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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도시 임대료 크게 올랐다
올여름까지 뚜렷한 반등없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던 전국 임대료 곡선이 가을철로 접어든 지난달 다소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임대 리스팅 전문 웹사이트 패드매퍼(PadMapper)가 공개한 월간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임대료는 전달 대비 상승 기류를 보이면서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전국 24개 도시 가운데 15개 도시에서 임대료 상승세가 뚜렷이 나타났으며, 4개 도시에서 하락세, 5개 도시에서 안정세가 유지됐다. 이번 상승세는 현 부동산 시장의 호황과 맞물려 임대료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서는 캐나다 전체 도시의 절반 이상이 매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며, 많은 도시에서 매달 약 4-5% 이상의 성장률이 기록됐다고 전했다. 또한 임대 가격은 최근 오름 추세로 변화한 시장 분위기와 더불어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월간 1베드룸 임대 증가율이 5%를 상회하는 도시로 온타리오주의 3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도시는 킹스턴(5.4%), 오타와(5.3%), 오샤와(5.1%) 지역으로, 이 지역에 엄청난 수요가 몰렸음을 시사한다. 지역별로는 토론토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 지역 1베드룸 임대료는 2300달러이며, 2베드룸은 0.3% 오른 3000달러로 집계됐다. 밴쿠버는 전국 5대 임대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폭을 나타낸 도시로 확인됐다. 이 지역 1베드룸 임대료는 2170달러로 1.4% 하락했으나, 2베드룸은 0.9% 증가한 323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버나비는 상위 5개 시장에서 지난달 1베드룸 임대료가 4.8% 증가한 1730달러를 기록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2베드룸 임대 가격은 2300달러로 1.3% 증가했다.몬트리올도 여전히 4위에 머물렀다. 이 지역 1베드룸 임대료는 1540달러로 2.7% 증가했고, 2베드룸은 5% 증가한 1890달러로 급증했다. BC주의 빅토리아는 4위 자리를 차지하던 배리를 제치고 다시 5위로 올라섰다. 빅토리아는 1베드룸 임대료가 3.6% 오른 1450달러, 2개의 침실은 전달과 같은 1720달러로 집계됐다. 이 지역은 특히 1년 동안 1베드룸의 임대료가 16% 가까이 오르며 상승 추세로 떠올랐다. 한편, 지난달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임대료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주의 세인트 존스에서 확인됐다. 이 지역의 1베드룸 임대료는 800달러로 나타났으며, 2베드룸은 평균 860달러로 집계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10-18 1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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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주택 매매 '훈풍' 지속···거래량 '뚜렷'
전국 부동산 시장의 주택 거래량 증가세가 지난 7월 이후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4일 발표한 9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 주요 도시 주택 거래량은 전년대비 15.5% 증가하며 뚜렷한 반등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같은 매매량 증가는 BC주의 로워 메인랜드를 비롯한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펙, 광역 토론토, 해밀턴-벌링턴, 오타와, 몬트리올 등의 대도시 시장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그레고리 클럼프 CRE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매매와 가격은 올해 초 주요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 부분 약세를 보인 후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현재의 반등이 얼마나 지속되느냐 하는 것은 무역과 기업 투자 등에 의해 판가름 되는 경제성장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월별 기준으로 MLS를 통한 주택 매매는 9월에 0.6% 증가했다. 지난달 주택 매매 증가세는 지난 2월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반등세를 이어갔다. BMO의 한 수석 경제학자에 따르면 주택 매매 거래량은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는 모기지 고정금리가 7개월 연속 하락하기 시작함에 따라 주택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량 증가는 신규 매물 공급의 소폭 감소와 함께 전체 주택의 등록매물 대비 판매비율을 61.3%로 끌어올렸다. 이는 주택시장이 바이어스 마켓에서 셀러스 마켓으로 완전히 전환됐다는 의미로, 장기 평균인 53.6%를 상회한 균형 잡힌 시장으로 평가된다. 시중에 팔 수 있는 모든 가용 주택을 청산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는 주택 재고 또한 정상 수준으로 돌아섰다. 보고서는 주택 거래에 있어 판매자에게 좀 더 유리한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분양된 주택의 전국 평균 가격은 약 51만55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랐다.광역 밴쿠버와 광역 토론토 지역을 제외하면 평균 가격은 39만7000달러에 못 미쳤으며, 연중 3.3% 상승했다.전국 기준 주택 가격 지수는 1년 동안 1.3%의 비교적 낮은 가격 상승을 보였다.광역 밴쿠버의 부동산 기준시가는 7.3% 하락 후 1년 전보다 가장 많이 하락했다. 광역 토론토 지역은 기준 가격이 5% 상승했고, 오타와 지역은 1년 전보다 9.6% 상승한 것으로 보고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10-15 1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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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 속 활기 되살아난 메트로 부동산
