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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뉴스 12월 둘째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2-07 00:00

1. 실협 송년잔치 성황

지난 11월 24일 HILTON HOTEL 에서 가졌던 실협 송년 자니가 회원 및 교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방의원인 피터 줄리양, 버나비 시장 , 코퀴틀람 시장, 중국 실협, 인도 실협, BC주의 핵심적인 물품 공급 업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여흥과 함께 즉석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탑 건립을 위한 모금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이 제공한 한국 왕복 비행기표는 에보스포드 회원 정태진씨가 당첨되었다.

2.  "주의 요망"-그로서리가게에 중동계 집단 절도단 극성

연말 년시를 맞아 여러 가게에 피해를 주는 중동계 집단 절도단을 조심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들의 제보에 따르면 중동계 일가족이물건을 구입하는 척 소란을 부리며 물건을 훔쳐가는  피해를 입히고 있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중동계 남자 2명이 들어와 담배와 복권을 사며 몇가지 물건을 물어보는 사이 집시 스타일 복장(폭넒은 긴치마와 회교 스카프를 두른)여자 3명이 다른 남자와 들어와 이것 저것 사고 남자들이 돈을 내주고 계속적으로 물건을 카운테에  올려놓고, 다른 1명은 점원을 붙잡고 설명을 요구하는 등 정신을 산만하게 한 틈을 타서 집시 스타일 복장을 한 여인은 담배 창고나 귀중품이 있는 창고로 가서 치마속에 많은 담배를 숨겨가는 사례가 보고 되었으며, 어떤 회원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콘트롤 할 수 없어 큰소리로 전화를 들고 경찰을 부르자 순식간에 사라진 사례도 보고 되고 있다.

모르면 당하지만 주변에 이들에 대해 알려 추가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들은 경찰이  현재 추적중인 사람들이라고 말하면서 언제든지 가게에 나타나면 911으로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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