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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센트럴 시티 중심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펼쳐진다
밴쿠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써리의 중심지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특급 주거단지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Anthem 건설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조지타운(Georgetown)이 주인공으로 약 10 에이커 넓이의 대지에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이 총망라돼 연결된다.주변에는 각종 식당과 백화점, 식품점, 은행은 물론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역과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과 공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역과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과 공원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각종 식당, 백화점, 식품점, 은행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환상적 분위기, 편리한 주거환경, 빠른 교통 등의 장점을 갖춘 콘도 완공 후에는 식당, 사무실, 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100,000 sq.ft. 정도 되는 공간에 갖춰진다. 조지 타운 마케팅 및 영업담당 부사장인 엘바 김(Elva Kim, 사진) 씨는 "마스터 플랜에 의해 건설되는 이 대단지는 곧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전체 2200여 세대로 건설되는 이 주거단지는 메트로타운 스테이션 스퀘어처럼 획기적인 건축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 김 부사장은 “BC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써리에 이같이 훌륭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8개의 주거용 건물 중 첫번째 건물인 조지타운 원(Georgetown One)은 완벽한 시설에 더해 합리적인 분양가격의 개념이 적용돼 이중 최고의 타워로 인정받고 있다. SFU 캠퍼스, 노스써리 레저센터, 시청, 최근 지어진 써리에서 가장 큰 도서관, 유명한 홀랜드 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하고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역이 지척에 위치하고 있어 광역 밴쿠버 지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하이웨이 1으로의 진입이 빠르고 King George Blvd.를 따라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해 교통에 있어서도 최고의 요지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적 공간 Georgetown은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빼놓지 않는 Anthem의 설계를 통해 효율적으로 지어진다. 스튜디오 홈에는 머피 침대와 주방의 식품 저장 공간이 있으며, 모든 세대들은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발코니와 안마당이 있다. 또한 무광택 블랙 느낌의 세련된 도시감각, 관리하기 쉬운 대리석 카운터 탑, 일상생활에도 끄떡없는 라미네이트 마루바닥 등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주자의 생활을 위한 편리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유리가 덮인 야외 극장, 야외용 난로와 휴식장소, 헬스장, 주방과 정식 식당이 있는 휴게실, 당구와 탁구 테이블이 있는 게임룸 등 최고의 입주자 전용 시설을 제공한다. 자영업자들과 조용한 집안 사무실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회의 및 각종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사무실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웃들과 애완견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원, 무성한 정원과 잔디밭이 있으며, 친구와 가족들의 방문에 대비한 게스트 방도 갖춰져 있다. 현대적 감각의 조지타운 원(Georgetown One)은 스튜디오와 1,2 베드룸으로 구성돼 있다. 190세대인 대규모 단지임에도 분양 가격이 40만 달러 이하로 큰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그랜드 오프닝이 25일 열린다. 분양사무소 위치:13645 – 102nd Avenue Surrey, BC. 문의:604-498-2508, www. anthemgeorgetown.com밴조선 편집부
밴조선 편집부
2019-05-24 1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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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입자 주거비 부담 전국 최고
