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인문학 강한 전통있는 사립대학-新 아이비리그 Colgate University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1-16 00:00

자체 해외연수 프로그램 활발히 진행 뉴스위크지 '신아이비리그 대학'에 선정

치약을 포함한 각종 가정용품, 목욕용품 제조 및 유통회사로 유명한 콜게이트-팜올리브(Colgate-Palmolive)의 이름을 딴 콜게이트 대학(Colgate University)은 1819년 설립된 사립대학교로, 약 70년 동안 콜게이트가(家)의 지원으로 1890년 지금의 콜게이트 대학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뉴스위크지가 뽑은 25개의 신 아이비리그 대학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지가 발표한 미국의 Liberal Arts College 16위에도 선정된 콜게이트 대학교에는 그 이름만큼이나 특별함이 있다.

뉴욕주의 중심부인 해밀턴(Hamilton)에 위치한 콜게이트 대학은 모두 51개의 전공 프로그램들과 12개의 부전공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보통의 인문계 대학 보다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편이다. 그 중 자연과학부의 생물학(미생물학포함), 심리학, 화학이 인기있는 프로그램들이고, 지질학부는 학생들을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대학원에 보내고 있다. 또한 인문계열에서는 영어, 예술, 미술사가, 사회과학부에서는 역사, 경제, 정치학, 국제관계학, 사회학, 인류학 등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이외에, 콜게이트 대학에는 1928년부터 계속되어온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코어 커리큘럼(Core Curriculum)이 있다. 이는 서양역사, 현대사,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의 역사, 그리고 과학과 테크놀로지의 현대사회에서의 역할이라는 코스들로,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이 학교의 학풍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24개의 자체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는데, 약 70%의 학생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풍부한 대학 생활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중국, 일본, 스페인 등으로 가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메릴랜드에 있는 국립보건원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 92%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며, 130개 이상의 동아리가 있다.

출처: http://www.colgate.edu

12학년 선택과목 중요시

입학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크게 5가지로 나뉜다. 그 중 고등학교 성적이 역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입학행정부는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어떤 코스를 선택하여 들었는지도 중요하게 평가하며, 12학년때 이수한 과목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중 AP(Academic Placement)나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과목 이수를 중요하게 본다. 또한 12학년에 외국어나 고급 수학 과목을 수강하는 것도 권장한다. 입학요건 중 하나인 추천서에는 학생의 학습능력, 성취도, 잠재적인 능력 등이 기재돼야 하는데 콜게이트 대학은 총 3개의 추천서를 요구한다. 학교 카운슬러로부터 1장, 10학년, 11학년, 12학년 중 학생을 가르쳤던 각기 다른 과목을 가르친 교사드릐 추천서가 각각 한 장씩 필요하다.

세번째로 SAT나 ACT(American College Test) 성적표가 필요하다. 넷째로, 방과후 활동이나 커뮤니티 활동들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예술, 언론, 봉사활동, 일을 한 경험, 운동선수로서의 경험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가 있는데, 자서전적인 스타일보다는 학생 본인 인생의 특별한 에피소드, 경험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http://www.colgate.edu/DesktopDefault1.aspx?tabid=607&pgID=2600  참고.

학생들이 평가한 콜게이트 대학교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교수님들의 관심과 좋은 친구들, 즐거운 파티.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정치학 전공-

“캠퍼스가 매우아름답다. 미국내 10위안에는 들 것 같다.” –영문학 전공-

“콜게이트 미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 -생물학 전공-

“작년에 들었던 경제학 입문 클래스는 총인원이 33명이었다. 내가 들은 가장 작은 클래스는 12명이 정원이었다. 교수님들은 진정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TA가 없다. 10년 이상 경력의 교수님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으니 더 많이 배우는 것 같다. “ -경제학 전공-

“콜게이트 나의 지망 1순위 대학은 아니었지만, 내가 지원했던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포함한 많은 대학들 중, 가장 많은 재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정말 좋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과학 실험실의 시설은 정말 만족스럽다. 콜게이트로 오게 된걸 기쁘게 생각한다.”  –화학 전공-

“콜게이트 뛰어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고 미국내에서 가장 실력있는 하키팀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수학 전공-

“우리학교 교수님들은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그 중 일본어과 교수님은 나의 어드바이저이신데 나의 생활과 졸업 후 미래에 관해 1시간 반 동안이나 함께 고민해주셨다.” -외국어(불어)전공-

출처: www.studentsreview.com

----------------------------------------------------------------------------

[인터뷰]

제이슨 박 / 정치학과 (2008년 졸업 예정)

*고등학교 졸업 후, 콜게이트 대학교를 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풋볼팀 코치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이 대학에 대해 몰랐을거에요. 그 후 너무 예쁜 캠퍼스 사진들을 보고 확실히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준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AP(대학수준의 레벨) 과목들을 들었습니다. 그 외에 많은 방과 후 활동들도 했습니다. 학교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했었고, 전교 우등생협회 (National Honors Society) 대표로도 활동했었습니다.

