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

한국대사관, 캐나다 6·25 참전용사에 마스크 기증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5-22 15:01

국가보훈처 '6·25 7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 지원으로


21일,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6·25 전쟁 참전국인 캐나다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전달식은 국가보훈처의 '6·25전쟁 7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정세균 총리)가 22개 유엔 참전국의 참전용사들을 위해 준비한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감사의 마스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7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는 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해 2020년 1월 31일 출범하여, 전쟁 중 한국에 군대를 파병한 우방국과의 교류를 공고히 하고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전달식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신맹호 대사, 월트 나틴치크(Natynczyk) 캐나다 보훈부 부장관,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Unit7의 빌 블랙(Black)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식에서 신맹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는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가 70년 전 전쟁에서 함께 싸웠던 것처럼, 양국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


나틴치크 캐나다 보훈부 부장관은 "한국전쟁은 캐나다의 자랑스러운 군역사 중 중요한 한 순간”이며, “70년이 지난 지금, 한국으로부터 온 이 선물은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인들의 희생에 대한 두 나라 사이의 영원한 우정에 대한 확인이다”라고 전했다.


빌 블랙(Black) KVA Unit7 회장은 '6·25전쟁 7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전달한 감사편지를 대독했으며, 오타와 Perley&Rideau 요양원에서 생활하다가 2017년 사망한 한국전 참전용사 리얼 라프레니어(Lefreniere)가 만든 접시를 신맹호 대사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캐나다는 6·25 전쟁기간 동안 총 2만6000여명을 한국에 파병했으며, 그 중 516명이 전사했다.
이번에 전달된 총 3만5000매의 마스크는 대사관 및 총영사관을 통해 캐나다 내 한국전 참전용사들께 전달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는 25일 6·25 캐나다 참전용사 및 가족들 그리고 6·25 참전 유공자회에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사진=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강은소 작가가 첫 수필집 『복사꽃 그늘에 들다』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왜, 너를 사랑하지 못할까』를 펴냈다.2001년 『현대수필』로 등단해 한국에서 활동하다 2003년 밴쿠버로...
▲/밴쿠버 이북 5도민 연합회밴쿠버 이북 5도민 연합회가 지난 29일(목) 오전 11시, 버나비 비원 뷔페에서 2026년 신년 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오는 4/26 가평 출발··· 부산까지 한 달 대장정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이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명예회원인 가이 블랙 씨에게 향군 모자와 향군 넥타이를 전달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왼쪽부터 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 이민경 한인문화협회 신임회장, 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이민경 한인문화협회 신임회장과 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은 지난 20일, 마이클 헐리 버나비...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BC주에 거주하는 초중고...
▲정용중 신임 월드옥타 캐나다 대륙회장/ 밴쿠버조선일보 DB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캐나다 대륙회장으로 정용중 전 밴쿠버 지회장을 선임했다.   정용중 신임...
실협과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한인사회에 귀감
▲한용 BC한인실업인협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에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실협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이하...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이하 향군)가 주관한 제73회 향군의 날 행사 겸 송년회가 13일(토) 코퀴틀람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우 회장을...
잠수함 등 방산협력 확대 모색
▲/주밴쿠버 총영사관 제공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8일, 캐나다 유력 싱크탱크인 아태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Canada)과 공동으로 한국-캐나다 간 방산 및 안보 분야 협력 강화를...
제22기, 출범식 통해 본격적 활동 시작
“교민 사회 목소리 기울이는 민주평통 될 터”
▲5일 열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제22기 출범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신태용 신임회장 / 손상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총회가 5일...
▲3일 랭리타운십에서 열린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손상호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가 주최한 2025년 송년의 밤 행사가 3일 오후 랭리...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로 승진··· 6일 출국
“모범적인 서부캐나다 위해 일해서 영광”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3일 열린 한인회송년회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손상호 기자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3년 3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귀임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에...
옥타-법무법인 린 양해각서 체결
▲11월 27일 버나비에서 열린 한국 자산 관리 세미나 모습 / 옥타 밴쿠버 제공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밴쿠버지회(이하 옥타 밴쿠버)와 밴쿠버 여성회(회장 안젤리나 박)가 주최한 한국...
2일 방영된 시즌12 결승전에서 2위 올라
캐나다산 재료 활용한 코스요리로 극찬 받아
▲탑 셰프 캐나다 시즌 12에 준우승을 차지한 알렉스 김 셰프 /Flavour Network  캐나다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 ‘탑 셰프 캐나다(Top Chef Canada)’ 시즌 12에 참가한 밴쿠버 한인 셰프 알렉스...
총영사관 주최 한인 교사 네트워킹 행사 성료
광역 밴쿠버 한인 교사 약 70명 한 자리 모여
▲한인교사 네트워킹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손상호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가 주최한 한인교사 네트워킹의 밤 행사가 27일 저녁 밴쿠버...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왼쪽)과 김영진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재외동포의 권익보호 강화와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이 디지털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 공모전 'My Seoulmate in Vancouver(부제: 희망의 연대 - #VIBEwithus)'를 개최한다.   현지 사회와의 교류를...
27일(목) 버나비 앤블리센터서 개최
밴쿠버 교민을 위한 ‘한국 자산관리 세미나’가 오는 27일(목) 오후 버나비에서 열린다.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호)와 밴쿠버여성회(회장 안젤리나 박)가 공동주최하는...
▲무궁화여성회 김경애 이사(왼쪽부터),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대린 프로즈 뉴비스타 재단 CEO, 김인순 무궁화여성회장, 김경자 이사, 배은영 이사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한인...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제공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주관한 2025년 리멤브런스데이 헌화식이 11일 오후 버나비 평화의 사도비에서 거행됐다.   이날...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