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마음의 수채화' 작가 강미래 초대전 한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마음의 수채화' 작가 강미래 씨<사진>가 다운타운에 소재한 마스터피스 갤러리(Masterpiece Gallery)에서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마스터피스 갤러리가 초대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UBC 치과대학 졸업하는 송영임씨"졸업은 또 다른 의미의 시작"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취재를 위해 인터뷰를 하다 보면 나이와는 상관없이 잊고 지내던 중요한 일들을 일 깨워 주는 사람들이 있다. 오는 5월 UBC 치과대학을 졸업하는...
정봉석(鄭鳳錫) '송산서당' 강주"고전의 지혜와 중국어 공부를 한번에" 밴쿠버 '송산서당(松山書堂)'의 강주(講主) 정봉석(사진,54)은 경남 함양 사람이다. 그의 고향은 산과 계곡, 그리고 전통이 깃든 고장으로 예로부터 집권 사림(士林)에 빗대어 세상에...
지난 13일(일) 오전 9시 밴쿠버 웨스트 조지아 거리에서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최대의 달리기 행사인 밴쿠버 선런 대회가 5만 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실시 됐다.박종덕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퀴틀람 소재 헨더슨 플레이스 쇼핑 몰 인접 아파트에서 사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루머가 돌아 지난 4월 초부터 이곳을 찾는 쇼핑객들이 크게 줄어들어 입주 업소들이 적잖은 피해를 입고...
푸드포유(Food4U) 민병훈 사장"갈증을 느껴 본 나무일수록 뿌리가 깊다" 독립이민 2년 만에 어엿한 식품제조업체 사장으로 美 FDA의 인증획득으로 제품 신뢰도 높여 밴쿠버 지역 두부제조업체 중 유일한 한인회사 'Food For You Products Ltd'의 민병훈 사장(사진....
23일 오전 9시경 스테이디움 역에서 발생한 40대 남자 사망사고로 스카이트레인의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직후 트랜스링크측은 긴급사태(medical emergency)가 발생해 다운타운으로의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방송을 내보냈으나...
국내에 사스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29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는 검역원들이 적외선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사스 의심 고온환자를 감별하고 있다. 38도 이상 고온에서는 적색이 흰색으로 변한다.조선일보 조인원 기자
호텔급 美군용기 2003.04.04 (금)
중동 지역을 순방 중인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29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 C-17 군용기를 타고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프린스 술탄 공군기지
필그림 어린이 합창단(지휘 유옥목)의 제 1회 정기 공연이 25일 오후 7시 30분, 버나비 소재 '윌링던 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고 'BC한국학연구후원회'의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3백 여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참여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중국 베이징 유학생들이 사스 검역체온검사를 받기 위해 마스크를 한 채 공항 검역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조인원 기자
"이제 캐나다 까지 오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내 최초의 캐나다 사립학교 설립 - 김인선 캐나다 졸업장 받아 북미 대학에 진학가능 최근 실패율이 높아지고 있는 조기유학의 역할을 대신 할 학교가 한국에 세워진다. 한국 최초의 캐나다 사립...
투명한 물로 그리는 아련한 수채화의 미학 개인전 여는 수채화가 박유미이중적인 구조로 빛과 그림자에 대한 이미지 살려 어릴적 사생대회가 생각나는가? 물감과 팔레트, 여러가지 붓을 사용해 동물원이나 대공원에서 풍경을 그리며 친해졌던 수채화....
"밴쿠버를 내 품에 ... 땀으로 일군 이민 30년" 이성기(李盛基) 'ST restaurant Supplies' 대표이사 1974년 밴쿠버에 첫발을 디딘 후, 새벽 생선시장, 신문 배달, 택시운전 등 안 해 본 것이 없다는'ST restaurant Supplies'의 이성기(李盛基, 60 사진) 대표이사. 구수한 경상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밴쿠버 이곳 저곳에서 긴긴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점등 행사가 진행중이다. 가족끼리 밤에 가볼 만한 유명한 곳으로는 캐나다 플레이스, 그랜빌 아일랜드, 스탠리공원, 벤두센 식물원 등이 손꼽히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정성을 다해 꾸며 논...
밴쿠버 다운타운에도 추모의 촛불이 밝혀졌다. 지난 14일(토) 저녁 6시에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옆 랍슨 스퀘어에서는 유학생과 밴쿠버 지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인 약 80 여명의 추모객들이 모여 미군 장갑차에 치어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은 신효순, 심미선 양을...
제 16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를 3일 앞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선관위 직원들이 전자개표기를 점검하고 있다.
성탄절을 1주일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스님들이 사찰 앞 우정국로에 내걸 성탄 축하 현수막을 점검하고 있다.
민주당 노무현후보부부가 19일 밤 개표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여의도당사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20일 오전 코퀴틀람 소재 키즈 빌리지 프리스쿨 어린이들이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