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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에서 로댕을 만난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3-19 00:00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 로댕 특별전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는 4월 6일부터 로댕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키스(The Kiss)', '청동시대(The Age of Bronze)' 등 오귀스트 로댕의 대표작과 그림, 에칭, 초상화 등 다른 작품 사진들도 소개된다.

광역빅토리아 아트 갤러리는 동상만 60점 이상을 전시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댕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로댕 특별전은 2년 전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도 개최됐으며 당시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전시회 정보 www.aggv.bc.ca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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