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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인턴십 자리 많아진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6-06 00:00

BC주정부, 총 1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인턴십을 찾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1000만달러를 지원한다. 머레이 콜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은 5일 “기존보다 3배나 증액된 인턴십 지원에 따라 앞으로 4년간 650개 이상의 인턴십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원생들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BC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급 인력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턴십 자금이 주로 지원되는 미탁스(MITACS) 등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대학의 연구원들과 기업체 간의 협력을 도모해 산업 전반에 필요한 고급 인력을 연결시켜 주고 있으며, 대학원 재학생들의 인턴십 과정은 정보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BC주에서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는 모든 공립 대학기관은 대학원생 연구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연구분야와 연관된 기업체나 연구소에 지원해 전문성을 기르고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지난 2001년부터 BC주는 연구 및 기술개발에 15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으며, 앞으로 4년간 대학원 졸업생들을 위한 2500여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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