밴쿠버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4월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소재 2베드룸 주택의 월평균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의 2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4월 기준 2915달러로 집계됐으며 토론토(2731달러)를 제치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전달대비 -1.7% 떨어진 수치다. 밴쿠버 1베드룸은 월평균 기준 전달대비 -5.1%가량 떨어진 1828달러로 나타났다. 전국 임대료 순위는 토론토($2242), 에토비코크($1951), 리치몬드힐($1874)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콘도와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의 경우에는 밴쿠버가 토론토(콘도 기준 $2649)보다 300여 달러 가량 더 비쌌다. 밴쿠버 콘도 임대 비용은 월평균 2977달러, 아파트 임대료는 2199달러로 집계됐으며, 전체 평균 2429달러를 나타냈다. BC주 또한 전국 10개 주 가운데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 월평균 임대료가 1682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온타리오와 노스웨스트 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또한 BC주의 평균 호가 임대료($1682)는 실질 임대료 보다 4.4% 증가하여 지난 4월 월별 상승폭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5.1% 오른 매니토바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30여개 도시의 평균 임대료 가격은 월 1844달러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월별 대비 1.1% 감소한 수치로, 4월의 평균 호가 임대료(월 $1700)는 전달인 3월($1750)보다 2.9% 낮아졌다. 지난 4월 캐나다에는 1만4697채의 새로운 주택이 임대로 등재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는 전국 임대시장에 신규 공급이 늘어남으로써 앞으로 낮은 임대료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최희수 기자 cha@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05-24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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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대출, 건수는 줄고 금액은 늘어
주택시장이 냉각되면서 모기지 대출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평균 대출 금액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규 모기지 대출은 총 22만3천건으로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8% 줄었다.CMHC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 부채는 여전히 늘어났지만, 주택시장 부진을 반영해서 모기지 대출 성장세는 둔화됐다. 그러나 높은 부채 수준에도 불구하고 부실 위험율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채무 및 취약 대출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저신용 대출자들이 신규 모기지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에도 못 미쳤다. 그러나 대출 건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와 토론토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평균 대출 금액은 20만9570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3% 이상 증가했다. 높아진 대출 비용, 둔화된 경제 성장 및 최근의 모기지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 주택거래가 줄었지만, 캐나다의 비싸진 주택 가격으로 인해 신규 모기지 대출 금액은 늘어났다. 모기지는 전체 가구 부채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주 초 국제통화기금(IMF)은 캐나다 정부에 지난해 강화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높은 가계 부채의 주요인이긴 하나 주택안정을 위해 성급히 완화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모기지 평균 대출 잔액의 증가와 함께 지난해 4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은 178.5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또한 지난해 캐나다 가구들의 부채에서 홈에쿼티 라인오브 크레딧(HELOC)과 자동차 대출의 증가 속도는 둔화된 반면 신용카드와 라인오브크레딧(line of credit)의 평균 대출 잔고의 증가 속도는 더 빨라졌다. 가구별 부채 비중을 살펴보면, 모기지 대출을 안고 있는 가구들은 평균 9054 달러의 다른 부채를 지고 있었다. 이는 2017년 4분기에 비해 3.6% 증가한 것이었다. 반면 모기지 대출이 없는 가구들은 평균 대출 잔액이 7460 달러에 그쳤지만, 1년 전에 비해 5% 이상 늘어났다. 캐나다 가구들은 모기지를 제외한 다른 부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임으로써 장기적 금융 위기를 만날 시에 부실화될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5-23 1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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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투기빈집세 부과대상자 대부분 외국인
