을 장착한 유치장으로 변경하는 사안에 대해 BC주내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버나비 시의회는 이미 올해 1월 BC주정부에 반대의사를 결의해 보냈으나 BC주정부는 그대로...
렌즈 이야기(2) 2009.03.21 (토)
단렌즈의 단점은 불편하다는 것 뿐이다. 이 것이 지난 번 이야기의 마지막이었는데요, 그럼 결국 줌렌즈보다 단렌즈가 좋다는 것이냐?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불편하다”는 것은 다른 모든 것을 압도할 정도로 막강한 단점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량변동 없이 가격만 올라
밴쿠버 한국 비즈니스 센터(이하 KBC, 유호상 센터장)는 고성민 과장은 BC주의 1월 대한(對韓)수출증가는 물량증가보다는 원자재 가격 증가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BC주 통계청은 1월 BC주 대한 수출이 29.4%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문의한 결과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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