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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레이드 유니버시티 9월 개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8-28 00:00

칠리왁 캐나다교육공원내 신규 개설

국제무역기구(WTO)와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월드 트레이드 유니버시티(WTU)가 칠리왁 지역에서 다음달 개학한다.

WTU는 전세계 10개 WTO교육대학의 본부 역할을 하는 동시에 IMBA와 IEMBA, 경영과 무역 관련 교육을 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WTU는 캐나다군 기지가 있던 자리(CFB Chilliwack)에 위치한다. 클린트 헤임스 칠리왁 시장은 프레이저 밸리 유니버시티-칼리지(UCFV)도 이 지역에 캠퍼스를 개설할 예정이라며 현재 캐나다교육지구(Canada Education Park)로 이름이 바뀐 군기지 자리에 상당수 교육기관이 자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나다교육지구에는 RCMP훈련 아카데미, BC법률인스티튜트(JIBC) 등 각 학교들이 입주해 학생 총 1만3000명이 상주하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 캐나다교육공원은 칠리왁 도심과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남쪽 베더(Vedder)강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WTU 참고 wsie.wtuglob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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