현재까지 접수된 투기빈집세 면제 신청서 파악 결과 세제 신설시 의도한 대로 외국인 소유자, 기러기 가족, 타주에 사는 캐네디언 등이 세금 부과 대상자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재무부는 주택 구입가능성을 늘리기 위해 도입한 이 세금(Speculation and Vacancy Tax, SVT) 면제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주내 과세 대상 도시 주택소유주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면제 신청서 제출(지난해 직접 거주하거나 6개월 이상 세를 내준 사실을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고하는 것)을 한 소유주들은 전체의 99%였다. 배우자, 가족 등 주택소유권(Title) 자로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세금 면제를 받기 위해 지난 3월 말까지 신고를 하게 돼 있었다. 그러나 주정부는 세제 시행 첫 해이고 납세대상자가 아닌 면제자의 의무인 점을 감안해 납기인 7월 2일 이전까지만 신고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주정부는 5월 중순 현재 거의 모든 신고서가 접수됐으며 BC 주민의 99%는 세금이 면제됐다고 밝혔다. 세금을 낼 사람 중 80%는 외국인 소유자, 기러기 가족(Satellite Familiy), BC외 지역 거주 중인 케네디언 등이었다. 기러기 가족이란 가족 중의 한 사람 신분이 영주권자 이상이고 BC에 살지만 소득에 대한 세금 대부분을 외국에 내는 가족을 말한다. 외국인과 기러기 가족이 소유 주택을 1년에 6개월 이상 세 내놓지 않았을 경우 세율이 내년부터는 현재 감정가의 0.5%에서 2%로 대폭 오른다. 메트로 밴쿠버에 백만달러짜리 주택을 소유한 가장이 한국에서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을 할 경우 방 일부를 월세 주지 않으면 2만달러 세금을 맞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5천달러를 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정기수 기자
2019-05-21 1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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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가격 두 달 연속 올라
4월 부동산시장 하이라이트 .4월 전국 주택매매, 전달 비해 3.6% 증가 .연간 기준 4.2% 증가 .신규 등록매물 2.7% 증가 .주택가격 지수 연간기준 0.3% 하락 .전국평균 매매가격 0.3% 인상4월 전국 주택매매가 광역 토론토 지역(GTA)의 매매 활황에 힘입어 전달에 비해 3.6% 증가했다. 지난 2월 201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던 주택판매는 지난 3-4월 두 달 간 반등세를 나타냈다. 지난 4월 한 달 간 실제 매매는 연간기준 4.2% 증가하면서 2017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연간기준 월간 증가세를 기록했다. 4월 주택시장은 매트로 밴쿠버 지역은 여전히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반면, GTA와 몬트리올은 증가세를 나타낸 전달의 흐름을 이어갔다.CREA 관계자는 “주택시장 흐름은 일부 지역에서 개선되고 있지만, BC주 주요 도시 등 많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5대 주요 주택시장에서 매매 활동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CREA는 2017년부터 근 2년 가까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셀러 마켓(seller's market)에서 바이어스 마켓(buyer‘s market) 으로 바뀐 광역 밴쿠버를 처음으로 주요 5대 주택활황 시장에서 제외시켰다. 지난 4월 신규 등록매물은 전달에 비해 3.4% 늘었다. GTA와 오타와가 주도하면서 절반 이상의 전국 주택시장에서 신규 등록 매물이 증가했다. 신규등록 매물에 비해 매매 물량이 더 많아지면서 전국적인 신규등록 매물 대비 판매 비율은 54.8%에서 54.3%로 소폭 낮아졌다. 이 비율은 2018년 초 이래 53.5%의 장기평균에 근접한 상태에서 유지되고 있다. 재고 물량은 5.3개월치로 나타났다. 이는 2월 5.6개월, 3월 5.5개월 등 감소세를 이어갔다. 주택시장 균형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앨버타, 매니토바, 사스캐처완 등 프레이리 지역 주들과 뉴펀들랜드&라브라도르는 재고 물량이 장기평균을 웃돌았다. 대조적으로 온타리오주와 퀘벡, 뉴브룬즈윅 등 대서양 주들의 재고 물량은 장기 평균을 밑돌면서 시장이 셀러 마켓으로 전환하는 등 가격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택 가격지수는 연간기준으로 0.3% 떨어졌다. 주택 형태별로는 아파트는 0.5% 오른 반면, 2층 단독주택과 타운 홈은 각각 -0.3%와 -0.2%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1층 단독주택은 -1.4%로 소폭 떨어졌다. 가격동향은 18개 주요 주택시장에서 광범위한 차이를 보였다. BC주는 상승과 하락의 혼재된 시장모습을 보여줬다. 광역 밴쿠버는 -8.5%, 프레이저 밸리는 -4.6% 하락한 반면, 오카나간 밸리(1%)와 빅토리아(0.7%)는 소폭이지만 올랐으며, 밴쿠버 아일랜드는 6.2%로 큰 폭으로 올랐다. 온타리오주의 광역 골든 호스슈 주택시장은 전체적으로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6.2%, 구엘프 5.1%, 해밀턴-벌링턴 4.6%, 광역토론토 3.2%, 옥빌-밀턴 2.5% 각각 올랐다. 