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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빌리지에 도보로 3분… 감성적인 도심 주거지
한인 상점과 사무실 등이 집중적으로 들어선 노스로드 한인 빌리지 인근에 새로운 콘크리트 콘도가 들어선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대행 백혜정)는 16일 제 7회 한인청소년 음악회 시상식을 한인회관에서 주최했다. 백혜정 회장대행은 수상자들이 “음악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주었다”며 “앞으로 한인사회의 긍지를 음악을 통해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BC주 소촌에서의 의사부족 현상이 가중되면서 자기 고장에 의사를 유치하기 위해 의예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나타났다. BC주 남동부 쿠트니 지역 크레스톤 조 스노펙 시장은 "쿠트니 지역 의예과 학생들에게 졸업 후 지역 내에서...
고용 계약 협상 마감을 앞두고 있는 BC교사협회가 당초 요구했던 것보다 봉급 인상폭을 낮추기로 했다.  교사연맹은 정확한 요구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당초 제시했던 3년간 24% 인상에서 많이 물러섰다며 이제는 BC공립학교고용협회가 성의를 보여야 할...
[뉴스] BC페리 요금 22일부터 인상 2006.06.19 (월)
주요구간 3.2%
22일부터 BC페리 탑승요금에 유류할증료가 추가 적용돼 탑승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BC페리위원회는 BC페리스(BC Ferries)의 요금 인상 신청을 19일 수용하기로 해 밴쿠버-밴쿠버 아일랜드 등 주요구간은 3.2%, 일부 구간은 9.2% 요금이 인상된다. 밀베이-...
[포토]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 2006.06.19 (월)
고대 해외대학 벤치마킹단 밴쿠버 방문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 사진)의 해외유수대학 벤치마킹단이 밴쿠버를 방문했다. 어윤대 총장을 포함한 18명의 교원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UBC대학교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고려대는 이번 방문이 해외 유수대학의 기초과학, 공학,...
교회·이웃들 성금과 물품 모아
지난 주 목요일 새벽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숨진 故지선옥씨 가족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스 밴쿠버 린 밸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단란했던 한인가정은 어머니를 잃었으며, 아버지와 딸은 다리와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현재 이상표씨 가족은...
전세계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전쟁비용 규모가 1조(兆) 달러(미화기준)까지 치솟았다.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해 군사비는 냉전시대와 맞먹는 수준이 된 것이다. 알카에다(Al Qaeda)의 9/11 테러 이전인 2000년에 비해서도 2000억달러 이상 늘었다. UN은 미국과 캐나다 등...
한인문화의 날 성황…가족 단위 수천명 행사장 찾아
6월 17일 열린 한인문화의 날 행사는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인터뷰] 한인문화의 날 행사 2006.06.19 (월)
사진으로 보는 한인문화의 날 행사
한창현예술단과 기수단이 한인문화의 날 첫 순서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구었다.   타악그룹 천둥의 한국 월드컵 응원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앵콜 호응을 얻었다. 도예가 김정홍씨는 도자기를 빚어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밴쿠버...
한국 영화 화제작 2편이 이번 주말 밴쿠버 영화가를 찾는다. 이영애 주연 '친절한 금자씨(Lady Vengeance)'와 장동건 이정재 주연 '태풍(Typhoon)'이 16일부터 밴쿠버 일부 개봉관에서 막을 올렸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이번 주 16일 밴쿠버 소재 그랜빌...
23일 낮 12시..
한국의 2006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에 분수령이 될 G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밴쿠버 시간 23일 낮 12시) 상대 스위스는 유럽의 ‘숨은 강자’다. 지난 1934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1954년 스위스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8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으나 1966년...
‘오일샌드 붐’캐나다 앨버타주 르포 북미 생산량의 10%인 하루 100만배럴 생산 20% 넘던 州실업률 올들어 3.1%로 급락 고유가로 서부지역 ‘오일 러시’ 경제 호황
   고유가 현상이 캐나다의 경제지형을 바꾸고 있다.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州)에 오일샌드(Oil Sands) 개발 붐이 불면서, 150년 전 미국 ‘골드러시’와 같은 ‘오일러시(Oil Rush)’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주의 한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또 발견됐다. 주보건당국에 따르면 P.E.I.의 가금류 농장에서 사육중인 거위 새끼 한마리가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보건부의 라몬트 스위트 박사는 정확한 바이러스...
18일 크로애시안·SFU 이미지 극장 한인 응원 열기 후끈
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과 프랑스와의 경기가 열린 18일 정오, 밴쿠버 곳곳에서도 붉은...
늘샘 반병섭 목사, '미래문학' 제 1회 해외동포문학상 수상
원로목사 늘샘 반병섭 시인<사진>이 한국 '계간 미래문학'이 제정한 제 1회 해외동포문학상을 수상했다. 국제교류문학지인 미래문학이 수여하는 해외동포문학상은 해외에 한민족의 문화와 얼을 심어주면서 문학 발전에 공헌한 동포 문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11·12학년 전과목 최소 A..."국제법 공부하고 싶어"
작년에 세컨더리를 졸업한 한인 2세가 캐나다 총독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에 써리 플릿우드(Fleetwood) 세컨더리를 졸업한 리사 정(사진)양은 지난 6월 5일 캐나다 총독이 수여하는 동메달을 수상했다. 총독상(Governor General's Academic Medal)은 세컨더리...
[뉴스] Tony Bennett 2006.06.19 (월)
밴쿠버 국제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6월 22일 저녁 8시 다운타운 오피움 극장에서 재즈 보컬 토니 베넷(Tony Bennett)의 공연이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재즈에서 기타 등 악기가 강세인 반면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인 보컬이 사람 머리에서 지워져 가는 것이...
[뉴스] 16 Blocks- 2006.06.19 (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식스틴 블럭(16 Blocks)'은 '슈퍼맨' '리쎌 웨폰' 시리즈로 유명한 리처드 도너 감독이 연출한 액션 범죄 드라마다. 동료의 배신으로 6년째 술에 찌들어 사는 형사(브루스 윌리스)에게 아주 간단한 임무가 맡겨진다. 15분 거리, 불과 16블록이...
[뉴스] 태 풍 2006.06.19 (월)
이번 주말 밴쿠버에 '태풍(Typhoon)'이 온다.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을 내세운 강력한 캐스팅과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태풍'은 충무로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해양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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