가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봄오고 있다. 여름이 지나면서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오랜 동면을 끝내고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가을 첫달인 9월 매매가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달 메트로 밴쿠버 주택 매매는 지난해 9월보다 46.3%가 치솟았다. 토론토는 22% 뛰었다. 그러나 가격은 두 도시가 다르다. 보통 주거 형태의 가격을 나타내는 MLS 합성 지수는 토론토 집값이 연간 5.2% 올랐음을 보여주지만 밴쿠버는 7.3% 내렸다.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는 활발해지는 '새로운 평형'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메트로 지역 리얼터 김영민씨는 "9월 매매 급증의 정확한 배경을 알기는 아직 이르다. 그동안 묶여 있던 거래가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풀린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가격 하락이란 현실을 인정하고 셀러들이 떨어진 가격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오퍼를 수용하는 추세임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낮은 모기지 금리도 거래 급등에 기여한 요인으로 꼽는다. 그래서 토론토는 100만 달러대 주택 매매가 40% 증가하는 '이상 과열' 현상을 보였다. 토론토는 밴쿠버보다 수요가 많아 가격 상승 속에 거래가 많아지는 또다른 '새로운 평형'이 이뤄지고 있다. 한 경제전문가는 내려가고 있는 모기지 고정금리가 부동산 경기 회복을 돕고 있지만 2020년 또는 그전에 금리가 올라갈 경우를 시장은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계론을 폈다. 한편,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7~9월 3개월 동안 메트로 밴쿠버 전 지역 평균 주택 가격은 전년보다 5.2% 내려갔는데, 랭리의 콘도와 노스밴의 2층 집값만 올라 눈길을 끌었다. 랭리 콘도는 2.2% 상승했고 노스밴 2층 주택은 0.4% 올랐다. 랭리 지역 리얼터 데이빗 여씨는 "랭리는 북미의 전형적인 탁 트인 지형에 생활편의시설이 골고루 갖춰진 깨끗한 새도시라 한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가 깊은 침체에 빠졌을 때도 수요가 일정했다. 그러나 유입 인구가 급속도로 많아져 학교가 부족해지는 등 후유증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간 지역은 웨스트 밴쿠버였다. 이곳 콘도는 중간 가격이 16.8% 떨어져 100만 달러 조금 넘었다. 주택 형태별로는 방갈로(단층 단독주택)가 가장 큰 피해자였다. 밴쿠버의 단독 방갈로 기준 가격은 4.9%가 빠져 138만여 달러가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밴쿠버 단독주택 시장은 바이어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므로 셀러들은 이 새로운 시장 현실을 맞이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9월 거래 급등은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셀러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현상이다. 로열 르페이지의 지난해 10월 조사는 전 주택 평균 가격이 2017년 동기보다 3.9% 오른 수치를 보여줬다. 이 회사 부동산 전문가는 많은 매물, 낮은 금리는 바이어들을 현재 느긋하게 하고 있지만 낮은 실업률, 임금 상승, 주택 수요 증가 등 경제 지표들로 인해 그런 호시절은 곧 끝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정기수 기자
2019-10-11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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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수십만 채 ‘빈집’으로 남아
캐나다 전역에 남아있는 빈집 수가 여전히 수십만 채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사스카툰의 외딴 고급주택과 같은 빈집들이 캐나다 전역에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2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point2homes’가 분석한 도시별 공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의 빈집이 전체 부동산 시장의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6년의 8.4%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결과, 지난 2016년에 전국에는 134만호가 빈 채로 남아있거나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공실률은 같은 10년 기간 동안 2.8% 이상 오른 적이 없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국가의 주택 문제는 주요 도시에서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외국인 구매자들의 문제를 넘어서고 있으며, 또한 투기와 단기 임대가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곳에서 높은 공실률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에는 2016년 기준 6만6000 채의 집이 비어 있고, 몬트리올에는 약 6만4000채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캘거리, 오타와 그리고 애드먼튼은 각각 2만 채 이상의 빈집을 가지고 있으며, 밴쿠버에는 약 2만5000 채의 빈집이 방치돼 있다. 