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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달러 92센트 돌파 2007.05.22 (화)
77년 10월 이후 최고…올 들어 7.5% 평가 절상
캐나다 달러화가 미 달러화 대비 92센트를 돌파했다. 22일..
“비디오 만화대여점” 권의옥씨
90년대 중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흔히 오가던 ‘회사 때려치우고 비디오가게나 할까’ 혹은 ‘식당이나 하지 뭐’라는 말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먹고 살 수
이번 주에 소개할 영화는 비밥재즈의 상징적인 인물 찰리 파커(Charlie Parker)의 인생을 다룬 ‘버드(Bird)’이다. 이 영화의 제목 ‘Bird’는 찰리 파커의 별명이기도 하며 그는 지금도 많은 음악팬들에게 이 이름으로 불려진다. 1988년 영화배우겸 감독인 클린트...
Shrek 3
'슈렉(Shrek)' 시리즈는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탄까지 합쳐 총 14억달러를 벌어들인 초대박 애니메이션. 2004년 개봉한 '슈렉2'는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이처럼 '슈렉'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캐릭터와 패러디의...
[뉴스] “잠만 잘래요” 2007.05.22 (화)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또는 불이익과 권리침해로 고통 받는 집단과 계층은 늘 있어왔고
[뉴스] 초청이민 계약 위반 2007.05.22 (화)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그들의 가족을 캐나다에 거주 할 수 있도록 초청할 때, 초청자는피초청자가 정부의 재정적 도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부양할 의무를 갖게 된다.  대다수의 초청자들이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으나 약 12%의 피초청자가...
성문학원 양성식 원장
성문학원은 밴쿠버에서 시작해 현재 6개 지점을 갖춘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성공한 편에 속하는 학원이다. 성문학원은 2001년에 처음으로 로히드에 개설돼 현재는 헨더슨몰, 노스밴쿠버, 써리, 밴쿠버, 랭리에 학원을 두고 있다. 각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뉴스] 고사리야 어디있니? 2007.05.18 (금)
휘슬러 지나 숨겨진 고사리 밭!
고사리를 핑계로 주말 나들이를 겸한 고사리 채취 4월부터 시작된 밴쿠버에서의 고사리 채취는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또 높은 산으로 올라갈수록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이 늦어진다. 북쪽에서는 7월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1번 고속도로를 따라 호슈베이를 지나...
[뉴스] 대학생이 넘쳐난다 2007.05.18 (금)
대학생이 넘쳐난다. 대학마다 젊은이가 몰려드는 것은 대학 학위가 성공의 필수요건이라고 세뇌화시킨 때문이다. 1960년대만해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10%만이 대학을 진학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학진학률은 40% 가까이 된다. 이러한 추세는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가...
“새댁은 좋겠다. 새댁은… 정말 좋겠다” 류양숙씨 / 버나비 거주
그녀 남편이 도시락 가방을 열면, 사람들은...
김천(金泉)식당
아버지의 고향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따온 이름 써리 ‘소문난 집’삼겹살 부페 식당 바로 옆에 나란히 문을 연 ‘김천(金泉)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자 분홍색 꼬리표를 매단 개업축하 화분이 여기저기서 ‘어서 오시라’고 야단이다.  서울에서 경부선...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4) '비디오 만화대여점' 권의옥씨
90년대 중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흔히 오가던 ‘회사 때려치우고 비디오가게나 할까’ 혹은 ‘식당이나 하지 뭐’라는 말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업종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어떤 업종이든 경영능력과 전문성을...
해리슨 모래조각 경연대회
지난 해 열린 모래조각 경연대회에서 관람객들에 의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정글북’ 모래조각. BC주 유명 휴양지 중의 하나인 해리슨 핫 스프링스에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참가한 모래조각 경연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호숫가 해변 모래로 만든 15가지...
보수당판 ‘의사진행방해 가이드라인’ 폭로..여야 논란
‘토론 훼방 놓기, 위원회에서 돌진하며 퇴장하기, 우리 편에 유리한 증인 세우기 …’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보수당소속 연방 하원의원 일부에게 배포된 것으로 알려진 ‘의원업무 가이드라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국지 내셔널 포스트는 연방 하원...
[교민] 사스캐처원, 65세 정년 폐지 2007.05.18 (금)
사스캐처원주에서 65세 정년 제도(mandatory retirement)가 사라진다. 사스캐처원 주의회는 65세 정년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17일 여왕의 재가를 얻었으며 6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7일 발효하게 된다. 현재, 사스캐처원주 기업들은...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그들의 가족을 캐나다에 거주 할 수 있도록 초청할 때, 초청자는 피초청자가 정부의 재정적 도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부양할 의무를 갖게 된다.  대다수의 초청자들이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으나 약 12%의 피초청자가...
BC주 신민당 캐롤 제임스 대표
BC주 신민당 캐롤 제임스 대표는 “주의원 세비 인상안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며 “그래도 여당에 의해 통과되면 인상된 금액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집권 BC주 자유당소속 마이크 드 종 원내총무가 발의할 예정인 세비 인상안은...
[교민] “휘발유세 인하 안 할 것” 2007.05.18 (금)
하퍼 총리, 야당 제의 거부
올 여름 캐나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계속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야당의 휘발유세 인하 제의를 거부했다. 17일 하퍼 총리는 휘발유세 인하법안을 발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 2004년 총선 공약을 번복했다. 그는 “국제시장 상황에...
연방정부 “이메일로 개인정보 수집 안 해”
캐나다 연방정부의 종합 대민 지원업무부서인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를 사칭하는 고용보험(EI) 수혜 사기 이메일이 유포돼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향후 EI 수령을 위해 납세자 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누군가...
각종 행사 풍성한 ‘빅토리아 데이’
‘5월의 황금 연휴(The May Long Weekend)’라고도 불리는 빅토리아 데이 연휴는 사흘간의 휴일을 맞아 나들이 및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때이다. 오랜만에 맞는 연휴의 행락차량으로 BC주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의 차량 통행량은 평소의 2.5배에 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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