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단신]
4월 8일 단체 소식
2025.04.08 (화)
<단체 소식>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 일시: 5월 1일(목), 6월 5일(목) 오전 10시~11시 30분 / 장소: 코퀴틀람 도서관 시티센터점 127호 (1169 Pinetree Way, Coquitlam) / 내용: 역모기지(Reverse Mortgage) 워크숍, 도서관에서 원격 인쇄하기 (이상 5월 1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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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4월 8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4.08 (화)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정착서비스 업데이트 ◎ 장기연(에스더 장 써리) 직통: (778) 735-8761 사무실: (604) 588-6869 이메일: esther.chang@success.bc.ca | 비비안 리 (리치몬드) 직통: (778) 656-0749 사무실: (604) 279-7180 이메일: vivienne.lee@success.bc.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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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주택 총격 1명 사망··· 2명 체포
2025.04.08 (화)
49세 남성 주택서 총격 맞고 숨져
용의자 2명 무혐의로 풀려나
일요일 오전 이스트밴쿠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6일 오전 4시 30분쯤 이스트밴쿠버 노스 쿠트니(North Koote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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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채소보다 몸에 좋은 '이 기름'··· 세계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2025.04.08 (화)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돼지고기 기름이 많은 채소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에 올랐다.지난 6일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돼지고기 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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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유당 재집권하면 '州 독립' 찬성 여론 커진다
2025.04.07 (월)
“주 독립 찬성” 15%··· 자유당 승리 시 20%로 상승
16%는 미국 편입 찬성··· 앨버타·서스캐처원 가장 높아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 주(州) 분리주의 정서가 커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6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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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운전면허 시험 ‘수개월 대기’··· 60일 내 예약 못해
2025.04.07 (월)
수요 폭증으로 예약 대란··· 최장 6개월 대기
ICBC 공식 사과··· 시험관 충원으로 대응 중
BC주의 공영 자동차 보험사인 ICBC가 최근 운전면허 시험 예약 지연 사태에 대해 고객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시험을 보기 위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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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밴쿠버 한인유아교사협회 워크샵 개최
2025.04.07 (월)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는 5일 밴쿠버 한인유아교사협회(Korean Early Childhood Educator Association) 워크샵에 참석해, 해외 한인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최근 유아교육 분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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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3월
2025.04.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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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상이변이 부른 주택 보험료 폭등··· 올해도 인상
2025.04.07 (월)
2025년 주택 보험료 전년비 5.28% 상승
정부 보험 보장에 개입해야··· 필요성 제기
▲2021년 11월 홍수 사태 당시 애보츠포드 모습 /BC Government Flickr기후 변화로 인한 극심한 기상 이변으로 보험 청구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캐나다의 주택 보험료가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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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中 또 연방총선 개입? “카니 노렸다”
2025.04.07 (월)
위챗 통해 카니 대표 ‘가짜 뉴스’ 살포
조회수 300만 건··· 배후에 중국 공산당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 Mark Carney instagram 중국이 캐나다 연방 총선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보안 당국으로부터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외국의 캐나다 선거 개입을 감시하는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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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세 90일 일시중단' 가짜뉴스에 요동친 美 증시
2025.04.07 (월)
국가경제위원장 발언을 잘못 보도
백악관 즉각 "가짜 뉴스다"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대해 상호 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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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캐나다 꿈나무 총출동’ 수학경시대회 등록하세요
2025.04.07 (월)
AKCSE 주최 수학경시대회 5월 3일 SFU서 개최
지난해 SFU에서 열린 수학경시대회 당시 모습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밴쿠버 지부(지부장 문은덕)가 주최하는 2025 수학경시대회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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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틀간 12% 폭락 나스닥, 또 급락··· "바닥 안 보인다"
2025.04.07 (월)
치솟는 월가 공포지수, '변동성 매우 높음'
트럼프, 7일 "강하고 용감하라"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관세전쟁 여파로 아시아 주식 시장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급락한 7일 미국 뉴욕증시도 내림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개장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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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5년 캐나다 케어기버 이민 프로그램 개편, 영주권부터 취득하고 일한다
2025.04.07 (월)
지난 3월 22일, 캐나다 이민부는 Home Care Worker Immigration Pilot Program에 대한 향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2025년 3월 31일, 드디어 개편된 형태의 Child Care와 Home Support 분야의 이민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다수의 지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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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잔디가 숨이 막혀 죽어요!
2025.04.04 (금)
1. 잔디밭의 이물질 계절의 순리는 어길 수 없어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특히 잔디가 잘 자라기 시작하는 계절이 돌아와 4월 한달은 잔디와 정원관리 및 텃밭의 취미 농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 밴쿠버에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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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월
2025.04.04 (금)
김경래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꽃이 피려면아직4월에 머물러야 합니다집채 만 한 겨울을조금 더 이겨내야 합니다등 시린 우리의 견뎌냄은기대라는 버팀목으로조금 더 꾹꾹 눌러야 합니다 누구는 성급한 입김으로냉골에 봄을 불어대고쇼윈도 실루엣을짧은 차림으로 갈아 치웁니다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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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마음에 먼저 오는 봄
2025.04.04 (금)
허정희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햇살이 따뜻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온기가 차가운 피부를 어루만진다. 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물러간 자리에는 포근한 기운이 스며든다.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듯, 굳어 있던 몸을 천천히 늘여 본다. 산기슭에 머문 햇살 아래로 안개처럼 흰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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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의 글방
2025.04.04 (금)
정성화 / 캐나다 한국문협
초등학교 시절, 방 두 칸에서 여덟 식구가 살았다. 두 칸이라 해도 중간의 미닫이문을열어젖히면 방은 하나가 되었다. 방 모퉁이에 둥근 양은 밥상을 펴놓고 숙제를 했다. 그때마다어린 동생들이 달려와 밥상 다리를 잡아당기거나 밥상을 뒤집었다. 앉은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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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곰의 그림자
2025.04.04 (금)
윤성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아버지는 곰이었다크고 무겁고 투박한 손덩치 큰 몸으로 세상을 밀어내며배운 것 없이 억울하게가난과 맞서 싸운 사람세상에 얻어맞은 마음은고스란히 가족에게 풀어내고그 포효를 힘없이 받아내던 아이는어느새 엄마가 되었다곰의 얼굴을 하고곰의 눈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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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리에겐 거북이 필요하다··· 속사포 래퍼의 '저속 예찬'
2025.04.04 (금)
파충류 전도사 아웃사이더
힙합 20년, 사육 인생 30년
미국 래퍼 리키 브라운이 역대 가장 빠른 랩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게 2005년이었다. 51.27초 동안 723음절을 쏘아댔다. 2016년 한국 래퍼 아웃사이더(42)는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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