배리 지역(-5.3%)은 종전과 같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프레이리 지방 주요 도시의 집 값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캘거리(-4.6%), 에드먼튼(-4.0%), 리자이나(-4.3%), 사스카툰(-1.7%)를 각각 나타냈다. 타운홈(+11%)이 주도한 오타와와 아파트(+7.8%)가 주도한 광역 몬트리올은 각각 7.8%와 6.3%로 큰 폭으로 올랐다. 아파트가 11.5%가 올랐지만 광역 몽턴은 1.8% 인상에 그쳤다.한편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49만5천 달러, 광역 밴쿠버와 광역 토론토를 제외하면 39만1천 달러로 집계됐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5-20 2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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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고급 주택시장 열기 식어
메트로밴쿠버 고급 주택 시장에도 셀러와 바이어 간 전환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고가 주택에 대한 집값 둔화 현상과 함께 부족했던 매물량이 늘어나면서 거래 주도권을 구매자가 쥐게 되는 ‘바이어스 마켓(buyer's market)’이 새롭게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15일 고가주택 부동산 업체인 엥겔앤볼커스(Engel & Völkers)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고가 주택 시장의 무게중심이 최근 완전히 바이어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캐나다 동부 지역과 달리 서부 지역 고급 주택 시장의 열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는 해석이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이 지역 고가 부동산의 전체 매매율은 10년치 평균 대비 46.3% 가까이 감소하면서 198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4월 전체 고가주택 매물 수는 지난해 대비 46.2%나 올랐고, 이같은 추세는 같은 기간 동안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기준시가를 8.4%나 끌어내렸다.보고서는 심각한 가격 하락을 초래한 이와 같은 마켓 현상이 올해 말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업계 측은 "주택 구매자들이 더 적은 수요를 관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판매자들이 주택 가격을 낮추면서 이에 반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이자율과 주택담보대출(모기지)까지 합치면 올여름 주택 구입자들이 매우 유리한 주택 시장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한층 강화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와 임대료 안정세, 공실세 등이 젊은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는 한 때 호황이었던 밴쿠버 주택 시장의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구매자들은 통상 주택 구입 시 담보대출을 신청하지만,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의 높아진 문턱으로 인해 담보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는 재정적인 지원을 위해 가족들에게 의지하거나 부모와 조부모를 공동 서명자로 참여시킴으로써 담보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자동차와 같은 사치품들을 포기하고 기꺼이 집을 구입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업계 분석가들이 향후 2분기에는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말 주택 판매를 늘리는 데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이에 따라 더 많은 젊은 주택 구매자들이 버나비를 비롯한 랭리, 써리, 델타와 같은 도시와 교외 지역에서 더 저렴한 주택 시장인 대체 주택 시장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개발지역의 콘도미니엄과 부속주거시장은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독주택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적은 콘도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점점 더 많은 젊은 구매자들이 저렴하지만 살기 좋은 가정집을 찾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한편, 업계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가운데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는 현재까지 웨스트 밴쿠버로 남아있다. 그 다음으로 밴쿠버의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 지역과 밴쿠버 다운타운 순으로 나타났다. 최희수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05-17 1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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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임대시장 상승 움직임 본격화