위니펙은 캐나다 10대 도시 가운데 빈집 수가 42.7% 증가해 가장 큰 공실률을 기록했고, 몬트리올이 36.3%, 에드몬톤이 32.5%로 뒤를 이었다. 주별로는 앨버타의 3개 도시에서 10년 동안 가장 많은 빈집 증가가 발견됐다. 그랜드프레리(Grande Prairie)는 181.4%의 증가를 보였고, 리덕(Leduc)은 172.4%, 서스캐처원주는 146.8%가 증가했다. 보고서는 아틀란틱 캐나다의 모든 주요 도시들의 공실률도 5%를 넘어섰고, 세인트 존과 뉴 브런즈윅이 22.7%의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노바스코샤주와 케이프 브레튼이 21.5%의 증가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특히 보고서는 BC주의 경우 밴쿠버섬의 노스 코위찬(North Cowichan) 지역과 포트 무디 두 도시를 ‘BC주의 가장 대조적인 공실 지역’으로 인용했다. 자료에 따르면 노스 코위찬은 82.6%의 빈집 증가를 경험했으며, 이와 반대로 포트 무디스는 50.4%의 감소를 나타냈다. 반면, 온타리오 14개 도시는 도시 공실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2016년 기준 이 지역 56개 대도시 중 16개 도시가 공실률이 3%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만 노스베이, 밀턴 및 워털루는 공실률이 가장 높았으며, 각각 68.2%, 46.5% 및 29.9% 증가했다.토론토는 지난 10년 동안 -4.7%의 공실률을 기록하면서 전체 공실률은 감소했다. 이는 2017년 토론토 시의회에서 주택 가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밴쿠버시와 유사한 빈집세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018년 밴쿠버 시의회는 공실 부동산을 임대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빈집에 대한 세금을 새롭게 승인했다. 이는 첫 해에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산됐지만, 시의원들은 이 주택의 주요 목표가 달성되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10-04 1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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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 '거래-가격 훈풍'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이 지역 부동산 매매 거래량이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 가격도 안정화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9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이 지역은 지난달 거래량이 2333건으로 지난해 9월(1595채)보다 46.3%나 증가했다. 거래량은 여전히 10년 평균치에 비해서는 1.7% 감소했지만 전달인 8월(2231채)보다도 4.6%나 높아졌다. 특히 부동산 업계는 지난 3개월 동안 작년 이맘 때 보다 더 균형 잡힌 주택 시장 상황을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지난 2015-17년도에 부동산 시장이 크게 회복됐던 것과 비교해 올해 9월의 거래 수준이 더 정상화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9월에는 더 많은 주택들이 시장에 나와 매물 수가 8월 대비 29.9%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MLS에서 거래된 광역 밴쿠버의 총 주택 수는 약간 상승세를 보였다.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새롭게 리스팅된 총 매물 건수는 1만3439채로, 지난해 9월에 비해 2.7% 그리고 올해 8월에 비해 0.3% 증가했다.지난달 모든 주택의 실제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17.4%로, 견실한 균형 시장(12-20%)으로 평가됐다. 부동산 유형별로 분류했을 때, 단독 주택의 비율은 12.7%이며, 타운홈의 비율은 18.9%, 콘도는 21.9%였다.보고서는 "이같은 거래 비율은 부동산 거래의 구매자-판매자 양측 모두에게 더 편안한 시장이다”며 “거래와 매물 또한 9월에 더 전형적인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달의 광역 밴쿠버 부동산 기준시가는 평균 99만600 달러로, 전년대비 7.3% 감소했고 8월에 비해 0.3% 떨어졌다.단독주택의 기준시가도 140만 달러로 연간 8.6% 감소했고, 지난 8월과 동일했다. 아파트 및 콘도 가격 또한 65만1500 달러로 1년 동안 6.5% 감소했고, 8월보다 0.4% 하락했다. 특히 단독주택가격은 밴쿠버 웨스트사이드(10.8%)와 트왓센(10.4%), 노스 버나비(10.2%), 코퀴틀람(10%), 웨스트밴쿠버(9.3%), 이스트밴쿠버(9.2%)에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단독주택의 가격 상승이 나타난 지역은 휘슬러(9.5%)와 스쿼미시(5.2%), 보웬섬(0.1%)에 그쳤다. 콘도 시장의 가격 하락은 웨스트 밴쿠버(11.2%), 래드너(10.3%), 트왓센(10.1%), 노스 버나비(8.2%), 이스트 밴쿠버(7.9%), 버나비 사우스(7.8%)에서 가장 높았다. 휘슬러(5.4%)와 스쿼미시(3.1%)만이 콘도 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보였다.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10-03 1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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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숲 속 마을 랭리 '와일더 크로싱'
