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스트레스는 요통에 치명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스트레스는 요통에 치명타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직장 스트레스와 고질적인 요통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에 의하면 40세-49세 사이, 특히 여성에게는 50대 후반에 요통 발생율이 가장 높으며 키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요통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운동이나 명상 등 본인의 마음가짐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치료의 중요한 방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BC주 여성, 인터넷 구입 약 복용 후 숨져
온라인으로 구입한 약을 복용하고 BC주 여성이 숨진 사건이 벌어졌다. BC주 검시관이 최근 사망한 57세 여성의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신경안정제와 우울증 치료약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밴쿠버 아일랜드 캠벨 리버에 거주하던 이 여성은...
광산박물관 봄방학 특별 투어
BC광산박물관(Mining Museum)이 25일까지 봄방학 특별 투어를 제공한다. 브리태니아 비치에 위치한 광산박물관은 1923년에 세워져 현재 캐나다 역사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광산용 기타를 타고 거대한 채광 사업소 내부, 1912년에 채광작업을 통해 뚫려있는 지하 광산...
삶을 정리해야 하는 한 인디안 추장이 한겨울에 자신의 자리를 물려줄 후계자 세 명을 불러 산 너머에 가서 각자 선물을 한 가지씩만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세 후계자는 온갖 위험을 감수하며 눈 덮인 산을 넘어서 각자 선물을 준비했다. 첫 번째 후계자는 눈...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현상을 겪고 있는 캐나다는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민자들이 이곳에 터잡고 살 수 있는 기회도 제대로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캐나다는 인구증가율이 서방선진 8개국(G-8)중 가장 높다....
스피디 간판/전광판(SPEEDY SERVICE SIGN) 대표 문 솔로몬
비즈니스의 성패는 매장의 입지와 품질, 서비스 등 다양한 조건을 필요로 한다. 이 조건은 업종 간 경쟁자가 많은 소규모 비즈니스일수록 더욱 치열하다. 이들 경쟁자들로부터 우리 가게를 돋보이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업종에 맞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강하게...
중고가구경매장 ‘Big Valley Auctions’ 중고가구 경매장, 중고 같은 새것을 찾아내는 것이 요령
중고가구매장 하면 헌 제품부터 떠올린다. 그러나 구입 후 용도에 맞지 않아 교환시기를 놓친 물건이나 업종변경으로 단기간 사용한 가전제품과 가구도 많이 나온다. 웬지 모를 중고제품에 대한 거부감만 극복하면 필요한 제품을 싸게 사고 환경도 보호하는...
곰탕 한그릇 2007.03.19 (월)
때때로 먼 추억은 사소한 것으로부터도 강렬하게 밀려와 순간적으로나마 가슴을 콱 누른다.
한의학에서는 지난 주 칼럼에서 설명한 4가지 영역을 기본으로 하여 어지럼증을 치료하는데, 뚜렷한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그 질환의 치료를 우선으로 하면서 겸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하여 적절한 처방을 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중풍과 같은...
최승원·이상재·김종훈씨
장애인 음악가들의 감동 콘서트 열려18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콘서트홀 '희망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장애인 음악가들. 오른쪽부터 최승원, 이상재, 김종훈씨.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인정받고 있는 최승원(테너), 이상재(클라리넷),...
스파이더맨·슈렉·캐리비안의 해적 3편들 3色대결
가히 ‘할리우드 빅 3의 압박’이다. 올해 5월 앞서거니 뒤서거니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3’(Spider-Man 3),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Pirates of the Caribbean:At World’s End), ‘슈렉 3’(Shrek the third). 마침 모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들이다. 할리우드 박스...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 로댕 특별전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는 4월 6일부터 로댕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키스(The Kiss)', '청동시대(The Age of Bronze)' 등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작과 그림, 에칭, 초상화 등 다른 작품 사진들도 소개된다. 광역빅토리아 아트...
강희정 주부 / 킹스웨이 거주
“고급 음식도 먹을 줄 알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도...
경찰 "봐주기 없다" 적극 단속
연방경찰(RCMP)이 '공사 중 서행' 규정을 지키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프레이저 밸리 도로안전 특별단속반(IRSU)은 14일 써리 152가와 120가 사이 10번 고속도로상에서 공사 중 서행 규정 위반 차량을 단속, 3시간 만에 운전자 100명을 과속으로...
BC주정부 관련 법안 발표
BC주 사설보안업체 직원들에 대한 자격 기준이 강화돼 주정부 면허를 취득해야만 이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 존 리스 법무장관은 12일 새 법안을 통해 현재 5000명 가량으로 추산되는 바운서(유흥업소 출입통제원), 사설경호원, 현금운반차량 관련 직원,...
"대입 전형시 지나치게 높은 점수 요구" 일부 학부모 "수학 교과 과정에 문제"
밴쿠버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수학 과외를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교 수학 교과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밴쿠버교육청 학부모회 총회 줄리앙 닥터 총회장은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밴쿠버 시내 전역...
밴쿠버 시내서 3명 체포
경찰에 대한 항의로 15일 밤 밴쿠버 시내에서 벌어진 시위가 폭력적인 시위로 돌변해 최소한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동부에서는 시위대 50명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경찰의 폭력과 월권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찰들에게...
BC보건연대, 보건 제도 문제점 지적
시민단체 BC보건연대(BCHC)는 14일 지역사회내 보건제도의 문제점을 토론하는 포럼을 열고 BC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보건 제도상의 문제로 ▲자택 치료(Home care) 수요 증가 ▲의료 민영화 ▲시술대기시간 등 3가지를 지적했다. 특히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베이비...
로바다야끼 전문점 ‘하나비’
내숭도 이런 내숭이 없다. 높은 빌딩만 보아선 이 건물 안 어디에도 식당이라곤 절대 없을 것 같건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일본 자기가 놓인 입구 분위기는 그게 아니다.
CFIB "숙련 인력 부족 상태 심화"
캐나다중소기업연합(CFIB)은 기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4개월 이상 일손을 찾았던 사례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25만1000건에 달해 2005년 23만3000건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CFIB 댄 켈리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인력 부족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높았음에도...
"어릴 적에는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하던지 별 엉뚱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웃기게 하더니 자라면서 점점 그런 이야기도 안하고 평범해진 거 같아요. 제가 주입식 교육을 너무 많이 시켜서 그러나요? 제가 교육을 잘못 시켰나 봐요."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한...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