최근까지 뚜렷한 반등없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던 전국 임대료 곡선이 지난 4월 다소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공개한 월간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임대료는 전달 대비 상승 기류를 보이면서 뚜렷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전국 24개 도시 가운데 임대료 하락세는 3개 도시에 그쳤으며, 나머지 8개 도시는 상승세, 13개 도시는 보합세에 머물렀다.이번 임대료 상승 도시는 임대 시장 전체에서 전달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여름을 앞두고 몇몇 도시가 본격적인 이사철 특수를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5대 임대 시장은 지난달 온타리오의 배리(Barrie) 지역이 빅토리아의 자리를 탈환하면서 순위에 변동을 보였다. 배리 시는 1베드룸에서 4.3% 오른 1440 달러, 2베드룸에서 1500 달러를 보이며 빅토리아를 밀어내고 전국 5위에 올라섰다. 나머지 5대 시장은 지난달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이들 상위 도시는 임대료에서 각각 보합 또는 옅은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이에 따르면 토론토는 지난달 1베드룸 기준 2250 달러, 2베드룸 285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를 유지했다. 다만 1베드룸 임대료는 지난해 대비 8% 가량이 올랐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임대료 도시를 차지했다. 1 베드룸 임대료는 2130달러로 1.4% 올랐으나 2베드룸 임대 가격은 0.3% 하락한 3090달러를 보였다. 3위 버나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베드룸 임대료에서 1570달러를 나타냈다. 2베드룸 가격은 2280달러로 1.3% 올랐다.몬트리올은 여전히 4위를 차지했지만 1베드룸과 2베드룸 임대료는 각각 1470달러와 1710달러로 정체 상태다. 그러나 몬트리올의 1베드룸 임대 가격은 작년대비 14% 증가했다. 한편, 이달 들어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 시는 1베드룸 기준 임대 가격이 5.3% 상승하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온타리오주의 세인트캐사린즈(St. Catharines) 지역 또한 5.2%의 상승률로 3계단 오른 9위에 안착했다. 반면 7위를 기록한 BC주 켈로나 지역 임대료는 3% 가까이 떨어지며 핼리팩스와 함께 가장 큰 폭의 하락폭을 보였다. 이 지역 1베드룸 임대 가격은 1280달러로 나타났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05-16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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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규제에 희비 교차한 주택시장
주정부의 규제 강도가 지난해 여름 이후 이어져 온 밴쿠버와 토론토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 흐름을 더욱 고착시키고 있다. 토론토는 지난 4월 총 9042채의 주택이 거래돼 1년 전과 비교, 16.8%가 증가했다. 3월에 비해서도 11.3% 느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토론토의 경우, 지난 2년간 콘도가 주택 경기를 이끌었는데 지난달에는 단독주택도 전년대비 22%나 거래가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전체 주택의 평균매매 가격은 82만148만 달러로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1.9% 오르는 데 그쳐 여전히 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토론토의 강력한 주택시장 흐름과 달리 밴쿠버는 24년 만에 최악의 4월을 기록하는 등 큰 대조를 보였다. 광역밴쿠버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4월 매매는 총 1829채에 그쳐, 4월 10년 평균에 비해 43.1%, 1년 전에 비해 29.1%가 각각 줄었다. 기준가격도 단독주택, 타운 홈, 콘도를 막론하고 모든 주택들이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메트로 밴쿠버 주택의 기준가격은 100만84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서는 8.5%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BC주가 실시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BC주는 지난 2016년 15%의 외국인 주택취득세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이를 20%로 다시 상향조정했다. 