지난 14일 그랜드 오픈한 타운홈 와일더 크로싱(Wilder Crossing)이 오픈 당일 25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시작했다.와일더 크로싱은 3베드룸과 4베드룸 조합으로 구성된 랭리 윌로비 지역의 타운홈으로, 엄선한 자재를 사용하고 디테일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시공한 51가구만을 제공하는 ‘부티크 타운홈’이라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51가구밖에 없는 이 타운홈에 250여명이나 찾아든 이유는 뭘까?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타운홈이 여타 주거단지보다 특별히 더 매력적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요한 5가지를 꼽았다.최고의 학군와일드 크로싱의 학군에 해당하는 R.E. 마운틴 고등학교(R.E. Mountain Secondary School)는 최근 신설된 학교로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IB 프로그램(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R.C.가넷 초등학교(R.C. Garnett Elementary school) 또한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기에 적합한 위치적 조건을 제공한다.녹지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환경‘와일더(Wilder)’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이 타운홈은 잘 보전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부지의 절반 가까이 되는 면적을 차지한 숲 속 높게 뻗은 푸르른 나무들이 상쾌하고 맑은 공기, 그리고 도시의 소음 공해로부터의 해방을 선사한다. 또한 숲 속 곳곳을 구불구불 관통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거주자들로 하여금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두터운 신뢰를 얻는 현지 건축 회사의 마스터플랜이 타운홈을 건설한 인피니티 개발사(Infinity Properties)는 20여년간 프레이저 밸리에서 수십여개의 단지를 조성한 로컬 건축 개발사다. 고퀄리티를 보장하는 이 개발사가 더욱 정성들여 시공한 이 부티크하우스는 단연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인다. 해당 타운홈의 모든 가구엔 두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차고, 메인 층에 딸린 화장실, 쿼츠(Quartz) 소재로 된 튼튼하면서 아름다운 카운터탑, 5구 가스렌지,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에어컨,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홈 테크놀로지, 빌트인 진공청소 등 다양한 옵션을 골라 추가할 수 있어 어떤 상황과 취향의 거주자라도 만족할만한 버라이어티를 제공한다. 다양하고 가까운 편의시설랭리 윌로비 지역에 위치한 이 타운홈은 필수적인 모든 편의시설에 가까운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랭리의 코스트코, 월마트 등의 대형 마트가 차로 5분 거리, 윌로브룩 쇼핑센터가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자리하고 있고, 1번 고속도로 또한 차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안전한 주변 환경와일더 크로싱은 타운홈 및 주택 단지로 이뤄진 주거 밀집 지역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웃들은 대부분 가족 단위의 거주자들이다. 덕분에 안전하고 평온한 동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더불어 3베드룸과 4베드룸으로 이뤄진 이 타운홈을 찾는 이들 또한 주로 가족들로 구성된 구매자들로서,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단지 전체를 자녀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고 장년층의 여유로운 삶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커뮤니티로 만들 것이다.뛰어난 학군과 편리한 위치, 푸르른 자연과 다정한 이웃을 겸비한 주변 환경, 그리고 거주자의 니즈에 맞춘 폭넓은 옵션이 가능한 고퀄리티의 시공을 두루 갖춘 와일더 크로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에서 등록하거나 2개의 쇼홈에 직접 방문해 살펴볼 수 있다.공식 웹사이트: wildercrossing.ca쇼홈 주소: 6897 201st Street, Langley (the corner of 68A and 201 Street)전화: (604)532-8649쇼홈 운영시간: 매일 오후 12시 - 5시(금요일 제외)
김수진 기자
2019-09-20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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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8월 주택 매매 상승국면··· ‘장밋빛 전망’
