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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노인회 '설날 대잔치' 행사

김수완 인턴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2-16 17:04

설날을 맞아 떡국과 명절음식을 대접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가 설날을 맞아 떡국과 명절음식을 대접하는 ‘설날 대잔치’행사를 가졌다.이 번 행사에는 김건 밴쿠버총영사를 비롯해 많은 지역인사들과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회장은 축사에서 "설날을 맞아 올 해 한해도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현재 한국에서는 동계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다 남북한이 하나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고 통일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 총영사는 "올 해 캐나다-한국 수교 55주년을 맞아 양국 발전의 이바지 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날 대잔치’행사를 맞아 왼쪽에서 5번째가 김봉환 밴쿠버노인회부회장, 최금란 밴쿠버노인회회장, 김건 밴쿠버총영사와 노인회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김수완 인턴기자 kyo@vanchosun.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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