또한 투기세와 빈집세, 고가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 및 교육세 인상 등 주택 구입여력 개선을 위해 초고강도의 규제 정책을 잇달아 도입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온타리오주는 지난 2017년 외국인에 대한 주택 취득세를 도입했지만, 이외에는 별다른 규제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 결국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가 캐나다 모든 지역에 적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정부의 규제 강도가 부동산 시장 흐름을 가르는 잣대가 됐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문제는 부동산 시장의 심각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부 관계자들은 이를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캐롤 제임스(James) BC 재무장관은 “4월달의 부진이 주택시장의 모든 상황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주정부는 주택매매, 신축, 주택구입여력, 가격과 공실률 등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모든 상황들을 살펴보고 있다”며 “매매부진 및 가격 하락은 현 시점에서는 주택시장에 대해 나쁜 점보다 혜택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돈세탁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당분간 부동산 시장 부진 흐름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발표된 돈세탁 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74억 달러 중 72%에 해당하는 53억 달러 상당의 돈이 BC주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주택거래 대금의 5%에 상당하는 액수로 이로 인해 주택가격이 5% 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주택매매와 주택 신축은 정부의 주요 세원임을 물론 BC주 경제의 주요 동력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BC주 정부는 지난해에 이미 부동산 거래 때 부과되는 양도세 징수액이 4억 달러나 줄었다. 물론 주택관련 산업만이 BC주 경제의 근간은 아니다. 지속적인 인구성장과 지난해 LNG 캐나다 메가 프로젝트 승인 등의 사업은 BC주 경제를 추동하는 또 다른 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스테판 폴로즈(Poloz) 연방 중앙은행 총재도 “밴쿠버와 토론토 두 도시는 인구 성장과 일자리 창출과 같은 경제 기본 구조가 강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조정 과정을 거쳐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낮은 이자율도 주택구매 희망자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의 영향을 받는 주택 구매자들은 보다 덜 비싼 주택을 찾으며 시장 복귀를 시도하거나 일부는 더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모을 때까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런 모든 조건들은 조정의 문제이며 주택시장은 결과적으로 정상적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결국 내년 이후 정상화로 돌아설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있지만 주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BC주 부동산 시장 침체는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김혜경 기자
2019-05-10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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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돈세탁' 자금 BC주로 몰렸다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BC 부동산 시장에서 범죄자들에 의해 50억달러의 현금이 세탁된 것으로 추정됐다. 범죄자들은 대부분 중국, 이란, 멕시코 등지의 마약 밀매자들이며 돈세탁에 관련된 법적, 제도적 허점이 이들의 범죄를 돕고 집값을 올리는 등 경제에 큰 폐해를 주고 있어 연방 차원에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CTV 뉴스에 따르면 전 BC 법무차관 모린 멀로니(Maureen Maloney)가 이끄는 전문가 위원회는 9일 보고서를 통해 BC주 내에서 이뤄진 돈세탁 규모를 이같이 밝히면서 앨버타, 온타리오, 대평원 지역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액수의 세탁이 부동산 거래를 이용해 이뤄져 캐나다 전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BC 가 범죄자들의 부동산 활용 돈 세탁 액수에서 4위에 머문 것은 집값이 워낙 비싸 거래가 더 쉬운 다른 주들로 옮겨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정부는 지난해 6월 전 RCMP 부청장 피터 저먼(Peter German)에 의해 작성된 카지노에서의 돈 세탁 보고서에 이어 지난해 9월 조직폭력 집단에 의한 주내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의 돈세탁 실태를 조명하기 위해 2건의 보고서를 의뢰했다. 이 가운데 두번째 보고서를 작성한 저먼은 BC 경제에 유입된 불법 자금이 부동산 구매 광풍을 이끌었다고 결론지었다. 멀로니의 보고서는 부동산 시장의 불법 현금에 의한 거래액은 전체 거래의 약 5%이며 이것이 주의 집값을 5% 끌어올렸다고 추정했다. 저먼은 잠재적 돈세탁 위험이 높은 수십억달러 상당의 특정 부동산이 수천건 있다고 밝혔는데, 주 법무장관 데이빗 에비(David Eby)는 "그의 보고서에 나타난 발견들은 그동안 (전 정권하) 정부에서의 감독 부재, 자료 수집 부실의 극명한 증거다. 이제 파티는 끝났다"며 근절 의지를 밝혔다. 