부진했던 캐나다 주택 매매가 6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타면서 전국 주택시장에 ‘장밋빛 전망’이 예고되고 있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7일 발표한 8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총 4만4437건의 거래로 전년 대비 5% 증가해 올해 2월 시장 최저치보다 17%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량은 여전히 2016~2017년 초의 정점에 비해서는 10% 가량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주택가격은 2018년보다 3.9% 오른 43만3000 달러를 기록한 반면, 전체 분양가 척도인 MLS 주택가격지수는 0.9% 상승했다. 그러나 CREA는 이러한 회복세가 올해 남은 기간과 2020년 내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매매량은 각각 5%와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는 시장 부진에 처한 BC주 부동산 시장의 강력한 호전이 포함된다. BC주 시장은 2020년에 매매가 14.3%나 상승할 것이며 앨버타에서는 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이전에 예측된 -0.6% 하락과 비교해 0.5%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2020년 평균 50만1400 달러로 2.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CREA는 이러한 긍정적인 성장이 주로 연방 스트레스 테스트의 기준을 상당히 낮춘 오늘날의 저금리 환경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2018년 초 모기지 자격 규정을 강화하고 대출금리도 오르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주택매매는 약세를 보여왔다.그러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해 초부터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주택 판매 회복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8월 매매는 기록적인 달을 경험한 위니펙에서 가장 강세를 보였으며 프레이저 밸리에서 개선 가능성이 크게 감지됐다. 또, 전년 대비 매매가 증가한 시장에는 BC주 로워 메인랜드와 위니펙, 광역 토론토 지역, 오타와, 몬트리올 및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포함됐다. 지난 8월 분양된 주택의 실제 전국 평균 가격은 약 49만35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가까이가 올랐다. 광역 토론토와 광역 밴쿠버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 평균 가격은 33만3000 달러 미만이었고, 전년대비 상승률은 2.7%로 나타났다. 한편, 신규 매물의 공급은 판매량에 따라 대략 1.1% 증가했고, 주택 판매를 위한 등록건수 대비 실제 거래 성사의 비율(SNLR)은 7월의 60%에서 60.1%로 높아졌다. 이는 주택시장이 바이어스 마켓에서 셀러스 마켓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의미로, 장기 평균인 53.6%에서 상당히 증가한 수치다. CREA는 40-60%의 SNLR(매월 판매량을 새로운 리스팅 수로 나눈 값)을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정의한다. 해당 임계값보다 높거나 낮은 백분율은 각각 판매자 또는 구매자의 시장을 나타낸다. 이 기준에 따르면 8월 전체 부동산 시장의 4분의 3은 균형 잡힌 시장으로 간주될 수 있다. 또한 시중에 팔 수 있는 모든 가용 주택을 청산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는 재고 월수는 현재 4.6개월로, 2017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장기 평균인 5.3개월을 밑돌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재고 수준은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및 프레리 지방에서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또, 온타리오와 퀘벡, 마리타임즈에서도 재고 수준은 보통보다 높게 추산됐으며, 반면 BC주는 중간 수준으로 간주되어 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순을 밟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09-20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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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한인 상권 밀집 ‘더 하이츠’, 첫 삽 떴다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라이언 비디(가운데)를 비롯한 비디 그룹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비디 그룹> >‘코퀴틀람 한인타운의 중심’ ‘The Heights on Austin(이하 더 하이츠)’이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이 지난 11일 오전 어스틴가 더 하이츠의 건립 부지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코퀴틀람 한인 상권이 밀집해 있는 어스틴가 선상에 위치할 더 하이츠는 서부 캐나다를 대표하는 65년 전통의 건설사 비디(Beedie)그룹이 시공을 맡았다. 이번 기공식에 참석한 리차드 스튜어트(Stewart) 코퀴틀람 시장은 “최근 어려운 부동산 상황에도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디 그룹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하이츠로 인해 코퀴틀람 부동산 열기가 다시 활발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디 그룹의 라이언 비디 사장은 “아름다운 코퀴틀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하이츠가 코퀴틀람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더 하이츠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더 하이츠는 25층으로 이루어진 두 건물로 지어지며, 177 1차 분양 세대를 포함한 총 340여 세대가 거주할 예정이다. 1베드룸~3베드룸 콘도와 더불어 다섯 세대의 3베드룸 타운홈도 들어선다고 비디 그룹은 밝혔다. 시작 가격은 40만 달러 중반부터. 