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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업초보자 위한 가이드 2007.05.25 (금)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 저것 등록할 것도 많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회계사나 변호사에게 일을 의뢰한다고 해도, 본인이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의뢰하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뢰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스파이더맨도 돌아왔고, 슈렉도 돌아왔다. 이번 주에는 ‘캐리비안의 해적’이 극장가로 돌아온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의 상영시간은 143분. 25일 개봉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The Pirates of Caribbean-At World’s End)’의...
이번 주는 지난 2002년에 나온 영화 ‘시카고(Chicago)’를 소개한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을 무려 6개나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상 역시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상을 받은 명화라 할 수 있다. 총 제작비는 4500만달러였으나 1억5700만달러라는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여...
[뉴스] 인권유린 위험 없애야 2007.05.25 (금)
9/11 테러가 일어난 지 6년, 캐나다에 대한 테러위협은 사라졌는가? 스티븐 하퍼 총리는 올해 초 하원에서 테러방지 관련법안 기한연장 안건이 부결됐다는 점을 걱정했다. 하퍼 총리는 보수당원들에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코 정치성 빈말이...
[뉴스] 홀리번 산상 잔치 2007.05.24 (목)
홀리번 산상에서 잔치를 벌이다
元宵節登虎盤山而有酒宴대보름날 홀리번산상에서 술판을 벌이다 春來山上不似春 새봄이 왔다지만 산위엔 봄 아니라宿雪二丈新雪添 묵은 눈이 두길인데 새 눈이 더하누나凝華千樹又萬樹 천그루 눈꽃이며 만그루 눈꽃인데眼豁西南萬里天 서남쪽에 눈돌리니...
참선모임 ‘Vancouver ZEN Group’
벨기에 출신의 '크리스'씨는 현재 UBC컴퓨터 사이언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밴쿠버 '관음스쿨'을 통해 참선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아직 미혼인 그는 대학원시절 숭산스님의 가르침을 접하고 불교에 심취했다. 참선(參禪)이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인터뷰] 절약은 곧 벌이 2007.05.24 (목)
집집마다 차고 문을 열고 뚝딱뚝딱 깎고 다듬는 소리가 요란하다. 캐나다 사람들은 무엇을 고치고 만드는 일도 웬만한 것은 직접 한다. 평범한 남편과 아내들이 갖추고 있는 기술적 내공(耐空)은 놀라움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 기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을 마친 신문규씨.현재 이삿짐 운송업을 하고 있는 그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가 주어진다고 믿고 있다. ‘노력으로 점철된 삶’ 흔히 뉴턴이 ‘어느 날 문득...
[뉴스] BC 시판 애완견 사료 리콜 2007.05.24 (목)
멜라민 오염 우려
캘리포니아 소재 애완동물제조회사가 BC주에서 판매된 애완견 사료에 멜라민이 함유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 조치를 내렸다. 다이아몬드 펫 푸드(Diamond Pet Foods)사는 자사에서 생산 판매한 ‘Nutra Nuggets Lamb Meal’ , ‘Rice Formula’ (용량 40파운드) 2개 제품을 리콜...
[교민] 북극곰 보호 법안 반대 2007.05.24 (목)
누나붓 준주 등 사냥산업 위축 우려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난관에 부딪혔다. 캐나다 누나붓 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는 미국의 보호법안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북극곰 보호법안을 반대하기로 한 것은 준주 정부의 짭짤한 수입원이 되고 있는 사냥산업이 타격을...
차기 밴쿠버 한인회장은 선거가 아닌 총회를 통해 인준하는 방식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20일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 후보로 이정주씨와 문정씨가 등록을 했으나 이기섭 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이정주씨가 보증금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며 후보자격을...
[교민] 북미산 GPS는 불친절하다? 2007.05.24 (목)
남자의 보물 / GPS 다기능 상품은 이제 출시 중.. ‘가민’ · ‘톰톰’ · ‘마젤란’ 인기
화면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한국산 GSP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민’ GPS(오른쪽)은 한국산에 비해 프로그램 화면이 단순하다. 한국에서 차량용 GPS(지리정보시스템)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북미산 GPS 프로그램의 단순한 화면을 보고 한국의 기술력에...
[교민] 토론토 고교생 총격 피살 2007.05.24 (목)
“총기 법안 강화해야” 목소리 높아 우발사고 추정.. 한국학생 거의 없어
◇토론토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총기등록법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머릿기사와 특집기사로 다룬 현지 주요 언론. 캐나다 토론토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고로 학교 안전문제가 다시 여론의...
BC주정부지명이민(PNP) 심사관 마이클 김씨
2002년 이민법 개정 이후 문턱이 높아진 캐나다 이민, 한국출신 이민자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대신, BC주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명이민(PNP)은 문호가 넓어지고 신청자도 크게 늘었다. BC주 지명이민의 올해 목표인원은 1600여명, 한국인 심사관 마이클...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생이 TV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한다. 질문은 “자기소개를 해보아라” 라는 것이다.  학생은 자신있게 자기에 대해 말한다. “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테니스를 잘 쳐요, 작년에 지역대회에 나가서 은메달을 딸 정도죠. 또 내가...
아이-하우스 여름 특강
길고 긴 여름방학! 무작정 놀기보다는 뭔가 유익한 것을 해보고 싶다면 여름 특강에 등록하는 것은 어떨까. UBC 유학생 전용 빌딩 ‘아이-하우스’(I-House)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색다른 여름 특
[교육] UBC-여름방학에는 도전하라 2007.05.24 (목)
자신과의 싸움 ‘동북아대장정’ 떠날 기회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기가 끝난 후 여름학기를 듣는 학생들은 방학을 실감하기 힘들겠지만 눈부신 밴쿠버의 요즘 날씨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할까. 학기 중에 쌓인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미술공모전 2000여 출품작 중 9세~11세 부문 BC주 1위
◇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미술공모전에서 BC주 9-11세 부문 1등 상을 수상한 직후 아버지 전병호(맨 왼쪽)씨,  선생님, 어머니 이미현(맨 오른쪽)씨와 함께 한 기념사진. 아이다운, 전형준다운 짧은 수상소감 “되게 좋았어요.”수상소감을 묻는 말에...
섬유·종이·돌… 세상의 모든 것이 재료로
과거 의자는 사람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였다. 하지만 오늘날 의자는 의자 그 이상이다. 앉을 수 있는 가구가
[칼럼] French Foundation 2007.05.24 (목)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오랜 연륜과 원숙미의 아름다움이 있듯이 가구 역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18세기 프랑스 그림들과 루이 16세 때의 가구들은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팔걸이 없는 클래식한 의자와 상판이 마블로 되어 있는 테이블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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