멀로니의 보고서는 금융조사반(Financial Investigation Unit) 편성 등을 포함한 29개 건의사항을 담고 있다. BC 부동산협의회(BC Real Estate Council)는 연방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Financial Transactions and Reports Analysis Centre of Canada, FINTRAC)와 협력해 업계에서의 돈세탁과 테러리스트 자금조달을 확인하고 저지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터 단체인 BC 부동산협회(Real Estate Association)는 다른 4개기관, 즉 감정원, 공증인협회, 모기지 브로커 협회,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와 합동으로 부동산에서 범죄를 격리시킬 것이라고 지난 4월 말했었다. 이들 5개 기구는 정보를 공유하고 확인된 자금만 받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또 모든 부동산 직업인들에 대해 돈세탁 교육을 의무화하도록 건의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정기수 기자
2019-05-10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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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월세 시장 '세입자 마켓'으로
메트로 밴쿠버 주택 매매시장이 '바이어스 마켓(Buyer's Market)'이 된 데 이어 임대시장도 '테넌트스 마켓(Tenant's Market)'으로 변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주정부의 투기빈집세(Speculation and Vacancy Tax)와 밴쿠버 시의 빈집세(Empty Home Tax) 부과를 피하기 위해 집주인들이 콘도나 하우스 일부 또는 전부를 세 놓는 경우가 올해들어 부쩍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이나 기러기 가족(Satellite Family) 소유 부부의 경우 최소 1명이 1년에 6개월 이상 세를 주지 않고 빈집으로 놔뒀을 경우 올해부터는 세율이 감정가의 0.5%에서 2%로 대폭 오르며 밴쿠버 시내 주택은 별도의 시 빈집세 1%를 더 낸다. 따라서 이들이 밴쿠버의 2백만달러 감정가 주택을 비워놓게 되면 내년에 최소한 3%, 즉 6만달러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이다. 포트 코퀴틀람 시타델(Citadel) 동네에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박 모씨(61)는 "남편이 공동소유주로 올라 있는데 사업상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이 많아 영주권을 상실했다. 그래서 빈집세를 안 물기 위해 지하방을 지난달에 세놓기로 하고 크레그 리스트를 이용해 세입자 한 사람을 어렵게 구했다"고 전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랜드로드들이나 부동산 매니저들이 좋은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첫달 월세 무료 제공 등 보너스를 제의하는 광고들이 크레그 리스트 사이트 등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Macdonald Realty 의 프로퍼티 매니저(Property Manager)이자 DeluxeProperties.ca 창업자 모 부사비(Moe Mousavi)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지금은 세입자 마켓이다"라고 CBC 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랜드로드(Landlord, 건물주)들이 이제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 인센티브를 제의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157개 임대 가구를 지닌 새 건물 소유자인 우리 회사 고객은 매가구에 인센티브를 포함시켰다"고 요즘 임대사장의 흐름을 소개했다. 한 지역신문의 이번주판 1면은 뉴 웨스트민스터의 새 아파트 The Westminster 의 전면광고로 장식됐는데, 이 아파트는 이사 비용 부담을 내걸어 세입자들을 유인했다. 이 신문 안에는 밴쿠버의 다른 두 프로퍼티, Peter Wall's Yaletown 과 Shannon Mews 도 렌털 인쎈티브를 광고하고 있다. 임대주택 개발업자들뿐 아니라 개인 랜드로드들도 이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무사비는 그 이유로 "모기지 압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UBC 경영대학 조교수 토머스 데이비도프(Thomas Davidoff)는 임대시장의 공급 증가는 주정부의 투기세 시행을 포함한 요인들의 조합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3년 전 부동산 호황기 때 산 아파트 매매 완료와 함께 빈집세와 투기세가 현실로 다가오니 임대물이 넘치는 것이다. 세입자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혜택은 비싼 월세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공급량 증가와 함께 월세 시세도 약간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무사비는 말했다. 그는 "밴쿠버 원 베드룸이 현재 2300달러에 렌트 가능하다. 내년에는 아마도 1800달러로 내려갈 것이다"라고 메트로 지역 월세의 점진적 하락을 예측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정기수 기자
2019-05-10 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