최근 부동산 침체로 많은 건설 프로젝트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지만 후탄 라피(Rafii) 비디 그룹 부사장은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믿기에 더 하이츠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비디 그룹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더 하이츠는 비디 그룹 특유의 세련미와 커뮤니티 중심사상을 접목한 디자인과 프레이저강과 코스트산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관은 많은 주택 구매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 하이츠의 두 건물 사이에는 얼마전 새로 완공된 세이프웨이(Safeway)를 비롯해 활발한 상권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는다.교통도 편리하다. 스카이트레인 역과 1번 하이웨이가 모두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짧은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하다. 편의를 위한 단지 안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한 편. 피트니스 센터와 넓은 라운지, 게스트룸을 비롯해 야외 바비큐 시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건물 안에서도 충분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무인택배함, 컨시어지도 있어 주민들의 보안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더 하이츠는 한인 상권이 밀집해 있는 코퀴틀람 어스틴가 선상에 자리 잡고 있어 한인 주택 구매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써니 함(Hahm) 마케팅 디렉터는 “분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탁월한 위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비디 그룹은 최근 버나비의 프로젝트인 스토리아(Storia) 역시 분양 시작 2주만에 전체 세대의 80%를 분양하는 기염을 토했던 바 있으며, 무려 5000세대가 들어설 프레이저강 목전 코퀴틀람 남쪽 지역의 프레이저 밀스(Fraser Mills)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어 밴쿠버 부동산 역사의 큰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더 하이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heheightsonaust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 하이츠 분양 사무실: 1032 Austin Avenue, Coquitlam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금요일 제외)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손상호 기자
2019-09-13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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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과 도시 편의성을 동시에···'해이들리 온 더 파크'
지난 5월 분양을 시작한 코퀴틀람의 타운홈 ‘The Hadleigh on the Park(이하 해이들리)’가 절찬리에 분양중이다. 해이들리는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버크 마운틴 파이오니어 공원(Burke Mountain Pioneer Park) 바로 맞은편에 들어선 타운홈 단지로서, 타운 센터까지 차로 10분 내로 걸리는 위치 덕분에 싱그러운 자연과 가까운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가족단위 구매자에게 인기가 높다.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밴쿠버를 대표하는 건설사 중 하나인 폴리곤(Polygon)사가 시공한 이 타운홈은, 코퀴틀람 4700여 가구를 포함해 로어 메인랜드 전체에 약 2만9000 가구 이상을 건설한 폴리곤 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든 아름다운 주거 단지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도 각광받고 있다. 올 하반기 집 구매 의사가 있다면 한번쯤 눈여겨 볼 만한 이 타운홈의 몇 가지 주요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봤다.넓은 구조의 공간 설계2088~2357 스퀘어 피트(sq.ft.) 규모의 4베드룸 구조를 선보이는 이 타운홈은 넓은 공간 구성으로 흡사 단독주택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모든 가구에 차량 두 대를 나란히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차고가 딸려 있고, 메인 층에는 리빙, 다이닝, 부엌 공간이 탁 트여 있어 많은 인원의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해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가구의 메인 층에 화장실을 갖추었고, 그 아래층엔 손님용 방으로도 활용 가능한 침실을 포함한 화장실, 스토리지 공간이 있다. 실거주자의 편안함을 고려한 고급스러운 디자인편의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인테리어 또한 해이들리의 강점 중 하나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로 통일된 빌트인 주방 가전 기기 패키지와 워터폴 엣지(Waterfall Edge. 윗면과 옆면이 같은 소재로 모두 연결된 일체형) 형태의 넓은 아일랜드 식탁이 실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카운터탑은 튼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톤 소재로 가공되었고, 바닥 소재로 침실엔 포근함을 주기 위해 카펫을, 그 외 집 전체엔 강화마루(Laminate flooring)를 사용함으로써 내구성과 조화로움을 추구하였다. 