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조선의 맛집탐방] 올여름 메트로밴쿠버 '신상 맛집' 알아볼까?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7-11 15:06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BEST 4
요즘 들어 시선을 잡아끄는 메트로밴쿠버의 신(新) 명소들이 맛집 탐방을 즐기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식도락가들을 위한 올여름 ‘신상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Shiok Singaporean Cuisine




싱가포르의 로컬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레스토랑이 있다. 지난 6월 소프트 오프닝을 마치고 밴쿠버 킹스웨이 선상에 새롭게 문을 연 ‘Shiok Singaporean Cuisine’이 바로 그곳이다. 동남아 최고 미항 싱가포르의 문화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이곳에서는 싱가포르에서 나고 자란 주인장이 만든 현지의 대표 국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닭고기와 매콤한 칠리를 곁들인 하이난식 치킨라이스 커리 누들과 매콤한 코코넛 국물이 인상적인 락샤(Laksa) 요리가 인기 메뉴다. 후식 메뉴로는 싱가포르산 커피와 차 음료 및 디저트도 준비된다. 

주소: 1716 Kingsway, Vancouver 
문의: (604)423-3838

Hachiro Ramen Bar 




집처럼 아늑한 공간의 일본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Hachiro Ramen Bar’는 지난달 노스밴쿠버 론즈데일 지역에 새로 자리를 잡은 라면 맛집이다. 일본 주인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맛과 풍미로, 세대를 아우른 ‘맛집의 진수’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주인장의 할머니가 손수 만든 레시피에 손주 세대의 젊은 감성과 새로운 해석을 담아낸 특별한 요리로 구성된다. 가늘면서도 쫄깃한 질감이 나는 면발에 감칠맛이 느껴지는 농밀한 육수는 일본에 있는 전통 라면집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별히 밤에는 이자카야 스타일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주소: 140 16th St W, North Vancouver 
문의: (604)988-7561

Daily Delicious




지난달 리치몬드 브릿지 포트역 인근에 ‘Daily Delicious’란 이름의 베이커리가 새롭게 들어섰다. 아시안 스타일을 접목한 프렌치 베이커리를 콘셉트로 내건 이곳은 일본 특유의 부드러운 빵맛과 유럽산 제빵기술을 더한 맛집 베이커리로 소개된다. 메뉴는 크로와상, 크러핀,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등 크게 4가지로, 다양한 맛의 크림이 속을 가득 채운 ‘크러핀’이 인기가 높다. 또한 하우스 스페셜 메뉴로 구성된 일명 ‘바다소금 빵’과 열빙어 알(마사고) 바게트, 스위스 롤케이크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전화로 선주문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소: 110 – 2811 No 3 Road, Richmond
문의: (236)858-5545 

Blossom Dim Sum & Grill




‘Blossom Dim Sum & Grill’은 지난달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부에 야심차게 문을 연 오리엔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180석 규모의 크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특화된 다채로운 중식·일식 메뉴는 물론 그릴드 바비큐 등 양식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곳은 각각의 전문 셰프들이 직접 내놓은 수제 딤섬과 스시 요리를 메인으로 한다. 고객들은 수제로 만든 랍스터 덤플링과 블랙 트러플 아이올리를 곁들인 야생버섯 덤플링, 십 여가지가 넘는 각종 스시바 메뉴 등 다양한 오리엔탈 요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날씨 좋은 날에는 40인석의 야외 파티오도 이용 가능하다. 

주소: 808 Bute Street, Vancouver
문의: (604)428-5132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해지는 매해 이맘때쯤 우리의 미각을 자극했던 다이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예일타운(Taste Of Yaletown)’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올해로 15회를 맞는 테이스트 오브...
풍요로운 추수(秋收)를 축하하며 온가족이 모여 만찬을 즐기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바로 코앞이다. 전통적인 칠면조에 호박파이, 특별한 날만 식탁에 올라오는 별미 메뉴 등...
9월부터 제철을 맞이하는 굴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특유의 맛과 높은 영양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밴쿠버는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답게 굴을...
올해로 38번째를 맞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캐나다 최대의 영화제로 꼽히는...
추석과 함께 밴쿠버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비와 구름으로 가득찬 일기예보가 찾아왔다. 이대로 여름을 떠나 보내기엔 아쉽지만 위안을 삼을만한 소식은 눈을 뗄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새로 오픈한 신개념 카페 BEST4
최근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소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카페 업계의 공간과 콘셉트도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의 취향과 개성을 따라가는 신개념 카페들이...
주말 가볼만한 축제 TOP3
이번주부터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들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들을 모아봤다. 밴쿠버의 유명 불꽃놀이 축제부터 야외 극장 이벤트까지, 체험·축제·음식 등...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BEST 4
요즘 들어 시선을 잡아끄는 메트로밴쿠버의 신(新) 명소들이 맛집 탐방을 즐기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식도락가들을 위한 올여름 ‘신상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Shiok...
캐나다 생일맞이 지역별 이벤트 5선
7월 1일 ‘캐나다데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캐나다의 152번째 생일파티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해마다 캐나다데이가 되면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와...
캐나다∙미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는 6월 3째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 ‘파더스 데이(Father’s day)’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가오는 6월 16일이 아버지들을 위한 하루다. ‘파더스...
볼거리&놀거리 <211>
BC주 워터파크들이 연이어 개장 소식을 전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부지런한 물놀이족들도 벌써부터 물놀이 계획을 세우며 여름 준비가 한창이다. 본격적인 6월을 맞아 재미와...
[밴조선의 맛집탐방]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성큼 찾아왔다. 물론 한여름 더위만큼은 아니지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이 빨리...
여유로운 오후에 로맨틱한 카페나 라운지에서 즐기는 가벼운 티타임은 일상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힐링 그 자체다. 여기에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디저트까지 함께라면 엄마들에게...
지역별 파머스 마켓 6선
매년 이맘 때 쯤이면 메트로밴쿠버 도심 일원은 시골스러운 정겨움으로 가득찬다.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와 밀고 당기는 흥정이 이뤄지는 캐나다식 재래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BEST 4
미식 탐험가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레스토랑들이 최근 밴쿠버에서 오픈 행진을 벌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오가는 밴쿠버 도처에서 주목받는 신흥 맛집을...
해마다 이스터 데이(부활절) 기간이 되면 이스터 버니(Easter Bunny·부활절 토끼)를 테마로 한 부활절 행사들이 각 지역에서 열린다. 이날만큼은 남녀노소 모두가 토끼나 달걀 모양의...
볼거리&놀거리 <210>
4월은 만발한 봄꽃으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달이다. 꽃샘추위는 여전하지만 밴쿠버 도처의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이럴땐 가까운 주변에서 봄꽃을 구경하거나 여행 삼아 꽃나들이...
2019 차이니즈 레스토랑 어워드 TOP5
음식 전문 비평가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밴쿠버 중식당이 지난 2일 발표됐다. 2019 차이니즈 레스토랑 어워드를 통해 공개된 이곳 식당들은 한번쯤 탐방하고 싶은 곳들이 대부분이다. 올해...
매년 3월 셋째 주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 (Goût de France)’가 오는 21일 밴쿠버에서도 열린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밴쿠버 전역에서 총 7개...
볼거리&놀거리 <209>
꽃피는 춘삼월이 코앞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전국 각지에서는 벌써부터 봄을 알리는 축제들이 봄맞이 오픈 준비에 나서고...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