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UBC 한인 이공계 동아리 AKCSE에서 전해드리는 여름기사 3탄!

김성규 akcse.ubc.pub@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9-02 13:02

UBC에는 수많은 한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고 그 중에서도 이과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한인 이과생들이 보다 유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UBC에는 AKCSE가 있습니다. 저희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는 UBC 최대규모의 한인 이공계 아카데믹 클럽으로 대학생활의 꽃인 동아리 생활, 높은 학점, 선후배간의 네트워크 형성, 연구 기회등 유익한 정보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서 과학과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AKCSE는 Marketing Committee, PD Committee, Publication Committee, Research Committee, Social Committee 그리고 회장단 총 6개의 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UBC 한인 이과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Committee 부장님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각 Committee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


Marketing Committee- 디렉터 전지민

저희 Marketing Committee는 AKCSE UBC가 주최하는 모든 이벤트를 홍보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쉽카드와 AKCSE 동아리복 디자인 및 제작을 담당합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포스터와 재밌고 유쾌한 비디오로 다른 커미티가 준비하는 이벤트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알고 참석할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AKCSE UBC가 추구하는 목표를 멤버들과 학생들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AKCSE만이 가지고 있는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Social Committee- 디렉터 정명선

저희 Social Committee는 멤버들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박3일 MT, Ski Trip 그리고 소셜 이벤트등 늘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고 편하게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기들 뿐만 아니라 서로 접점이 많이 없는 선후배들과 더욱 더 가까워 질 수 있고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도록 저희 부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Publication Committee- 디렉터 김성규

저희 Publication Committee는 밴조선과 뉴스레터를 통해 AKCSE 멤버들과 밴쿠버 한인사회에 이과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UBC 이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직접 찾아서 인터뷰를 하고 궁금한 점을 여쭈며 학생들과 학부모들께서 궁금해 하실 만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AKCSE UBC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정리해 Monthly Newletter로 정리해 AKCSE UBC 페이지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AKCSE를 대표하는 Committee인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Professional Development Committee- 디렉터 김광철

저희 PD Committee는 현재 UBC에 다니고 있는 한인학생들이 이과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IFE는 의, 치, 약 ,간호대의 재학생들을 초청하여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MMM(My Major Mentor)은 고학년 전공자들을 초청해 저학년 전공자들이나 신입생들에게 각각 전공의 장단점과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Networking Night는 현지에 전문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계시는 한인분들을 초청해 인맥 형성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공부하고 소중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저희 PD Committee가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Research Committee- 디렉터 김해린

저희 Reseach Committee는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이과/공대생들에게 학부과정과 그 이후의 연구에 대해 더 알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Lab Tour는 연구에 참여중인 대학원생을 따라 여러 연구실을 방문하며 설명을 듣고 시범을 볼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Research Night에서는 고학년 학생들에게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일대일로 깊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Grad Night는 Research Night과  비슷한 형태로 현재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과 진행이 됩니다. 저희 Committee는 연구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인학생들이 연구활동에 더 마음을 열고 관심을 갖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AKCSE UBC를 총괄하고 이끌어나가는 저희 회장단과 인터뷰를 통해 내년의 각오를 들어보았습니다.


회장단:

President: 정윤선

안녕하세요. 이번 해 AKCSE UBC 회장을 맡게된 정윤선입니다. 영광스럽고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인 만큼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 UBC AKCSE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배운 것은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더라는 점입니다. 공부할 땐 열심히 그리고 쉴 땐 푹 잘 쉬며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일들을 후배들과 편안하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Vice President Financial: 임재원

항상 잘 해왔던 UBC AKCSE이지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갓 들어오는 신입생들에게는 어려운 선배로 보일 수 있지만 편안하고 다가가기 쉬운 선배로 후배들에게 저희 AKCSE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ice President Internal: 박현우

