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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1)
"Sleep well" 밴쿠버테크니컬세컨더리(이하 밴텍)와 UBC는 지난해 공동으로 고등학생의 건강과 심리에 관해 재학 중인 학생 907명을 대상으로 설문·연구를 진행했다. 프레이저연구소의 2012·13 학교평가보고서를 보면 벤텍은 BC주 283개 세컨더리(고교) 중 125위로 중간...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0)
Income Tax Returns2014년도 개인소득세정산이 오는 5월 5일 만료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7일 기준 납세자의 86%에 해당하는 1340만명이 정산을 끝낸 상태라고 밝혔다. 자영업자와 배우자는 정산신고는 6월 15일까지 해야 하나, 납세할 금액이 있으면 역시 30일까지...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9)
캐나다의 구호국력지난 25일 진도 7.8지진이 인구 3100만명 네팔과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했다. 수 천명이 파괴된 건물 밑에 깔리는 등 80년 만의 최악의 지진을 당한 나라를 향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8)
하우스쉐어의 악몽캐나다인 중에도 살림에 보템이 되고자 방을 빌려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지난해 노바스코샤주 핼리팍스에서 일어난 로레타 손더스(Saunders·26)씨...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7)
RRSP와 RRIF캐나다는 사회주의국가가 아니다. 신자유주의로 칭해지는 현대 자본주의 교리에 충실한 나라다. 이웃 미국보다 조금 나은 의료보험, 한국보다 조금 앞선 연금제도가 있을 뿐이다. 인생의 고비를 나라가 책임지기보다는 미리 투자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6)
밴쿠버 시내 곳곳에 간판을 걸고 영업 중인 ‘의료용 대마초(Medical Marihuana)’가게는 ‘대마초=마약’인 한국인 정서에서는 기이한 풍경이다. 의료용 마리화나는 캐나다의 쟁점이다....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5)
"에밀리 가믈랭(Gamelin) 수녀가 몬트리올에 프로비던스 수녀회(the Sisters of Providence)를 1843년 창립해 북미 전역에 양로원·고아원·병원·학교를 지은 것이 우리 병원 시초입니다" 밴쿠버...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4)
대체로 우방국 정상이 나라를 방문하면, 손님 예우차원에서 외교 성과라 할 수 있는 협약을 맺는 모습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외교 성과는 정상이 왔다해서 급조된 것은 아니다....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3)
봄하면 떠오르는 꽃 중에는 대퍼딜(Dafodil·노란 수선화)이 있다. 이 중에서도 4월은 노란 봄 꽃, 대퍼딜의 달이다. 이 시기에 피는 꽃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암협회(Canadian Cancer...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2)
메트로밴쿠버 주민들은 언젠가 대규모 피해를 유발할 대지진, 통칭 ‘빅원(Big One)’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산다. 매년 주정부 주도 비상사태 대응 훈련은 지진발생 후...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
2016년도 캐나다 연방정부의 예산 발표를 앞두고 TFSA(Tax Free Saving Account) 투자 한도 증액 가능성이 화제다. 매년 투자 한도(Contribution limit) 내 투자한 금액에서 발생한 소득에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저축·투자권장 제도다. 2009년 도입부터 2012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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