*입학 하기전 대학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알았나?

저희 풋볼 코치님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격적으로나 지적으로 많은 존경을 받던 분이셨습니다. 그분이 이 대학 출신이셨는데,  콜게이트  출신임을 늘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분이 대학생활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고, 직접 학교에 대해 알아본 결과 예상했던대로 좋은 학교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힘든 점은?

저희 학교가 특별히 힘든점이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모든 대학생들이 다 같지 않을까요? 굳이 한가지 꼽으라면 학교 근방 50마일 이내에 한국 음식을 파는 곳이 없다는 것 정도.

*콜게이트 대학을 다니면서 얻는 혜택은?

저희 학교 학생들은 학생들을 향한 교수님들의 애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들은 학생들에 대해 좀 더 알고자 수업 시간 외에도 저녁 식사 초대를 해주시는 등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학생들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주십니다. 이런 기회들을 통해 저는 교수님들을 스승만이 아닌 좋은 친구로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규모와 활동?

콜게이트에는 약 50명 정도의 한국 학생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학생들만을 중심으로 멤버를 모집하다보니 인원을 모집하는데 힘든 점이 많았고 활동도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커뮤니티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중심으로 회원을 재모집하였고 현재는 65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현재 저희 그룹은 한국인만이 멤버가 아닙니다. 저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그런 그룹으로 재탄생 하였고 예전보다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장래 희망은?

상경(Business)계나 법(Law)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콜게이트는 탁월한 교육환경 뿐 아니라 동창생들과의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져 있어 졸업 후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희학교의 한국 커뮤니티는 굉장히 작고 친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선배들에게 특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국학생들끼리만의 대학생활을 원하신다면 다른 학교를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희 학교는 한국 커뮤니티라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진짜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저희학교가 가진 장점 중 한가지이고 콜게이트에서의 인간관계가 특별한 이유입니다. 이런 다양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저희학교를 추천합니다.

