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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영어 교육
2002.05.27 (월)
에드워드 장 / 박사, RPC 상담심리 카운슬러 저서 '정말 고민이에요' 한국어와 영어 교육 이민 온 사람들 대부분은 언어소통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모두들 한국말을 잘하는 것처럼 영어로도 유창하게 말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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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선택
2002.05.06 (월)
김도형/ 유학생선교센터 총무간사 어려운 선택 얼마 전 한국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인천공항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웠다. 이전에 내리던 김포공항과 달리 바다가 보이는 공항 고속도로는 침착하고도, 단아했다.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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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기쁨
2002.04.30 (화)
에드워드 장 / 캐나다 공인 상담심리 카운셀러 주는 기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무엇인가를 조건없이 줄 때 기쁨이나 만족감 또는 대견스런 느낌 등을 자신의 내면에서 경험한다. 좋은 일을 행함으로써 스스로가 가치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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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한인이 똘똘 뭉칠 수 있다면"
2002.04.22 (월)
조준희 / UBC 한인학생회 KISS 회장 "4만 한인이 똘똘 뭉칠 수 있다면" 현재 UBC 3학년에 재학 중인 나는 UBC 한인학생회인 KISS의 회장을 맡고 있다. UBC에 들어오자마자 KISS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나름대로 KISS에 동참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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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 대신 칭찬을
2002.04.08 (월)
조준희 / UBC 한인학생회 KISS 회장 "4만 한인이 똘똘 뭉칠 수 있다면" 현재 UBC 3학년에 재학 중인 나는 UBC 한인학생회인 KISS의 회장을 맡고 있다. UBC에 들어오자마자 KISS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나름대로 KISS에 동참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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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자 아닌 저소득자-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2002.03.21 (목)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저소득자 아닌 저소득자 캐나다에 이민 오면 모두가 갑자기 저소득층이 되는 것을 보는 듯하다. 어떻게 하면 정부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에 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 상당히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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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국어를 배워야 할 때 -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2002.03.15 (금)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지금은 중국어를 배워야 할 때 지난 10년 동안 외국어 학습에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면 영어를 제외한 제 2외국어인 불어나 독일어 같은 유럽계 언어가 뒷전으로 물러나고 중국어나 일본어 등 동아시아 언어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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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 로스 킹 / UBC 한국어학과 교수
2002.03.05 (화)
로스 킹 / UBC 한국어학과 교수 한국어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지난 칼럼에는 '투자'라는 비유를 동원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개념을 좀 더 자세히 검토하려고 한다. 필자는 대학교 차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지 10년 넘지만 4년 전부터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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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밴쿠버를 좋아하는 이유 -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2002.03.05 (화)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내가 밴쿠버를 좋아하는 이유 필자는 직업상 한 달에 몇 번씩은 새로 밴쿠버에 도착한 이민자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분들과 상담을 할 때에 금융문제와 별로 무관한 질문도 가끔 받게 된다. 그 질문 중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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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합 문화 -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사
2002.02.28 (목)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진정한 복합 문화 우리는 복합 문화 주의를 정책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는 캐나다에 살고 있다. 그래서 인종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고 어느 누구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각자의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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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이 어렵다고요? - 로스 킹 / UBC 한국어학과 교수
2002.02.28 (목)
로스 킹 / UBC 한국어학과 교수 한국말이 어렵다고요? 한국사람을 처음 만날 때,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드리면 상대방이 거의 예외없이 제일 먼저 던져 주는 말이 "우리 말 잘 하시네요!"이다. 한국 사람들의 반사적인 친절함과 예의 의식 때문이리라. 몇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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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 -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2002.02.28 (목)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봉사 활동 필자는 매주 월요일이면 바삐 퇴근을 해서 벽장 속에 잘 걸어둔 보이 스카우트(Scout) 유니폼을 꺼내서 갈아입고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들과 함께 집 근처 초등학교의 체육관으로 달려 간다.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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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공자는 살아있다 -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2002.02.28 (목)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인간 공자는 살아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경일 교수가 이곳 밴쿠버에 와서 강연을 하였다고 한다. 김 교수 나름대로 자신의 신념을 당당하게 피력하고 평소의 생각을 정리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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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생활에서의 영어 공부 -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2002.02.28 (목)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이민 생활에서의 영어 공부 몇 년 전 사무실에 40대 초반의 남자분이 상담을 하러 온 일이 생각난다. 그분은 영어 공부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한국에서 방송국에 일하며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도 하곤 하였으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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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바라는 만큼 남에게 베풀라" - 박신일 / 카나다 광림교회 담임목사
2001.11.30 (금)
"남에게 바라는 만큼 남에게 베풀라" 박신일 / 카나다 광림교회 담임목사 제임스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의 두 교수가 공저한 책 'Built to last'는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넉넉한 책이다. 부제(Successful Habits of Visionary Companies)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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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없는 방학" - 홍호경(카니 홍) /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2001.11.30 (금)
"방학 없는 방학" 홍호경(카니 홍) /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이번 달부터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다. 시험, 숙제등과 매일 매일 전쟁을 치르다시피 학교생활에 부닥쳐오던 아이들에게 2개월간의 여름방학은 그야말로 심신의 청량제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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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아니야, 물고기야!" - 황승일 / 황 앤드 컴패니 법률사무소 대표
2001.11.30 (금)
"고기야!" "아니야, 물고기야!" 황승일 변호사 / 황 앤 컴패니 대표 쌍둥이 여동생들이 5살 때쯤의 얘기다. 앞마당 연못 앞에서 둘이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고기야!" "아니야, 물고기야!" 하며 점점 큰 목소리로 말이 오고 가더니 드디어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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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고 싶다." - 박신일 / 카나다 광림교회 담임목사
2001.11.30 (금)
"변하고 싶다." 박신일 / 카나다 광림교회 담임목사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 산뜻한 분위기와 친절을 기대해도 좋을 듯 넓고 새로워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사를 찾게 되었다. 체크 인을 위하여 도착한 항공사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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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코걸이" - 오강남 교수 / 리자이나 대학 종교학과
2001.11.30 (금)
"귀걸이 코걸이" 오강남 교수 / 리자이나 대학 종교학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耳懸鈴鼻懸鈴). 그 옛날에도 코걸이가 있었던가? 옛날 토인 영화 같은 데 보면 토인들이 뿔로 만든 코걸이를 코에 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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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민 시절" - 홍호경(카니 홍) /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2001.11.30 (금)
"옛 이민 시절" 홍호경(카니 홍) / 옵션스 이민자 봉사회 신규 이민자 상담차 방문한 J부인은 한탄조로 이렇게 호소한다. "이민을 와서 살다 보니 점점 아래 등급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받은 교육을 전혀 인정받지 못할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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