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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급등....밴쿠버 이어 2번째로 높아
 BC 오카나간에 있는 켈로나가 밴쿠버에 이어 캐나다에서 2번째로 집값이 비싼 도시가 됐다.  부동산회사인 리맥스 캐나다는 켈로나의 평균 집값이 지난 해 35만5000달러에서 올해 42만2000달러로 껑충 뛰어 올라 빅토리아, 토론토, 캘거리 집값 수준을...
리치몬드시 할로윈 행사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리치몬드시 할로윈 불꽃놀이가 31일 밤 8시 미노루 공원에서 열린다. 리치몬드시는 할로윈 때 개인 폭죽을 터트리는 것을 시 조례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신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칠리왁 예일 로드(Yale Rd.)에 위치한 그로서리에 25일 오후 9시 50분경 2인조 강도가 침입해 현금 약 500달러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가게주인 2명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1명은 칼, 다른 1명은 권총 또는 가짜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계산대...
실종됐던 써리 초등학교 교사가 살해된 것으로 확인 되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경찰은 노스리지 초등학교에 근무 중이었던 만짓 판갈리씨(30세)가 26일 불에 탄 사체로 발견되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판갈리씨는 임신 4개월째였으며 3살 아이의...
By Yonah Martin The Corean Canadian Coactive(C3) Society is a non-profit community organization made up of volunteers who embrace cultural diversity, work coactively with other groups, and establish new possibilities for the future of Koreans in Canada. C3's mission is to bridge the Korean and Canadian communities by providing cultural,...
차범근 축구 선수는 어릴 적부터 운동장에서 살다시피 했고, 매일 넘어져 다리는 피투성이로 돌아오기 일수였다고 한다.
퇴거 사유 2006.10.26 (목)
한 달 유예 기간을 주는 이유는 주거 임대 종료를 위한 통보 양식(Notice to End Tenancy form) 2번째 페이지에 있는 "통보 이유(Reasons for Notice)" 아래의 박스 2에 나와 있다.
쌕쌕이와 사진
북한강 상류에 놓여 있는 강언덕교회는 한강을 옆에 끼고, 높은 산을 배경으로 길게 누어 천수에 의존하고 있는 농촌이었다. 준호가 그곳에 갔을 때, 그곳 사람들은 3년이나 천수의 혜택을 얻지 못해 벼농사는 거의 못하고 밭농사에서 얻은 곡식으로 생계를...
밴쿠버 일요등산클럽
비가 몇 달간 내리는 예년 겨울과 달리 마른 가을이 지속되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선홍색 고운 빛깔 단풍과 형형색색 잎들이 온 산을 물들인 10월 22일 오전, 산을
전세계에서 학생 모이는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
파이넨셜 타임즈가 꼽은 2006년도 전세계 경영대학원 순위에 18위에 꼽히며, 캐나다 학교 중 유일하게 20위 안에 들어간 슐릭 경영대학원은 저명한 교수진과 잘
무료 예방 접종 클리닉 11월부터 운영 6-23개월 유아·65세 노인 등 대상
독감 시즌을 맞아 밴쿠버 코스탈 보건국과 프레이저 보건국이 11월부터 독감 무료 예방 접종 클리닉을 운영한다. 프레이저 보건국은 버나비, 트라이시티(코퀼틀람 포트 코퀴틀람 포트 무디), 써리, 랭리, 아보츠포드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밴쿠버 코스탈 보건국은...
환경단체, "공원 지정해야" vs.주정부, "사업 추진"
BC주 동남부 플랫헤드 밸리(Flathead Valley) 지역 석탄 광산 개발 계획이 발표되자 환경단체들이 자연보호를 위한 공원으로 이 지역을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환경단체 와일드사이트(Wildsight)는 알버타주와 미국 몬타나주에 위치한 '워터튼-글래시어...
미끼차량 프로그램이 확대 실시되고 있는 BC주내의 자동차 도난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 도난건수가 2004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나 줄었다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밴쿠버의 자동차 도난사고 발생은 20년 만에 가장 낮은...
BC 페리, 선장 진급 기준 완화 前 안전감독관 "위험 가중" 경고
BC페리(BC Ferries)가 페리 선장들의 은퇴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선장 자격 기준을 낮추어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회사측은 "많은 선장들이 은퇴하는 데다가 전세계적으로 수석항해사가 부족해 젊은 층이 좀 더 빨리 진급할 수 있도록 올해...
리치몬드 시청 성차별 해소책
리치몬드시가 그 동안 논란이 계속 되어온 소방대원 성차별 문제 해소를 위해 사각팬티 착용 규정을 도입했다. 올해 초 여성 소방관 4명이 남성 소방관들의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며 업무를 중단한 후 리치몬드시는 성차별 해소를 위한 개선 방향을 조사했다....
캐나다 하원의원들이 지난해 여행경비로 사용한 금액은 2650만달러였다. 상원의원도 마찬가지로 720만달러의 예산을 지출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국민들은 그들이 낸 세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알아볼 방법이 없다. 자세한 지출내역이 알려지지 않은 때문이다....
한인 그룹들 전체를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킹은 못했지만 그래도 부분적으로 할 수 있다면 우리들이 가장 긴급하게 손을 써야 할 것은 기존 한인사회 전체를 네트워킹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일들이 절대로 쉽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기...
스탠포드 플라자 공식 입장 밝혀
한아름 마트가 문을 열 예정인 써리 스탠포드 플라자(Stanford Plaza·사진)가 최근 불거진 리스 재계약 거부에 따른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써리와 랭리 경계에 위치한 웨스트 윌로우 쇼핑센터를 인수한 스탠포드 플라자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약...
젊은 그대에게 2006.10.23 (월)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라고 민태원은 청춘을 예찬(禮讚)했다. 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찬란한 축복이 내리는 시기임에는 두말할 나위 없다.
혹시 운전을 하시다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월은 'Zero Crash Month'라고 하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CBC 웹사이트(www.icbc.com)에 가면 볼 수 있으며 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ICBC는 10월에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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