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패밀리데이, 제대로 놀아보자
2015.02.05 (목)
“어디서? 커뮤니티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6
매해 2월 첫째 주말은 롱위크엔드다. 같은 달 둘째주 월요일이 BC주정부가 정한 공휴일, “패밀리데이”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하루 더 놀 수 있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이다. 꼬박꼬박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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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리치몬드 스티브스톤을 가다
2015.01.30 (금)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5
메트로밴쿠버를 둘러싼 바다는 그 움직임이 둔한 편이다. 육지로 다가오는 물결은 파도라고 부르기엔 뭔가 빈약해 보이고, 바다향의 깊이도 얕다는 느낌이다. 빛깔 역시 빨려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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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길거리 음식과 만나니, 추억이 방울방울”
2015.01.22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4
스트리트푸드 시티“25일까지 밴쿠버 아트갤러리에서”음식이 주는 느낌은 단지 “맛”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물론 후각과 미각을 배반하지 않는 먹거리가 몸의 첫번째 선택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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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밴쿠버는 외식 천국, 식당 투어 한번 해볼까?”
2015.01.16 (금)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3
다인아웃 밴쿠버 2015식당 투어, 먹는 게 사는 재미“먹는 게 사는 재미지”라는 단언에 망설임 없이 동의할 수 있다면, 오는 16일 시작되는 “다인아웃밴쿠버”(Dine Out Vancouver 2015)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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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우리들의 새해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2014.12.23 (화)
이번주 볼거리&놀거리32
어김 없이 한 해의 끝이다. 하루하루에 충실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아무래도 연말에는 후회와 아쉬움이 더욱 익숙하고 인간적인 감정으로 느껴진다. “시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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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크리스마스 장식, 우리 동네 최고는 바로 이곳
2014.12.18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1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밴쿠버의 연말은 크리스마스 전구의 불빛들로 더욱 화려해진다는 걸. 그래서인지 해마다 이맘때면 다운타운의 세인트폴 종합병원, 밴듀슨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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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자원봉사부터 크리스마스 쇼핑 정보까지”
2014.12.11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0
한해의 끝에 점점 다가설수록 “볼거리와 놀거리”를 구태여 따로 챙길 필요 혹은 여유가 사라지곤 한다. 연말에는 송년회다 뭐다 해서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할 일이 잦아져서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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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크리스마스, 상점가는 이렇게 달라졌다
2014.12.04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29
요즘엔 집 근처 쇼핑가만 들러도 꽤 그럴싸한 즐길 거리와 만나게 된다. 통상 12월로 접어들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보다 속시원히 열기 위한 “판매 전략”들이 앞다투어 선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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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크리스마스 최고의 영화부터 달라지는 서스펜션브리지까지
2014.11.27 (목)
“또 다시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오셨다네”
또 다시 크리스마스다. 그룹 들국화가 노래했듯이, 적어도 누군가에게 있어 크리스마스는 “괜시리 발걸음이 바빠지는” 그런 시간이다. 뚜렷한 이유 없이 설레이고, 뚜렷한 이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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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스키 시즌 시작, 오늘을 기다렸다” 시투스카이 곤돌라와 재활용품 시장 정보가 한눈에
2014.11.20 (목)
지난 한주간 날씨는 “웬일로” 맑음의 연속이었다. 밴쿠버의 겨울 하늘에 가장 흔히 등장했던 비구름은 그 안부가 궁금할 정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기상청의 건조한 설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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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윈터 파머스마켓부터 빈티지 의류 구매 정보까지”
2014.11.13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26
11월 7일은 일 년 중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었다. 공교롭게도, 아니 “절기”의 정확성을 믿는다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밴쿠버의 날씨는 쌀쌀해졌다. 북극 한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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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리멤브런스데이 행사부터 모형 기차 전시회까지
2014.11.05 (수)
“이해하고 기억하라”
“이번주 볼거리&놀거리”의 첫 소재이자 메인 요리는, 놀고 먹는 것과는 동떨어져 있는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다. 대부분의 새 이민자들에게 있어 11월 11일은 한 제과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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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이 가을, 밴쿠버의 3대 숲길을 걷다
2014.10.29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24
가을, 걷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햇살이 뜨겁지 않으니 오랜 시간 산책길 위에 있기에도 무리가 없다. 계속되는 비 탓에 땅이 질척거린다는 불평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밴쿠버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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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23]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으로 출발~
2014.10.23 (목)
“비내리는 밴쿠버가 즐겁다”
영화 속 “사랑 장면”은 비와 함께 시작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어느 노년의 영화 감독에 따르면, 이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건물 안으로 한정시키는 비의 속성 때문이다. 많은 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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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핼러윈의 계절, 잘 익은 호박 하나 골라볼까?”
2014.10.09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21
10월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마음은 저절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이달의 끝에 핼러윈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아이들은 지난 시즌 전리품의 양을 기억해 내고, 올해에는 그 몸집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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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요리 축제, 새로운 맛에 빠지다” & "내 골동품의 값어치는?"
2014.10.02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20
프레이저벨리 푸드쇼“인생이 즐거운 건, 맛깔스런 음식 때문이지”주변 사람들의 머릿속에 “요리광”으로 자동 분류되어 있다면, 뭐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음식을 만들고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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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다운타운이 좋아졌다”
2014.09.11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19
밴쿠버는 때때로 “꽤나 심심한 곳”으로 낙인찍힌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비교적 시끌벅적한 삶을 살았던 이들이 주로 이런 평가를 내린다. 그런데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따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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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길어도 너무 긴 방학, 놀면서 공부하기 좋은 곳 어디 없을까?”
2014.09.04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18
길어도 너무 긴 방학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교실 밖을 빠져나갔던 아이들조차 이제는 수업 시간을 애타게 기다리는 눈치다. 교사들의 파업, 그 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몰라도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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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7]브랜디와인 폭포, 가보셨나요?
2014.08.28 (목)
여름의 끝, 나는 “초록의나라”로 간다
레이버데이 연휴다. 모처럼 만끽하게 될 3일 동안의 휴식, 뭔가 밖으로 싸돌아다닐 일을 꾸미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이다. 밴쿠버의 이번 여름도 9월과 함께 자연스레 끝날테고, 그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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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6] 절대로 놓칠 수 없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
2014.08.13 (수)
“제 13회 한인문화의 날”
밴쿠버에 살다 보면 날씨와 관련된 “속설” 하나를 자연스레 접하게 된다. 8월 만월이 뜬 다음주에는 늘 비가 오곤 했다는 게 그 내용이다.하나의 믿음처럼 굳어버린 이 이야기는,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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