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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인도 갱단 테러 조직 지정··· 무슨 일 했길래
2025.09.29 (월)
비슈노이 갱, 인도 커뮤니티서 여러 범죄
2년전 써리 시크교 살인사건 연관 의혹
▲/Getty Images Bank 연방정부가 캐나다 내에서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며 공포를 조성해온 인도 기반 범죄 조직 ‘비슈노이 갱(Bishnoi Gang)’을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했다.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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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타벅스, 캐나다 60여 매장 폐점··· BC주는?
2025.09.29 (월)
밴쿠버 아일랜드 첫 매장까지 문 닫아
▲/gettyimagesbankBC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서 스타벅스 매장이 줄줄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 아일랜드 최초 매장이었던 빅토리아 다운타운 포트 스트리트점도 지난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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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실과 화해의 날 기념우표 발행
2025.09.29 (월)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기념해 벤트우드 박스(Bentwood Box)를 담은 새로운 우표를 발행했다. 벤트우드 박스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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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기 본격 시작··· 이번주 내내 비비비
2025.09.29 (월)
금요일까지 비 예보··· 하루 최대 40mm
▲/Getty Images Bank 10월을 앞두고 밴쿠버의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9일 오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 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월요일에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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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加 젊은 세대 투자 트렌드? “데이터보단 직감”
2025.09.29 (월)
MZ 세대 투자자 절반, 직감으로 투자 결정
“본인 스타일 파악 후 소액으로 경험 쌓아야”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젊은 세대는 투자를 할 때 데이터보다 직감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와 밀레니얼 투자자의 45%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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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미국 밖에서 제작한 영화에 관세 100%”
2025.09.29 (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 밖에서 제작되는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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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20만 건 적체에 칼 빼든 캐나다, 이민 신청 대량 취소 논란
2025.09.29 (월)
캐나다 정부가 지난 6월 상정한 ‘강한 국경법(Strong Borders Act)’으로 불리는 이민법 개정안 C-2가 국회 논의 단계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경 보안을 강화한다는 명분 아래 도입됐지만 실제로는 이민부(IRCC)에 수천 건의 신청서를 일괄 취소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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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기 순환 난방기 가동 및 점검
2025.09.26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요즘 날씨가 쌀쌀하여 난방기를 가동해야 하는데 여름 내내 사용하지 않던 난방기를 가동하려고 온도 조절기 온도를 올려도 난방기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문의해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 가정 집 약 60% 에서 사용하고 있는 난방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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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별의 춤을 본 적이 있나요?
2025.09.26 (금)
이인숙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태어나 한번은 우리 모두 세상의 가장 어린 막내였던 적이 있다 완벽하고 새뜻한 하얀 도화지 무한을 품었던 때가.모든 가능성을 두 손에 그러쥐고 말로 표현되지 않는 울음을 터뜨렸다 엄마는 말씀하시곤 했다아기는 애초에 우주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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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의 반려 목
2025.09.26 (금)
정효봉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부회장
내가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았다.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아내도 내 마음을 읽은 듯 말했다. “이번 출장 다녀오면, 사람을 부르자. 우리가 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나도 짧게 답했다. “ 알았어.” 이렇게 답하는 마음이 무척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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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동 과 서 (東 과 西)
2025.09.26 (금)
정관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우리가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읽었음직한 “ 정글 북 ” . 그 유명한 책의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 ( Rudyard Kipling: 영국의 소설가겸 시인. 1865년 - 1936년, 1907년 노벨문학상 수상 ) 은 이렇게 말했다 동 (東)은 동이요 서 (西)는 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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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생의 서랍
2025.09.26 (금)
강애나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차곡 차곡 접시에 담긴 샐러드를포크대신 젓가락으로 집는다복잡하게 얽힌 내 생도둥근 접시만큼 관대하지 않다맑게 튀어 오르는 상상이젓가락 사이로 새어 나간다생의 서랍속에 잠든 큰 꿈아직 이루지 못한 소망샐러드가 놓인 관대한 접시젓가락에 튕겨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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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이 가장 젊습니다··· 지금 ‘정리의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2025.09.26 (금)
5000개의 집을 바꾼 ‘정리의 여왕’ 정희숙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는 항상 바쁘다. 일주일 중 엿새는 현장에서, 하루는 유튜브 제작으로 보낸다. 번아웃은 없느냐는 질문에 돌아온 대답은 이랬다. "매일 저녁이면 녹초가 돼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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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또다시 보행자 사망사고··· 30대 남성 숨져
2025.09.26 (금)
불과 일주일 만에··· 밴쿠버 주민 대책 촉구
▲사고 발생 지점 /Google Maps밴쿠버에서 또 한 명의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5일 밤 발생했으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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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월부터 윈터타이어 장착 잊지마세요
2025.09.26 (금)
▲10월 1일(수)부터 광역 밴쿠버를 제외한 BC주 대부분의 하이웨이에서 윈터타이어 장착이 의무화된다. 광역 밴쿠버 기준으로는 서쪽 스쿼미시 방면 씨투스카이 하이웨이부터, 동쪽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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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 팰리세이드 4만여대 리콜··· 안전벨트 결함
2025.09.26 (금)
▲리콜 조치된 현대 팰리세이드 2025년 모델 / Hyundai Canada 4만 대 이상의 현대 팰리세이드(Palisade) 차량이 리콜됐다. 24일 교통부는 캐나다에서 약 4만3900대가 판매된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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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든 한식 메뉴가 8달러··· K-Day 한가위 축제 가자
2025.09.26 (금)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열두 번째 가을 맞이
10월 4일 11시부터 노스로드 한인타운 일대
올해도 노스로드 일대가 한국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다. 오는 10월 4일, 코리아타운협회(회장 김미셀) 주최로 노스로드 코리아타운의 대표 한인 상가인 코리아타운센터와 한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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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세 터널 끝자락? 캐나다 경제 반등
2025.09.26 (금)
7월 경제 4개월만에 첫 성장··· 제조업 호조
불확실성 여전··· 연내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Getty Images Bank 캐나다 경제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다만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해,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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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편 파업에 시민 일상 차질··· 청구서·여권은?
2025.09.26 (금)
이미 접수된 우편물, 파업 종료 후 배달 예정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 노조가 금요일부터 전국 파업에 돌입하면서 우편물과 택배 배송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일상과 금융·행정 서비스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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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 패툴로 브릿지, 크리스마스 전 개통 예정
2025.09.26 (금)
12월 완공 목표··· 통근·물류 환경 개선 기대
“새 브릿지, 뉴웨스민스터 상권 활성화 도움”
▲12월 완공을 앞둔 새 패툴로 브릿지(왼쪽). /BC Government Image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연결하는 새 패툴로 브릿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운전자들에게 개방된다. 25일 BC 교통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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