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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심장, 랍슨을 해부한다 II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1-11-12 00:00

다운타운의 심장, 랍슨을 해부한다 II

각종 의류·구두·악세사리점 즐비… 테마가 있는 쇼핑을 하자

지난주에 이어 랍슨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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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복구, 현재 5만 가구 정전 ...일부 지역 전화도 끊겨
정전이 발생한 19만 가구 중 상당수 가정의 전력 공급이 복구됐으나...
밴쿠버 30년만의 폭설 기록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칠리왁 강이 범람하고 20만 가구에서 단전 피해가 발생했던 2006년 11월은 사상 최고의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지역 11월 강우량은 1983년의 351밀리미터를 경신했다. 웨스트 밴쿠버의 경우 무려 553.5밀리미터가...
다운타운 이스트 호텔 개조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전용 주거지가 마련된다. BC주정부는 밴쿠버 다운타운 카렐(Carrall)가와 헤이스팅스(Hastings)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펜실베니아 호텔을 240만달러를 들여 개조해 44세대의 저소득층 전용 주거지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빅토리아 변호사, BC인권법정에 고소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는 무료지만 전립선암 검사는 유료? 성차별이다." 빅토리아시 로리 암스트롱 변호사는 최근 전립선암 검사(PSA검사)를 받은 후 30달러를 낸 후 여성은 유방암 검사(mammogram)와 자궁암 검사(pap smear) 비용을 내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BC인권법정에...
마사지 업소 단속 결과
연방경찰(RCMP)과 밴쿠버 시경은 8일 광역 밴쿠버 지역내 마사지 업소를 기습 단속한 결과 리치몬드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리치몬드시에서는 수색영장 18건 중 5건이 집행됐으며 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108명 중 절반 가량인 53명(남성 18명, 여성...
맞벌이 40대 부부, 자녀교육·웰빙·노후 대책 관심
2006년이 저물어간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올 한해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캐나다 통계청과 리서치 회사인 입소스 리드 등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6년 BC주 평균적인 가정의 모습을 가상 시나리오로 엮어봤다.   BC주 밴쿠버에 사는...
BC주정부는 도제고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도제와 고용주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정책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도제 및 고용주 혜택에 덧붙여 실시된다. BC주정부 캐롤 테일러 재무부 장관은 6일 "내년 1월 1일부터 산업훈련청(ITA)이...
의료예산 급증...주정부 "주민 의견 듣겠다"
BC주정부가 보건제도 개선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작업을 시작했다. 주정부는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새로운 의료 기술과 장비, 시설을 도입해 개선해 나가고 있지만 비용 증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캐나다 보건법 기조를 유지하는 선에서...
108명 체포
RCMP와 밴쿠버 시경이 광역 밴쿠버 지역내 마사지 업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기습 단속을 벌여 100여명을 성 매매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써리, 코퀴틀람, 버나비, 리치몬드 RCMP와 밴쿠버 시경은 7일 밤 관할구역 마사지 업소들에 대한 18건의 수색영장을 집행, 성매매와...
‘동지팥죽’- 황애원(뉴웨스트민스터 거주) “번거로운 새알심은 가라! 초간편 레서피, 따라와~~~~~~”
한국 귀신이 싫어한다는 팥죽을 끓여 캐나다 귀신에
Underwear, rice cooker and other objects of nostalgia
By Justin Park When you move to a foreign country for an indefinite period, it's difficult to decide what to take with you. When my parents, brother and I emigrated from Korea to Canada in 1987, we shipped a mere one-cubic-metre boxful of stuff.  Yes, we also took eight, jumbo-sized pieces of luggage on our flight, but that still didn't...
수학 영재 2006.12.07 (목)
MIT 박사 과정에 있는 한 대학원생이 웹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한국에서 수학 영재로 불렸던 그는 MIT에 들어가서도 2년 차까지 다른 학생들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학생으로 불리며 인정받았다. 문제는 3년 차에 본격적으로 논문을 준비할 때 일어났다. 간단한 공식과...
고혹적인 비경에 탄성이 절로...
누구나 산행길에 좋은 경치를 만나거나, 힘들게 산 정상에 올라 일망무제로 끝없이 펼쳐진 파노라마가 시야에 들어올 때, 그 첫 느낌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오게 마련이다.
결혼 전 약속한 남편들 앞치마 입고 집합!
드디어 밴쿠버에도 대한민국 남자들의 첫 요리모임이 탄생했다. 결혼 전“밥도 빨래도 내가 다 마타하리(맡아 하리)”, 소위‘마타하리’전술로 부인을 꼬드겨 결혼한 다음 부도 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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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유일한 프로그램… 3학년 과정부터 시작
노스밴쿠버의 울창한 나무숲 가운데 위치한 캐필라노 칼리지는 BC주의 대표적 칼리지의 하나로 다양한 커리어 프로그램과 ESL과정을 포함한 아카데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써리시의회 일부 지역 건평 제한 시조례 결의 '큰 주택' 對 '작은 주택' 문화 차이 갈등
써리시의회가 세인트 헬렌스 파크(St. Helen's Park) 지역 주택 건평을 제한하는 시조례를 4일 밤 결의하자 인도계가 인종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갈등의 표면에는 건평이 작고 정원이 넓은 '랜치 스타일' 전원주택을 유지하려는 기존 주민들과 대가족 거주에 알맞게...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성 고지혈증과 이차성 고지혈증으로 나눌 수 있다. 유전성 고지혈증은 가족 중에 고지혈증 환자가 있으면 유전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게 되며, 이차성 고지혈증은 후천
4차투표서 역전 당선...퀘벡출신 연방주의자
캐나다 연방 자유당을 이끌 새 대표에 스테판 디옹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2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스테판 후보는 4차투표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유력후보 마이클 이그나티에프를 이겼다. 결선 투표에서 스테판 디옹 후보는 54.7%(2521표)의...
BC주 보건부 ‘합의’ 발표
캐나다 최초로 문을 연 사설응급실이 논란 끝에 의료보험(MSP) 가입자에게도 응급시술을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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