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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심의 특급호텔과 최고급 콘도
지난주 15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의 새로운 명물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리빙 샹그리라의 프레젠테이션 센터에서 토론토 리빙 샹그리라의 VIP 고객을 위한 런칭 행사가 벌어졌다. 행사장에는 손님 수 만큼의 웨이터들이 고급 연회에서나 볼 수 있는...
[뉴스] 진정한 재벌 2007.05.24 (목)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세계적인 부호들이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명예를 유지하는 이유는 ‘재벌 티’를 내지 않으며 검소하게 생활하고 자신이 사회로부터 큰 재산을 축적한 만큼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그들의 태도 때문일 것이다. 이런 재벌들의 태도와...
[뉴스] 서비스업계의 ABC를 배운다 2007.05.24 (목)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팁으로 추가 수입도 올릴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파트타임 또는 풀타임 아르바이트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월마트나 세이프웨이 같은 대형 마트, 지역 쇼핑몰 안의 작은 상점들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파트타임으로 일하려는 학생들을 구하는 광고를 속속 내놓고...
BC주의 사립 여학교
금년도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BC주 세컨더리 랭킹에서 공동 1위에 오른 6개 학교들 중 여학교가 3곳이나 있었다.
연방 ‘외국자격인증조회청’ 밴쿠버 등 6개 도시 개설
캐나다 연방정부는 직능단체와 협력을 통해 이민자의 외국기술과 경력 인증을 돕는‘외국자격인증조회청(Foreign Credentials Referral Office: 이하 FCRO)’을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6대 도시에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FCRO 개설은 온타리오주에서는...
'캐나다 데이' 기념 포스터 공모전에서 BC주 9세~11세 부문 영예의 1위
◇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미술공모전에서 BC주 9-11세 부문 1등 상을 수상한 직후 아버지 전병호(맨 왼쪽)씨,  선생님, 어머니 이미현(맨 오른쪽)씨와 함께 한 기념사진. 아이다운, 전형준다운 짧은 수상소감 “되게 좋았어요.”수상소감을 묻는 말에...
“캐나다 청소년 대부분 열심히 산다” 하루 9.2시간 활동…공부·아르바이트 병행 “어른들 생각 이상으로 많은 일 하고 있어”
10대 청소년은 무책임하고 게으르다는 인식은 편견에 불과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캐나다 청소년들은 다른 개발국가 청소년들에 비해 더 열심히 아르바이트와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청소년들의 바쁜 삶(The busy lives of teens)’...
[교민] “돈 쓰러 미국으로!” 2007.05.23 (수)
루니화 강세로 미국行 차량 늘어
미화대비 캐나다 달러화가 3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으로 쇼핑이나 고급 패키지를 이용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들어 루니화가 미화대비 92센트를 넘어서면서 미국 여행시 특급호텔에 묵거나 국경 면세점에서 값비싼...
6월 1일부터 24시간내 해외송금
6월 1일부터 캐나다 대사관이나 각 지역 총영사관에서 긴급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3일 농협과 외교통상부는 신속 해외송금 지원제도 업무제휴 약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이나 출장 중 소지품을...
[교민] BC 떠나는 기업 본사 늘어 2007.05.23 (수)
알버타주는 늘어…원인은 부동산 비용
BC주에 위치한 기업 본사(Head office)들이 다른 주로 떠나고 있다며 BC주 통계청이 우려 섞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최근 BC주에 위치한 본사의 고용감소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본사들이 타주로 이동하게 되면 이들 본사를 지원해온 법률, 회계...
[뉴스] 신호위반 하면 ‘찍힌다’ 2007.05.23 (수)
단속 카메라 설치 늘릴 예정
BC주정부가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캐나다 연방경찰은 캐나다 전국 운전자 중에서 밴쿠버 운전자들이 가장 신호위반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대책으로 조만간 광역밴쿠버내...
9학년 남학생 1명 숨져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에서 23일 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세 남학생 1명이 숨졌다. 토론토 경찰은 토론토 북부에 있는 C.W. 제프리스 칼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에서 이날 낮 2시 30분경(동부시각)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9학년 남학생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고유가 시대에 맞는 운전법
소비자 단체 컨슈머 리포트가 지난해 6월 실시한 검사에 따르면 금속제 날개가 달린 제품이나 첨가제 등 북미주에서 시판 중인 연비를 높여준다는 제품들은 차량연비 개선에 별 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연비를 높여준다는 부품이 차량 성능을...
광역밴쿠버 3개 서비스 캐나다 사무소에서
캐나다 연방정부는 여권신청 폭주를 해소하기 위해 여권청 외에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가 여권신청서를 검토해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연방정부 산하 대민(對民)종합서비스 창구인 서비스 캐나다는 23일부터 버나비, 코퀴틀람, 노스밴쿠버 사무소에서...
[포토] “취업사기 막을 수 있다” 2007.05.23 (수)
고용주 고용의사가 무엇보다 중요
취업사기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기술을..
[뉴스] 작업장 안전 유의해야 2007.05.23 (수)
여름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삼아 일자리를 찾아 나선 젊은이는 작업장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8년전, 육류가공업체에서 일하던 한 젊은이는 고기뼈에 부딪혀 팔이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금 현재까지도 손과 팔의 사용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뉴스] 가정의 중요성(1) 2007.05.23 (수)
요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MBC가 특집으로 기획한 휴먼 다큐 사랑 ‘안녕 아빠’(5월 16일 방영) 편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정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들었다. 내용은 대장암에 걸려 죽음을 앞둔 41세의 가장 이준호씨와 그 가족들이 겪는 가족 경험을 다룬...
밴쿠버 시경이 반(反)빈곤단체에서 활동하는 한 남성을 수사하면서 언론사 기자로 가장해 범인을 유인해낸 사실이 알려져 캐나다 언론의 반발을 사고 있다. ‘24 하워스’ 딘 브로튼 수석편집장은 경찰이 반빈곤단체 활동가를 다운타운 쇼핑몰로 유인하기 위해...
6월 10일까지 포트무디 블랙베리 갤러리
도예가 김정홍씨와 제자 18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3회 ‘클레이 포유(Clay For You)’ 생활도자기전이 포트무디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생활도자기 다기세트와 한식 용기, 캔들, 접시, 장식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도예작품을 전시하고...
서광사, 20일 축하공연 ·제등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대한불교 통도사 해외분원인 밴쿠버 서광사(주지 태응스님)는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나흘 앞둔 지난 주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봉축행사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대법당 대웅전에서 시작된 봉축법요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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