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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타고 어디로든 떠난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7-04 00:00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만들며 숙박 걱정 없이 어디든 갈 수 있는 RV 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RV 여행의 참 맛은 바로 편리함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골치 아픈 것은 바로 여행지 숙소예약이다. 왠만한 시설을 갖춘 호텔이나 모텔은 숙박비도 만만치 않고 성수기에는 방을 잡기도 쉽지 않다. 특히 이곳 저곳을 이동하며 하는 여행일 경우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따라 짐을 챙기는 것도 쉽지 않다. 또한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캠핑은 어린아이나 고령의 부모님과 여행 할 경우 딱딱하고 추운 바닥에서 자야 하기 때문에 고려하기 힘들다. 이런 고생을 해 본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RV(Recreational Vehicle) 여행이다. 자동차와 주거지가 결합된 개념을 가지고 있는 RV는 주방시설, 화장실, 침대 등을 갖춰 움직이는 집으로 불리고 있다. RV 여행은 따로 숙박비가 들지 않고, 취향에 따라 더 머물고 싶으면 머물 수 있는 자유로운 여정을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족끼리의 오붓한 여행을 통해 정을 돈독히 할 수 있으며, 주거에 필요한 것을 대부분 갖춰 따로 짐을 싸거나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나에게 맞는 RV 고르기

사실 RV는 여행의 종류만큼이나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다. 밴이나 버스 등 기존 차량의 틀에 주거시설을 옮겨온 클래스 A, 미니 모터홈으로 불리며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클래스 C, 밴을 개조해 만든 클래스 B, 트럭으로 끌고 다녀야 하는 트레일러 등 종류별로 기본형부터 고급형까지 여러가지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RV의 가격도 1만달러부터 10만달러가 훌쩍 넘는 것까지 천차만별이며, 중고 차량도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RV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현명하다. 사실 1년에 몇 번 여행하기 위해 RV가 필요한 사람은 비싼 돈을 주고 차량을 구입하는 것보다 렌트를 하는 것이 좋다. 광역밴쿠버에서의 RV 렌트는 캐나드림 RV(www.canadream.com), 호라이즌 RV(www.horizonrv.com), 프레이저 RV(www.fraserwayrvrentals.com), 고-웨스트 RV(www.go-west.com) 등이 있으며 여름 성수기의 경우 보통 5일 이상을 빌려야 한다.

한인 RV 판매회사인 써니 힐 RV(604-472-1219)의 박두윤 사장은 “RV 여행의 매력은 언제 어디로나 숙소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것”이라며, “스스로 해결되는 RV의 경우 2~3일 동안은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여행일정과 예산은 1주일 단위로

7, 8월은 RV 여행의 황금기로 렌트 가격도 가장 비싸다. RV 렌트사에서는 최소 5일 이상 보통 1주일 단위로 빌려주는데, RV의 종류와 행선지에 따라 렌트 비용도 크게 차이가 난다. 

보통 부부에게 좋은 2인용 캠퍼 밴(Camper Van)이나 모터홈의 경우 기본비용이 하루 70~120달러 정도이며, 4~6인 가족용 클래스 C의 경우 150~200달러 정도한다. 여기에 프로판 가스와 화장실 약품 등을 챙겨주는 RV 준비비용이 추가되고, 보험료와 세금을 더해야 한다. 또한 주행거리에 따라 비용이 매겨 지는데 일반적으로 하루 100km 까지는 기본요금에 포함되지만, 마일리지가 넘어가면 반납시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렌트회사에 따라 미국, 알라스카, 캐나다 북부 등을 여행할 경우 추가비용을 요구하며, 차량이 고장날 위험이 높은 ‘죽음의 밸리’ 등 몇몇 곳은 여행금지 지역으로 정해 놓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들을 포함해 6명이 일주일 간 여행을 떠날 경우 RV 렌트와 운행 경비로 최소 1500달러 정도는 들어가며, 여기에 연료 및 소모품 비용과 여행경비를 추가로 계산해야 한다.

