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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특별한 계획 있나요?”
2015.02.10 (화)
캐나다인에게 물어보니
휴일은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발렌타인데이(매년 2월14일)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명절이다. 한국의 발렌타인데이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남녀가 모두 ‘사랑하는 이’에게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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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업 어때요? 치기공사
2015.02.06 (금)
“장인 되기 위한 손재주, 끈기, 그리고 근성이 필요한 직업”
밴쿠버에서 한인들의 입지가 가장 공고한 분야 중 하나로 치기공 업계가 자주 거론된다. 실제로도 그러한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집 근처, 직장 근처 치기공소를 한번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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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제대로 놀아보자
2015.02.05 (목)
“어디서? 커뮤니티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6
매해 2월 첫째 주말은 롱위크엔드다. 같은 달 둘째주 월요일이 BC주정부가 정한 공휴일, “패밀리데이”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하루 더 놀 수 있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이다. 꼬박꼬박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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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스티브스톤을 가다
2015.01.30 (금)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5
메트로밴쿠버를 둘러싼 바다는 그 움직임이 둔한 편이다. 육지로 다가오는 물결은 파도라고 부르기엔 뭔가 빈약해 보이고, 바다향의 깊이도 얕다는 느낌이다. 빛깔 역시 빨려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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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과 만나니, 추억이 방울방울”
2015.01.22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4
스트리트푸드 시티“25일까지 밴쿠버 아트갤러리에서”음식이 주는 느낌은 단지 “맛”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물론 후각과 미각을 배반하지 않는 먹거리가 몸의 첫번째 선택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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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형 소매업체 문닫는 이유
2015.01.20 (화)
[커뮤니티 포커스]
*메트로밴쿠버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과 해설을 전달합니다. 작성: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임대료 부담에 랍슨가 매장 철수”대형서점 인디고 매장 정리 발표대형 서점 체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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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외식 천국, 식당 투어 한번 해볼까?”
2015.01.16 (금)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3
다인아웃 밴쿠버 2015식당 투어, 먹는 게 사는 재미“먹는 게 사는 재미지”라는 단언에 망설임 없이 동의할 수 있다면, 오는 16일 시작되는 “다인아웃밴쿠버”(Dine Out Vancouver 2015)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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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유가하락이 초래할 수 있는 위기는?
2015.01.14 (수)
'석유 가격 하락'은 지금 세계 경제의 중심 화두(話頭)다.휘발유값이 슬금슬금 올라서 차에 기름 넣을 적마다 신경이 쓰이는 경험을 늘 하고 살아왔던 우리에게는 '유가 하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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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부촌은 여기?
2015.01.13 (화)
[커뮤니티포커스] 지난해보다 대부분 주택 공시가 올라
밴쿠버서 가장 값비싼 주택은 5758만달러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밴쿠버 시투스카이 지역 내 주택 공시가격이 올해 많이 올랐다. 공시가가 올랐다는 의미는 그 만큼 주택 소유주의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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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업 어때요?-1]택시 기사 “전과기록 없는 사람이라야 도전 가능”
2015.01.08 (목)
평균적인 이민 1세대에게 주어진 가장 흔한 과제 중 하나는 아마 호구지책 마련일 것이다. 밴쿠버의 맑은 공기와 경관에 아무리 감격해 봐도, 먹고 사는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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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달력 정리 한번 해볼까요?
2015.01.06 (화)
BC주 공휴일은 딱 열흘
◇ BC주 공휴일은 세볼 필요 없이 열흘1월 새해가 밝았다. 새 달력을 받으면 일단 눈길이 가는 곳은 법정 공휴일(Statutory holidays)이다. BC주의 공휴일은 새어볼 필요없이 한 해 열흘로 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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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바다에 뛰어드는 사람들, 몸 차가워도 마음은 따뜻
2015.01.05 (월)
제95회 밴쿠버 폴라 베어 스윔 행사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밴쿠버에서 ‘폴라 베어 스윔(Polar Bear Swim)’ 행사가 열렸다. 펭귄, 고릴라 등 다양한 복장의 참가자들이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해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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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슈, 그리고 그 다음
2014.12.23 (화)
지난 1년간 캐나다 이슈로 보도한 사건 중, 사건의 결말이 나왔거나 새로운 전개가 이뤄진 사건을 뽑아 정리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내년 1월 1일 시행 익스프레스엔트리"캐나다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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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새해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2014.12.23 (화)
이번주 볼거리&놀거리32
어김 없이 한 해의 끝이다. 하루하루에 충실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아무래도 연말에는 후회와 아쉬움이 더욱 익숙하고 인간적인 감정으로 느껴진다. “시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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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밤하늘 별들이 지상에 내려왔다”
2014.12.19 (금)
밴듀슨 버태니컬 가든 ‘페스티벌 오브 라이츠’
밤하늘 별들이 내려온 듯 수백 만개의 불을 밝히는 ‘페스티벌 오브 라이츠(Festival of Lights)’가 밴듀슨 버태니컬 가든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밤마다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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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우리 동네 최고는 바로 이곳
2014.12.18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1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밴쿠버의 연말은 크리스마스 전구의 불빛들로 더욱 화려해진다는 걸. 그래서인지 해마다 이맘때면 다운타운의 세인트폴 종합병원, 밴듀슨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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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 7.5%안 근소한 차이로 찬성”
2014.12.16 (화)
커뮤니티 포커스
[커뮤니티 포커스] *메트로밴쿠버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과 해설을 전달합니다. 작성: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PST 7.5%안 근소한 차이로 찬성"여론조사 결과...보수 유권자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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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 밴쿠버 거리 수놓은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2014.12.12 (금)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7일 제11회 로저스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밴쿠버 조지아가(Georgia St.)와 브로튼가(Broughton St.)의 교차점에서 출발해 1.8km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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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부터 크리스마스 쇼핑 정보까지”
2014.12.11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30
한해의 끝에 점점 다가설수록 “볼거리와 놀거리”를 구태여 따로 챙길 필요 혹은 여유가 사라지곤 한다. 연말에는 송년회다 뭐다 해서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할 일이 잦아져서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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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스토리 11] 그랜빌아일랜드의 재발견
2014.12.09 (화)
“연말, 우리들 최고의 놀이터”
밴쿠버에 살다 보면 한국의 지인들로부터 이따금씩 듣게 되는 비슷한 질문이 하나 있다. 밴쿠버의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는, 듣는 사람 입장에선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 “요구”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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