/임나현 인턴기자 narhyunl@sfu.ca     최현철 인턴기자 hchoi@sfu.ca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HAPPY DAY-깨끗한 집 만들기 창문~ 벽난로~ 전구~ 난방기~ 냄새~ 환풍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방심하게 되는 밴쿠버의 겨울. 창문을 꽁꽁 닫고 사는 겨울철이라 미세먼지와 감기를 예방하기위해 더욱 청소와 먼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문제가 생겨 부산을 떨어야 할...
지난 16일 발령됐던 수돗물 경보 조치가 12일 만인 27일 해제됐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지역 보건청 검사결과 상수원 탁도(turbidity level)가 끓이지 않고 마셔도 안전할 만큼 충분히 낮다고 판단돼 수돗물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청은 지난 16일 광역밴쿠버...
BC전력공사(BC Hydro)가 내년 2월부터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 BC주 공익설비위원회(BCUC)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전기 요금 1.54% 인상, 내년 2월부터는 1.64% 인상을 결정해 BC전력공사에 통보했다. 당초 전력공사는 4.6% 인상을 신청했으나 BCUC는 소비자물가...
안 치우면 벌금
광역밴쿠버 일원에 눈이 쌓인 후 집 앞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든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볼 수도 있으나 만약 치우지 않을 경우 시 조례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는 것도 삽을 잡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 밴쿠버시는 집주인과...
입맛 까칠한 독자가 추천한 VEGETARIAN Food Restaurant 'THE NAAM'
경고! 만약 당신이 고기를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근처도 가지 말자. 바닥에 떨어진 손수건을 주워 입을 닦아도 좋을 만큼 깔끔한 곳을 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The NAAM’은 나달나달한 메뉴 판 속에 깨알같이 쓰여진 60여가지 음식이 몽땅...
우는 아이도 ‘뚝’그치게 하는 캐나다 특허 직전 빼낸 레서피~~~ 맛은 High~~~ 칼로리는 Low~~~ ‘엄마표 밥풀 강정’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맛 좋은 주부가 있다 알고 보면 그녀 음식 맛이 남다른 데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제39호 향군뉴스 2006.11.25 (토)
재향 군인회 54주년 기념식  김재수씨 공로휘장... 안보강좌도 마련 재향군인회 제 54주년 기념식이 31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캐나다 서부지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더그 저메인 KVA 태평양지부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전...
밴쿠버시는 다운타운 소재 플라자 오브 네이션(Plaza of Nations) 공연장 유리 덮개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결함이 발견됐다며 즉각적인 보수 명령을 내렸다. 플라자 오브 네이션의 야외 무대에는 비가 와도 지장이 없도록 유리와 알루미늄 틀로 제작된...
BC주에서는 생나무가 인기
크리스마스를 한달 여 앞두고 트리와 전구로 단장하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조 나무를 사용해 장식하는 집들도 있지만 BC주에서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트리 농원'에서 재배된 생나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되는 전나무는 인조...
샘플 검사 결과..."UBC 샘플은 다른 경로로 오염"
밴쿠버 지역 수돗물이 이콜라이균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주초 UBC에서 채취한 수돗물 샘플에서 이콜라이균 양성 반응이 나타났으나 이후 검사 결과에서는 오염 사례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이콜라이균 양성 반응이...
작년 기부금액 13.8% 증가...아보츠포드 전국최고 560달러
지난 해 캐나다인들이 자선 단체나 종교 단체 등에 기부한 금액이 사상 최고치인 79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4년과 비교해 10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해 기부에 동참한 캐나다인은 약 600만명이며 기부 금액 규모는 2004년과 비교해 13....
하버드 신입생의 가장 큰 두려움은 누군가 갑자기 자기를 학교 오피스로 불러서 이런 이야기를 하지않을까 하는 것이다. "올해 입학 사정에 컴퓨터의 오류가 있었다네.  자네는 사실 불합격인데 컴퓨터 입력이 잘못되어 합격처리가 되었네. 지금 당장 다른...
The Status of Women 2006.11.23 (목)
by Angela MacKenzie  Segolene Royal, the Socialist Party candidate in the 2007 presidential election in France, is proving that women can be attractive, wear skirts and still be dynamic, political forces to be reckoned with (compare Royal to England's Margaret Thatcher from a few decades earlier).After standing by her man, former U.S....
엘핀 산행에서 우연히 시를 얻다
어떤 산이건 이를 오르는 사람들에게 주는 인상이라는 게 있다. 십중팔구 대개는 장엄하고 험준하며 남성적인 인상을 풍기는데 비해 엘핀호(Elfin Lake)는 그와 정반대의 여성적인 산이다.
쌕쌕이와 사진
9.  "아니 이거 누구야! 기원이 아니야!" 기원은 늘 씩씩하고 활달한 성격을 보여 주었던 학생이다. 이날 따라 기가 푹 죽었고 말소리도 누가 들을 까봐 소근소근했다.     "한 선생님, 속히 이곳을 피해야 해요"   "무슨 일이......"  "우리 아버지가...
1.실협 송년잔치 지난 한해 동안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6년 11월 24일 금요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교육 추구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특이한 건물이 있다. 토론토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건물은 바로 미술과 디자인 전문 학교인 Ontario College of Art and Design(OCAD)의 샤프
캐나다의 한류 밴쿠버 아시아계 한국 드라마 팬 많아
국제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드라마 <궁> “드라마에서 왕과 황태자가 나오던데, 한국은 실제로 입헌군주제인가요?” 최근 한국 드라마 <궁>에 빠져있는 대만 출신 도리스 장(Doris Chang·18세)양이 던진 질문이다. 올해 밴쿠버의 대학에...
노력의 눈물 2006.11.23 (목)
‘사당오락(四當五落)’ 이라는 말을 아는가? 하루 네 시간 자고 공부하면 대학 입학에 성공하고 하루 다섯 시간을 자면 입학에 실패 하게 된다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이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1월 16일은 한국 중, 고등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출처 밝히는 방식 철저히 숙지해야
대학에서 리포트나 논문을 쓸 때 교수 들과 조교들이 꼭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무단 도용 피하기(avoiding plagiarism) 이다. 대학교에서 말하는 무단 도용이란 자신이 직접 쓰거나 만든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글을 출처나 작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150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