 

RV 타고 즐기는 아일랜드 탐험

밴쿠버 아일랜드와 걸프 아일랜드는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혀 일반적인 휴가여행을 갈 경우 유명 관광지의 숙소는 예약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RV로 여행을 떠나면 RV 파크만 찾아가면 되고, 대부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이곳 저곳을 돌아볼 수 있다. 밴쿠버 섬에서 추천할 만한 5일 코스로는 나나이모-우르클렛-토피노-캠벨리버(2박)이 있다. 이 코스의 장점은 롱비치와 퍼시픽 림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고, 낚시꾼들의 천국으로 알려진 캠벨리버와 해변가에서 저녁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우럭, 가자미, 광어, 굴, 조개, 게 등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다른 코스로는 평소 가기 힘든 걸프 아일랜드의 주변 섬들을 돌아보는 것인데,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 낚시하기 좋은 갈리아노 아일랜드, 사슴이 뛰어다니는 팬더 아일랜드 등을 탐험해 보는 것이다. 이들 섬에서는 카약 등을 즐기기에 좋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족끼리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추천 RV 파크

캠벨 리버 ‘피싱 빌리지 & RV 파크’

낚시의 천국 밴쿠버 섬 캠벨 리버에 한인 채승기씨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RV 파크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RV를 숙소로 제공하고 있다. 2인기준 19~25달러 www.fishingvillage.bc.ca

파라다이스 씨사이드 리조트

팍스빌(Paksville) 모래사장 해변 옆에 위치한 RV 파크로 18홀 미니 골프와 범퍼 보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제공하는 오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2인 기준 29~32달러 www.paradisefunpark.net

크리스탈 코브 비치 리조트

토피노 인근 맥킨지 해변가 앞 울창한 나무 사이에 자리잡은 RV 및 텐트 캠핑장으로 모닥불용 나무, 모닝 커피, 뜨거운 샤워, 피크닉 테이블 등이 제공된다. 2인기준 44~51달러 www.crystalcovebeachresort.com

서프 정션 캠프 그라운드

우르클렛과 롱비치 사이에 있는 숲속 캠핑장으로 핫 텁, 샤워, 현대식 화장실, 에스프레소 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서핑보드도 빌릴 수 있다. 4인기준 20~30달러 www.surfjuction.com 

 

과일과 함께 하는 오카나간 RV 여행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오카나간 호수로 유명한 오카나간 지역은 켈로우나와 팬틱턴, 오소유수 등의 도시가 있으며, 약 600여개 이상의 호수와 강이 흐른다. 특히 여름철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며 수상스키, 카누, 골프, 승마, 하이킹 등의 야외 스포츠는 물론 민물낚시도 그 어느 지역보다 잘된다.

여름철 마다 체리, 살구,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포도 등 여러 과일이 수확되고 있는 덕분에 수확철에 맞춰 여행을 할 경우 체리나 복숭아 등의 U-Pick 농장에서 직접 과일을 따고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오카나간 호수와 오소유수 호수 등에는 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에 좋으며, 해변을 따라 만들어진 RV 파크도 푸른 잔디와 울창한 나무를 갖춘 곳이 많다.

오카나간 지역의 RV 여행 추천코스로는 매닝 파크(Manning Park)-오소유수-팬틱턴-캘로나(2박)이다. 밴쿠버와 오카나간 중간에 있는 매닝 파크는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하기에 더없이 좋으며, 오소유수 해변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금상첨화이다. 캐나다 와인의 수도로 알려진 올리버 주변 포도원에 들러 와인도 시음해 보고, 품질 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추천 RV 파크

리버헤븐 RV 파크

프린스턴 인근 히들리(Hedley)에 위치한 이곳은 나무그늘과 잔디가 깔려 있고, 모래사장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시밀카민 강가의 캠핑장은 가격에 모닥불용 나무가 포함된다. 2인기준 20~22달러. 250-292-8221

카바나 비치 RV 파크

가족 위주의 RV 캠핑장인 이곳은 깨끗한 모래사장과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오소유수의 RV 파크이다. 2인기준 29~39달러. www.cabanabeach.com

데저트 젬 RV 파크

오소유수 북쪽 올리버(Oliver)에 있는 이곳은 최근에 만들어진 RV 파크로 시설이 현대적이고, 세탁시설, 샤워실, TV 라운지 등이 갖춰졌다. 또한 골퍼들에게 할인을 해주고 인근의 포도주 양조장 투어도 제공한다. 2인기준 21~31달러. www.desertgemrv.com

히아와타 RV 파크

켈로우나 남쪽 5km 부근에 있는 이곳은 가족형 캠핑장으로 수영장과 스파를 갖추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모래사장도 있다. 7월과 8월에는 야간의 보안도 철저하게 관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인기준 44~46달러 www.hiawatharvpark.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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