UBC AKCSE를 이끌어가는 리더 중 한명으로서 자만하지 않고 동아리의 발전을 위해 제 자신을 낮추고 귀를 열고 멤버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많은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부회장이 되어 악세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UBC 한인 이공계 학생들을 위하여 저희 AKCSE 멤버들은 물론 많은 대학원생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서 힘써주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유익한 이벤트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식적인 첫 이벤트는 9월 8일 진행될 신입생 설명회로 신입생 여러분이 동기들을 만나고 선배들에게 대학생활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날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면 akcse.ubc.pub@gmail.com로 문의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는 UBC 한인 학생회 중 하나로 Science와 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인 아카데믹 클럽입니다. UBC내에 선후배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대학원생들 및 졸업생들과도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AKCSE Publication Committee 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상 AKCSE Publication Committee 김성규가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정윤선 Integrated Sciences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미리 받은 20억 학비 송금 않고 그 돈으로 '빚 돌려막기'까지… 유학·연수생들 현지서 발 동동[한국] 국내 최대 유학 알선 업체인 '유학닷컴'이 부도 위기에 처해 학생 수백여명에게 미리 받은 20억원대 학비를 현지 학교에 송금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루 활동량에 따라 사회성 등 격차 발견돼
캐나다에서는 5세를 기준으로 운동하는 아이가 줄고 있다. 아이 손에 쥐어진 게임기나 패드가 운동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운동 시간이 적을수록 병약한 아이가 된다는 지적이 캐나다 통계청 보고서에 21일 등장했다.통계청은 “매일 권장활동량에 맞춰...
UBC 세포 생물학 및 유전학 전공 이용휘씨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생명과학·의학·스포츠의료에 새로 총 1억달러 투자
UBC가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5150만달러 예산을 받아 밴쿠버 캠퍼스를 확장한다고 19일 발표했다. UBC는 정부의 미래 산업 육성과 관련해 이번 예산까지 총 1억달러를 교부받았다. 전체...
신윤지, UBC Combined Major in Sciences (과학 복합전공) / Nursing (간호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UBC Science에 입학하여 3년동안 Combined Major in Sciences (과학 복합전공)을 공부하고 4학년 때 심리학과로 전과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이번 9월학기에 UBC 간호대학에 입학하게 된 신윤지라고 합니다.간호대학에...
성지훈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유치원~9학년생 대상 새로 바뀐 교과로 공부10~12학년생 선택적으로 변경… 내년부터 공식 적용오는 6일 2016/17학년도 개학을 맞이해 BC주 내 초·중·고교생은 수리·문리 응용력 배양에...
처방은 9월부터 하루 1시간 의무학습
온타리오주정부는 9월 새 학기부터 주(州)내 6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1시간씩 의무적으로 수학 공부를 시킬 계획이다.이런 계획은 앞서 2015년에  6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학습능력평가시험(EQAO)결과 수학에서 무려 2명 중 1명(50%)이 낙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UBC에는 수많은 한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고 그 중에서도 이과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한인 이과생들이 보다 유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UBC에는 AKCSE가 있습니다. 저희 AKCSE...
자기 동기부여 통해 오랜시간 들여 성취
BC주 교육부는 지난 24일까지 올해 BC주 고등학교 졸업생의 ‘성공담’을 모아 발표했다. 교육부가 선정한 학생들 공통점을 보면 특정 분야 또는 사회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자기 동기부여를...
<신입생들을 위한 정보>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나면 설레는 마음과는 달리 고민되고 막막한 순간이 많이 찾아옵니다. 수강신청부터 시작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하나 걱정이 많이 되곤 합니다.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날려주기 위해 UBC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UBC 한인 이공계 동아리 AKCSE에서 전해드리는 여름기사 1탄
대학생활이라고 하면 공부뿐만 아니라 동기, 선후배들과 어울리고 다양한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위하여...
캐나다인 부모의 대학 학비에 대한 방침
자녀 대학진학과 학비에 대한 캐나다인의 생각① “우리 애 대학 학비 위해 저금 중” 10명 중 7명② “그래도 학비는 애들도 스스로 벌기도 해야” 96%③ “우리 애가 조금이라도 학비는 벌어온다” 39%④ “우리 애 만큼은 배워서…” 저소득층 학비지원 의사...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 전공희망자들을 위한 UBC 아시아학부의 효율 개선
오는 2016년 5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아시아 학부는 학부 내 학사과정의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광동어의 코스 넘버 (course number)를 전면 개편할 전망이다.아시아학부의 학사과정은...
420행사 앞두고 당국 긴장
밴쿠버 시내 대마초 축제를 앞두고 보건기관·학교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매년 4월 20일에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통칭 ’420’으로 불리는 대마초 축제가 열린다. 대마초 합법화·탈법화를 촉구하는 이들이 대마초를 피워대거나 대마초로 만든 식품·사탕을...
전교생 수가 5만명 이상인 UBC의 재학생으로서 기숙사에 생활하며 학교를 다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매해 재학생들은 1000번이 넘어가는 대기번호를 받아가며 기숙사 배정을 애타게...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UBC에선 두 가지 투표가 실시되었다. 첫째로 2016-17년을 이끌 UBC 총학생회 AMS(Alma Mater Society)의 회장단을 뽑는 선거가 실시되었는데, 투표는 온라인으로...
UBC 심리학 재학생의 이야기
UBC 심리학과는 1915년 UBC 설립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해온 학과로 UBC 학사 과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이다. 매년 13,000명 이상의 학생이 적어도 한 개의 심리학 과목을 들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정서적 불안감, 대인관계에서의...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