다양한 입주시기 선택 가능해이들리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입주시기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몇몇 가구는 올 가을 바로 입주가 가능하지만, 몇 가구는 아직 건설중이며 올해 안에 완공 예정이다. 구입 자금을 모으기 위해, 혹은 기존 집을 판매할 시간을 갖기 위해 입주 시기를 늦추길 원하는 구매자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옵션의 입주일 선택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시설 확충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발전하며 해당 지역에도 점차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가운데, 가족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는 코퀴틀람에 많은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 주정부는 코퀴틀람 교육 분야에 6700만 달러의 투자를 확정지었는데, 이 중 4700만 달러는 해이들리가 들어선 버크 마운틴 지역에 새로이 지어질 초등학교 설립에 투입될 예정이고, 나머지 금액은 코퀴틀람 내 다른 3개의 학교 시설을 확충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이 타운홈이 매력적인 입지 조건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자연과의 조화, 도시의 편리성, 실내외의 스마트한 설계,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해이들리’의 구조 및 세부 사항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세일즈 오피스를 찾아 디스플레이 홈을 구경할 수 있다. 해이들리 및 그 외 로어 메인랜드 지역에서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폴리곤 사의 다른 프로젝트의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polyhome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ksj@vanchosun.com 세일즈 오피스 오픈 시간: 매일 오후12시-6시(금요일 제외)주소: 3306 Princeton Avenue, Coquitlam 세일즈 매니저: Sandra Bua공식 웹사이트: polyhomes.com
김수진 기자
2019-09-06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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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 ‘정상화’ 돌입
최근 광역 밴쿠버 주택 매매시장의 리듬이 다시 살아난 형국이다. 부동산 거래는 늘고, 가격은 하락세가 뚜렷하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8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난 달 2231건의 판매로 지난해 8월(1929채)보다 거래량이 15.7% 증가했다. 전달인 7월(2557채)보다는 거래량이 12.7% 감소했지만, 지난해 대비로는 두 달 연속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역 부동산은 지난해 최고가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로 1 년 이상 매매가 급감한 이후, 지난달부터 전년 대비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8 월의 성장률은 지난해 8 월 대비 24.5% 급증한 단독 주택의 판매 증가로 인해 나타났으며, 콘도 판매도 전년 대비 8.9% 증가로 수요를 이끌었다. 다만 8 월 총 판매량은 해당 월의 10 년 평균 판매량보다 9%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이같은 매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전체 주택 거래액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단독주택의 기준시가는 140만 달러로, 지난해 8월보다 9.8% 하락했고, 7월보다 0.7% 하락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가격 하락세는 리치몬드(12.6%)와 밴쿠버 서부지역(12%), 이스트 밴쿠버와 코퀴틀람(11.4%), 웨스트밴쿠버(11%) 지역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반면 휘슬러와 스쿼미시는 이 지역에서 각각 7.9%와 5.6%의 연간 가격 상승을 보인 유일한 자치단체였다. 지역 전체의 콘도 기준시가 또한 71만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로 낮아졌고, 7월보다는 0.1% 올랐다. 지난해 8월부터의 콘도 가격 하락세는 웨스트 밴쿠버(11.3%), 이스트 버나비(10.5%), 사우스 버나비(9.6%), 뉴 웨스트민스터(9%)에서 나타났다. 단독주택과 마찬가지로 콘도 가격은 휘슬러(3.4%)와 스쿼미시(1.1%)지역에서 해마다 상승세를 보였다. 이같은 매매 호조와 집값 하락 추세는 이 지역의 등록매물 재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지역 부동산 매물은 총 1만2296 채로, 작년 8 월에 비해 13.3 % 증가했으며, 다만 전달에 비해서는 5.9% 감소세를 보였다. REBGV의 애슬리 스미스 회장은 "주택 구매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분양 목록에 오른 주택 공급이 연초처럼 누적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시장 상황을 더욱 균형 있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부진했던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 과정'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19-09-05 10:51:00