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주정부, 초등학교 놀이터 개선 비용 지원
어린이 비만을 막기 위한 주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BC주정부는 각 초등학교에 설치된 놀이시설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400만달러를 투입한다.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 장관, 존 리스 법무장관, 고든 호그 액트나우 BC (ActNow BC) 장관은 24일 주정부의 놀이터...
여류 한인 작가 3인의 공동 전시회 열려
‘빛 속으로’ 공동 전시회를 하고 있는 안금주, 이송죽, 윤혜은씨(왼쪽부터) 다운타운 조지아 거리의 HSBC 건물 로비에서 한인 미술가 3명의 공동 전시회 ‘빛 속으로(Into the light)’가 열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이송죽, 윤혜은,...
캐나다 달러 환율이 3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보도 이후 한 독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대뜸, 캐나다 이민을 언제 왔느냐고 기자에게 물었다. 독자는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와 비교해 1달러를 넘었던 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70년대...
[교민] [색연필] 대학생이 뭐길래 2007.05.25 (금)
미국의 스탠퍼드대학교 재학생으로 속이고 가짜 대학생 생활을 하던 한인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무려 8개월간 기숙사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스탠퍼드대학교 교내신문 스탠퍼드 데일리는 24일 ‘Imposter Caugh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온타리오주의 대형 카지노인 ‘카지노 라마(Casino Rama)’의 딜러를 비롯한 캐나다판 ‘오션스 15’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화같이 카지노의 돈을 긁어간 이들은 주로 미국과 캐나다 동부 지역 카지노를 돌며 범행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타리오주에서...
말 못하는 갓난 아기는 어른들의 얼굴만 보고도 바로 모국어(母國語)를 하는지 외국어를 하는지 구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BC의 휘트니 바이쿰(Weikum) 연구원은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아기는 소리를 듣지 않고 얼굴만 보고도 어른이 모국어를 말하다가...
주어진 휴가 다 쓰지 못하는 직장인 많아
캐나다 직장인 3명중 1명(36%)은 자신에게 주어진 휴가일수를 평균 2일 정도 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직장인들의 경우 4명중 1명(43%)꼴로 휴가일수를 줄이는 것으로 집계돼 캐나다 전국에서 휴가를 가장 짧게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어진 휴가를...
주 1회 이상 햄버거 ‘꿀꺽’2명 중 1명꼴 햄버거 고기 맛깔스럽게 굽는 것은 ‘아빠의 기술’
한국에 자장면이 있다면 캐나다에는 햄버거가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 하비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주에 햄버거를 먹은 캐나다인은 2명중 1명(48%)이다. 지난 3개월 동안 햄버거를 먹은 적이 있냐고 물으면 거의 다(92%) 하나쯤은 먹었다고 답한다. 캐나다인들이...
꽃가루와 함께 알러지 계절 찾아와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나타났다. 대기를 날아다니는 꽃가루와 함께 알러지 시즌이 찾아 온 것이다. 알러지는 문명이 발달하면서 급증하고 있으며 기침이나 콧물 증세뿐 아니라 아토피 같이 피부에도 나타나고, 결막염처럼 눈에도...
대졸 이상 학력 10명중 4명 꼴...실질임금은 하락
이민자가 늘면서 캐나다의 임금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통계..
버나비 SCCY 개설...15-30세 취업 준비·구인 정보 제공
버나비에 위치한 서비스 캐나다 유스 센터(SCCY)가 개설되어..
북경반점
어린 시절 1년 내내 만화만 보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만화책이 되었든 동화책이 되었든 방학 내내 책 속에 흠뻑 빠져, 일기도 빼먹고 만화방에서 죽치고 앉아 있다가 개학 하루 전 한 달치 일기를 벼락치기로 쓸 때도 있었다. 왜 꼭 일기는 날씨를...
[뉴스] 사업초보자 위한 가이드 2007.05.25 (금)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 저것 등록할 것도 많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회계사나 변호사에게 일을 의뢰한다고 해도, 본인이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의뢰하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뢰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스파이더맨도 돌아왔고, 슈렉도 돌아왔다. 이번 주에는 ‘캐리비안의 해적’이 극장가로 돌아온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의 상영시간은 143분. 25일 개봉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The Pirates of Caribbean-At World’s End)’의...
이번 주는 지난 2002년에 나온 영화 ‘시카고(Chicago)’를 소개한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을 무려 6개나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상 역시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상을 받은 명화라 할 수 있다. 총 제작비는 4500만달러였으나 1억5700만달러라는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여...
[뉴스] 인권유린 위험 없애야 2007.05.25 (금)
9/11 테러가 일어난 지 6년, 캐나다에 대한 테러위협은 사라졌는가? 스티븐 하퍼 총리는 올해 초 하원에서 테러방지 관련법안 기한연장 안건이 부결됐다는 점을 걱정했다. 하퍼 총리는 보수당원들에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코 정치성 빈말이...
[뉴스] 홀리번 산상 잔치 2007.05.24 (목)
홀리번 산상에서 잔치를 벌이다
元宵節登虎盤山而有酒宴대보름날 홀리번산상에서 술판을 벌이다 春來山上不似春 새봄이 왔다지만 산위엔 봄 아니라宿雪二丈新雪添 묵은 눈이 두길인데 새 눈이 더하누나凝華千樹又萬樹 천그루 눈꽃이며 만그루 눈꽃인데眼豁西南萬里天 서남쪽에 눈돌리니...
참선모임 ‘Vancouver ZEN Group’
벨기에 출신의 '크리스'씨는 현재 UBC컴퓨터 사이언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밴쿠버 '관음스쿨'을 통해 참선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아직 미혼인 그는 대학원시절 숭산스님의 가르침을 접하고 불교에 심취했다. 참선(參禪)이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인터뷰] 절약은 곧 벌이 2007.05.24 (목)
집집마다 차고 문을 열고 뚝딱뚝딱 깎고 다듬는 소리가 요란하다. 캐나다 사람들은 무엇을 고치고 만드는 일도 웬만한 것은 직접 한다. 평범한 남편과 아내들이 갖추고 있는 기술적 내공(耐空)은 놀라움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 기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을 마친 신문규씨.현재 이삿짐 운송업을 하고 있는 그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가 주어진다고 믿고 있다. ‘노력으로 점철된 삶’ 흔히 뉴턴이 ‘어느 날 문득...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