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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새로운 복분자주, 이런 술은 처음이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6-15 11:02

‘빙탄복’, 몽드 셀력션 와인부분 금상 선정된 복부자음을 저온 숙성시킨 뒤 탄산 가미

“복분자주는 남성만을 위한 술? 이제부턴 아니에요”


한국의 새로운 복분자술, ‘빙탄복’(氷呑福)이 16일 밴쿠버 주류시장에 공식 상륙한다. 주류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소개될 술은 배상면주가 전북 고창LB의 대표제품 ‘복분자음’을 저온 숙성한 것으로, 무엇보다 탄산이 가미됐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는 색다른 이 술에 대해 “고창의 최상급 복분자만으로 빚어낸 복분자술을 또다시 저온 장기 숙성시킨 것이 빙탄복”이라며 “여기에 탄산을 첨가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고 밝혔다. 복분자술을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숙성시켰다는 점에서 기존의 과실 탄산주와는 확실히 구분된다는 게 코비스 엔터프라이즈의 설명이다. 동 업체는 “복분자주가 보통 남자들의 술로 알려져 있지만, 빙탄복은 성별에 상관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젊은 층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가격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빙탄복의 매력이다. 빙탄복의 판매가는 BC리쿼스토어 기준 병당 9달러 29센트다. 이는 복분자음에 비해 2달러 20센트 저렴한 것이다. 빙탄복의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기존 복분자주에 비해 낮다.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는 “빙탄복 주문번호(SKU)는 22117로, BC리쿼스토어에서는 현재 박스 단위(12병)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개인 리쿼스토어에서는 병 단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배상면주가 고창LB의 복분자음은 지난 2015년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 셀렉션’ 와인부문 금상에 선정된 보증된 명주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사진 제공=코비스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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