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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헤드라인] 日 8개월 연속 무역적자…엔저 여파
2013.03.22 (금)
[월스트리트저널(WSJ)]◆ 새 일본은행장 "통화 완화는 필수"새로 취임한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가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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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포커스] 한인 후보 2인이 나온 BC주총선, 관전 포인트는?
2013.03.21 (목)
BC주정부 내각을 구성할 정당을 정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 치러질 BC주총선(BC General Election)에는 한인 후보 2명이 인접 선거구에서 각각 여야 주의원(MLA)후보로 출마한다. 주의원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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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리스트] 캐나다인이 즐겨 보는 TV프로그램
2013.03.19 (화)
뜨는 ‘미드’는 뭐가 있을까. 캐나다 시청자는 어느 프로그램을 즐겨볼까.시청률 조사업체 BBM Canada가 집계한 3월 4일~10일의 시청률 Top 10. 단, 전국 단위 조사라 밴쿠버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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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스토리] 밴쿠버에 부는 나폴리 피자의 바람
2013.03.19 (화)
치대고 돌리고 얹어 500도 장작 화덕에 90초간 익힌 예술
쫄깃한 도우와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담백한 맛마거리타, 마리나라 피자가 나폴리 피자의 기본피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동그라미, 두툼한 도우(dough), 타바스코소스, 피자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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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뉴스 속 영단어11
2013.03.15 (금)
“꿩 먹고 알 먹기?”
영화 ‘인사이더’, 혹시 기억하십니까? 알 파치노와 러셀 크로우의 열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었죠. 이 영화는 담배의 해악을 고발하는 거대 담배회사 직원을 다루고 있습니다.대기업 직원이 내부 비리를 들춰내는 것은 스크린 밖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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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메트리스는 밴쿠버에서 어디에 버릴까요?”
2013.03.14 (목)
재활용 정보 앱으로 확인
"쓰레기 어디다 버릴까요?"재활용 정보 앱으로 확인봄철을 맞아 집안 정리에 나섰다면, 쓰레기 처리가 고민일 듯. 메트로밴쿠버는 재활용 안내 웹과 앱을통해 메트로밴쿠버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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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스토리] 예일타운에서 보내는 주말
2013.03.12 (화)
허름한 창고에서 트렌드 세터로 대변신…밴쿠버 멋쟁이들의 집합소
200만명 남짓 모여 사는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핫’한 동네는 어디일까.주말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곳곳에 많지만 분위기로는 예일타운(Yaletown)을 꼽는 데 이견이 없다.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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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운전자들에 인기 있는 앱 살펴보니
2012.07.06 (금)
BC주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앱(App·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BC자동차협회(BCAA)가 7월뉴스 레터를 통해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앱 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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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 떠나 보기 “오쎌로 터널 안을 걷다”
2012.07.06 (금)
순도 100% 초록 자연 속에서 만나는 평화
한 중년의 직장인이 소주 한 잔을 입에 털어 넣으며, 다소 힘 빠지는 얘기를 풀어 놓는다.“휴대폰 사용지역을 분석했는데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10km를 벗어나지 않은 곳을 빙빙 돌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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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대학”
2012.06.08 (금)
BC주 대학소개…⑨ Langara College
대학 진학을 목표로 캐나다에 유학 온 학생이 모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아니다. 원래 목표했던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에 들어가게 되거나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영어 장벽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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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코스-7
2012.04.18 (수)
벚꽃 페스티발 열리는 다운타운에서 봄을 맞이하다
산책과 어울리는 길을 따로 정해 두는 것은 인생을 참 심심하게 만들 것 같다. 미리 그려놓은 지도에만 매달리다 보면, 낯익은 것들 사이에서 낯선 풍경을 찾아낼 가능성이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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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 코스-6
2012.04.11 (수)
“번슨 레이크, 함께 늙어가는 그대를 닮은...”
아름다움에 순위를 정하는 건 참 애매하면서도 때로는 무의미해 보인다. 왜냐하면 ‘미’(美)라는 것은 초시계나 저울 등으로 계량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3류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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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트랜드를 한 눈에’ 사진으로 보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
2012.04.06 (금)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개막했다. 밴쿠버 국제 오토쇼는 토론토 오토쇼, 몬트리올 국제 오토쇼에 이어 캐나다에서 3대 국제 자동차 박람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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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코스-5
2012.04.05 (목)
“록키 포인트 공원, 바다를 따라 걸었다”
포트무디에 위치한 록키 포인트(Rocky Point) 공원은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다. 햇살이 지금보다 뜨거워지고 본격적인 바베큐 시즌이 돌아오면, 고기 굽는 냄새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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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코스-4
2012.03.28 (수)
“어느 화창한 날, 워터프론트 파크 벤치에 앉아...”
우디 앨런이 30여년 전에 만든 흑백영화 ‘맨하탄’ 속으로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뉴욕과 만나게 된다. 감독이 흑백 필름 위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새겨 놓은 도시 뉴욕은 삭막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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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코스-3
2012.03.21 (수)
“린 캐년 공원, 뒷동산에 오르던 추억과 만나다”
유년 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이민자라면 동네 ‘뒷동산’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을지 모른다. 뒷동산의 짧은 등산로는 대개 약수터와 이어졌다. 비록 아담한 동산이지만, 산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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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코스-2
2012.03.15 (목)
“먼디 공원, 숲과 하나 되어 걷는 즐거움”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밴쿠버의 사진을 보여주면 반응이 한결 같다. 사람마다 표현은 달리 해도 내용은 단 하나, ‘부럽다’는 것이다. 어떤이는 한술 더 떠서 밴쿠버를 ‘천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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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밴쿠버를 걷다, 보석 같은 산책코스-1
2012.03.07 (수)
“디어 레이크 파크, ‘캐네디언 구스’의 수다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산뜻한 경험은 ‘일상으로의 탈출’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매일같이 보는 풍경, 그 속살을 살짝 들춰 보면 일상에 가려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과 만나게 된다.굳이 보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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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이용에 대한 궁금증,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2012.03.02 (금)
갑자기 찾아온 감기나 두통 혹은 병원에서 발급 받은 처방전 때문에 찾는 약국. 병원을 가자니 아리송하고 그냥 넘어가려니 뭔가 찜찜할 때도 약국부터 찾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약 조제 외에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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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살림살이 어떻게 달라지나
2012.02.24 (금)
2012/2013 회계연도 예산안 들여다보기
BC주정부가 21일 2012/2013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안은 BC주의 살림을 어떤 방향으로 꾸려나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일종의 계획표다. 정부는 예산 편성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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